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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12:28
저도 새벽까지 축구보고 졸리는 눈과 싸우며 가게 문열려니 괴롭네요;; 바로 옆에 손님있는데 폰으로 이런 댓글을 날립니다;; 다들 힘내서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아울러 박지성 선수도 힘냈으면...(응?) [m]
11/05/29 12:40
1. 출근 동지님 방가방가
2. 기아에서 빵터졌음 ㅡ,.ㅡ;;; 경기소식은 못봤지만 친구한놈이 열혈기아팬이라... 3. 너무 쿨하시면 더 괴롭슴돠.. 가끔은 징징이 모드로 ~ 이별의 시점은 7년전인데.. 기억은 사라져가도 가슴의 욱신거림은 참 안사라지더군요 킁. 4. 하이힐 안신으셔도 됨미돠. 저같은 경우 요샌 굽높은 여잔 무섭다능.. 굽높이 = 자존심크기 <--- 이런 경우를 너무많이봐서... 덜덜 홈페이지 설문조사 때문에 나왔는데 제작업체가 연락을 안주네요 OTL 내일 오픈해야 되는데 으앙...
11/05/29 12:41
디스크... 열심히 운동하시란 말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저는 수술 후 일년 재활한 후에야 간신히 사람의 생활을 할 수 있었죠. 안 겪어본 사람들은 디스크 환자의 서러움 모릅니다. ㅠㅠ
11/05/29 12:44
출근은 아니지만, 회사 일 때문에 주말에도 이런저런 일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의 산문을 정리하는데 중국의 문인과 문학 조류까지 알아야 하는군요.ㅠ_ㅠ 그리고 기획안 두 건 작성해야 합니다. 할 일은 많고, 통장 잔고는 떨어져 가고, 돈 들어갈 일은 또 많고...ㅠ_ㅠ
11/05/29 12:48
이번주에만 경조금으로 50쯤은 깨진 입장에서 동감을..ㅠ
전 너무 피곤하여 오늘도 나가야 되는데 배쨌습니다. 마침 야구장 가자는 약속도 있고 해서....흐흐 -0-
11/05/29 12:53
조심스럽게 12? 일요일인데 아이들이 굳이 나와서 공부를 하겠다고...... 학원쌤은 웁니다 ㅠ (얘들아 일요일은 쉬자 ㅠ) [m]
11/05/29 13:36
이번주는 생일이있었는데
뭐 생일 챙길 나이는 아닌데 부모님이 까먹으시니 섭섭하더군요. 다른 친구놈들은 생일 선물로 용돈 드리는데 아직도 용돈 타쓰는게 한심하고 방금전 보고온 토익시험때문에 한심하고.. 유명인의 자살소식에 안타깝고 남일이라 별일 없이 느끼는 모습에 한심하지만 난 극뽁~할수 있음요!!! 여자동대장님도 힘내서 극뽁하시길...
11/05/29 13:46
저도 현재 사무실입니다
서비스직인지라 주말에 일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한지 너무 오래댔네요.. 이성문제로 힘드신거는 그냥.. 다른 이성을 만나시는 방법밖에는 업는거 같네요. 우울증 비슷한 증세는 무언가 취미거리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잊혀져 버린답니다.. 일상에 힘든분들 다들 힘내세요!
11/05/29 14:45
여자친구는 살빼라고 갈구는데 저는 오늘도 그냥 쳐먹고 자기후회중입니다-_-
괜찮다고 생각하기에는 뱃살이 내 시야를 가로막네요; 힘내세요! 참고로 먹으면 스트레스는 풀려요 단 살로 인한 스트레스는 책임 못짐..
11/05/29 15:09
쩝 어제 티비를 틀자마자 홈런 맞는거 보고...ㅠㅠ 울면서 로또 삿는데 4등되네요...
비록 대패 햇지만...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ㅣㅣㅣㅣㅣ..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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