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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9 22:46
김연우씨의 유재하 입상곡이 자작곡으로 알고 있는데, 프로 이후로는 곡이 별로 없군요?
그와중에 작사왕 이소라, 작곡왕 정엽 흠좀무... 정엽씨는 이렇게 많은줄 몰랐는데요?
11/05/19 23:15
방금 전에 제가 사는 지역에 윤도현씨가 지역 축제차 오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윤도현씨 스타일의 정직한 락을 별로 안 좋아했어요.
사실은 나가수 방송에서도 YB는 좋은 그림을 위한 한 부분이라고까지 망측한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의 발라드는 좋아했었지요. 그런데 확실히 직접 봐야 합니다. 최고네요. 직관중에 크래쉬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이후 가장 큰 충격을 먹었네요. 나는나비 이건 제가 전혀 모르는 곡이었는데 시민들 호응 장난아니었고 다시봤어요 정말 다시봤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 윤도현씨 보컬은 물론 가장 깜짝 놀란건 YB의 연주능력.... 오는 길에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YB에게... 그리고 여기와서 보니 이렇게 작사 작곡도 많이 한 노력파 가수였다는 점도 몰랐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애정의 중심은 이소라 박정현입니다 크
11/05/21 04:06
정엽의 경우 브라운아이드소울앨범에 나오는 곡은 모두 멤버 공동작곡으로 등록한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작곡한 노래는 조금더 적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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