::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9/17 22:44
헤헤, 저도 이거 올려볼까 하고 자료좀 찾아보려다가 술마시고 머리가 띵해서 포기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동우느님께서는 오늘4안타 경기(홈런포함)을 기록하며 든든한 류현진 도우미가 되셨네요
11/09/17 22:47
이강철 선수의 10년 연속 두자리 승수는 불멸의 기록이네요. 이강철 선수 참 좋아하지만 루헨진 선수가 그 기록을 깨줘도 싫지 않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앞으로 KBO에서 20승 투수가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올해 윤석민 선수가 20승 할 찬스였는데 기아 야수진의 폭풍 부상으로...예전에는 심심치 않게 20승 투수가 나왔는데 요새는 왜 이렇게 보기 힘든가요? 뭔가 리그 진행방식이 바뀐건지;
11/09/17 22:48
앞으로도 부상 후유증이 깊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화뿐 아니라 야구인의 보물이니까요. 멘탈도 훌륭하고.
롯팬이 보기에 주형광 염종석처럼 혹사 후유증이 안나왔으면 하네요.
11/09/17 22:57
확실히... 2010 류현진이 다시 봐도 신급이었긴 하네요...
올해 윤석민이 164이닝 45자책으로 트리플 크라운 하네 마네 하는데... 192이닝 39자책.... 더불어 2010 김광현도 찾아보니 193이닝 51자책 거참 둘다 대단했었네요
11/09/18 02:19
직관을 다녀온게 자랑입니다. 으흐흐흐흐흐 내용보면서 볼이 많아서 제구에 대해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위기때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헨진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