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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3 00:33
상대 가수곡 바꿔 부르기 정말 좋았었는데 요즘은 왜 안하나 모르겠네요.
5.22 경연을 제외하고는 상대곡 바꿔 부르기 경연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김범수의 제발, 김건모 유아마레이디, 박정현 첫인상, 정엽 잊을께..등등 상대가수가 보고 있으니 더 열심히 하는 작용도 있고... 쌀집아저씨는 정말 최고의 PD인듯..
11/08/13 00:39
옛날 노래들은 오히려 좀 더 젊은 불후의 명곡에나 나올법한 가수들이 해주는 것이 더 좋을진데...
설마 불후의 명곡 견제하느라 저지경인지?
11/08/13 00:45
저도... 그 5월 22일이 여러분 나온 그 공연 맞나요?
그 때까지는, 오래전 노래와, 90~00년도 노래와, 최신 노래가 적절하게 배합된 정말 완벽한 구성이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죄다 모르는 노래에 가끔가다 하나씩 아는 노래, 전부 엄청 옛날 노래라 그냥 계속 안 보게 됩니다. 경연곡만 확인해도 듣고 싶은 노래가 없어요. 하나도 모르니 원;
11/08/13 00:49
노래가 점점 모르는 노래로 변하고 있죠
청중평가단 추천곡이 맞는지도 의심스러워지고... 가수들 조차 모르는 노래가 대부분이니 뽑힌게 신기 할 정도죠 '매니저 추천곡' 이나 '다른가수 추천곡' 같은 다양한 추천 방식도 고려해 줬으면 합니다.
11/08/13 00:49
정말 저도 노래 좀 제대로...라기보다는 다양하게 확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장르만 다양화할 것이 아니라 년도도 다양화를 해야죠.
태어나기도 전의 노래가 왜 이렇게도 많은지...물론 명곡인거 알지만 어차피 편곡해도 그 명곡만큼도 안 되고 관심도 덜 갑니다. 그것도 그거고 음원으로 들을 게 점점 없어져요. PD분이 욕을 많이 드시던데...요즘엔 조금 공감도 가는 면이 있습니다. ps.그렇다고 좋은날이나 런데빌런 같은 노래는 삼가했으면...엿먹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룰렛판 하나 제외하는 건 왜 없앴을까요?
11/08/13 00:52
저도 매주 보는 팬인데...
90년대~00년대곡으로 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초중반까지는 선곡판 왠만한노래는 다 알았는데.. 저번에 어느 선곡판은 아는노래가 7개중..1,2개더라고요;; 나름 노래 많이듣고 자란 80년대초반생이지만 어느정도 노래가 대중적이어야 시청률에도 좋을꺼같에요 명곡을 가수가 얼마나 해석하느냐도 보고싶고..
11/08/13 00:55
7080 콘서트 같아서 갈수록 관심이 떨어집니다. 1박2일의 장년층을 대놓고 공략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너무 많이 올라갈 것 없이 8,90년대 명곡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1/08/13 00:58
저와 같은 의견이 많군요 역시나......... 그러게요 90년대만 하더라도 뱅크의 노래라든지 k2 그녀의 연인에게도 듣고싶고요
충분히 좋은노래 많은데 그 노래많이 아는 가수들조차도 잘 모르는 노래를 선정해버리면 어떻게 좋은공연을 하라는건지 어렵더라고요. 00년도 이후에도 충분히 좋은 곡도 많고 세련된 곡도 많은데 말이죠.
11/08/13 01:15
7곡을 다 안다는게 왠지 서글퍼지는군요. ㅠㅠ
하지만 곡들이 너무 한쪽으로만 쏠린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90년대 이후로도 좋은 노래는 많은데 말이죠.
11/08/13 01:19
저도 이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 싶었는데 올라오네요..
곡 선정이 정말 이상합니다. 가수들도 처음 들어본 노래를 도대체 어떻게 선곡할수 있는지 연출진들한테 생각이나 듣고싶고(pd 취향이라고 확신함) 저런 쌩뚱맞은 곡을 추천해주는 청중평가단과 팬들이 정말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편으로는 안티들이 탈락시키려고 곡 추천해주는 느낌까지 듭니다.
11/08/13 05:24
후보곡 선정도 선정이지만, 7곡의 후보곡 중에서는 가수가 원하는 곡을 부르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가수의 취향도 드러낼 수 있고 너무 불리한 곡을 피할 수도 있구요. 그래도 서바이벌인데 너부 복불복이 되는 듯...
11/08/13 07:31
곡 선정방식 자체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추천곡 7곡중에 판 돌리는거 이제 지겨워졌습니다. 예능이면 예능답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과생각합니다. 곡선정에 제약도 있으면서 가수가 영향력도 있는 방식이 좋을것같은데. 완전 자율아니면 완전 타율방식으로 가니까 단조로운것 같아요. 간단한 주제를 정해서 선정한다던지 예를들면 여름이라는 주제에서 몇곡을 추천하고 그 중 가수들끼리 협의하에 곡을 선정한다든지 방법은 무궁무진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m]
11/08/13 15:29
김영희피디일때는 다양한 미션을 제시할려고 했는데 신피디는 그냥 고정시켜버려서 재미가 덜하네요. 다양한 미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불후의명곡이 다양하게 하더군요. 듀엣부터해서 등등.
11/08/13 22:57
대표곡
80년대 명곡 노래바꾸기 --------------- 대표곡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 네티즌 추천곡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곡 청중평가단 추천곡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청중평가단 추천곡 이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은 노래 청중평가단 추천곡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 앞에는 그럴싸한데 2개밖에 없고.. 밑에는 뭐.. 다른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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