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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9 21:52
저도 제가 당췌 왜 이 글을 올렸는가는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막연히 느껴졌던, 혹은 생각했던 것을 이번에 표현해보자 싶었는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 비난이라는 것때문에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심도있게 살펴보는 것보다는 남의 눈치 시선을 신경쓰면서 살게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11/05/19 22:03
막상 비난하는 사람들은 다수이지만 그들의 주장에는 자신들이 주장하는것에 대한 논리성이나 정당성을 찾기가 힘들죠.
많은 사람이 저것에 대해 비난하고있으니까 나도 비난하는게 옳을거야 라는 군중심리가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사람들이 말하기도 하죠. 알아듣게 말을해도 이해하질 못하니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고..
11/05/19 22:08
사회적인 약속에 대한 판단일 수도 있겠죠? 가까이는 예절? 누구나 다알고 당연하다 싶은 예절 정도면 되려나요?
예절이라면 우리 사회에서 당연히 지켜야할 규약이고요, 그걸 지키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좋게 생각하겠고요. 저는 정말 예의 없는 행동이 참 맘에 안들더군요. 특히 어린녀석들의 싸가지 없는 행동을 보면 부글부글 끓네요.
11/05/19 22:32
비난의 맞대응도 하지 말아요~
기분 상하는 건 이해하는데 얻어맞은 걸 준 사람에게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울컥한다고 발산하시면 주위에 애꿎은 사람까지 얻어맞습니다. 맞대응은 마땅히 그래도 되는 수단이 아니니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불쾌할 땐 해명, 사과를 요구하거나 운영진에게 중재를 신청합시다.
11/05/19 22:49
- 당사자가 아닌 사람, 비난 -
이 두가지에 관해서라면 이번 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터 부곽되는게 있지요. " 댓글알바 " 내용을 가지고 비판이냐 비난이냐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서있는 위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도 봐야합니다. 권력층 ,삼성,현기차 등등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막기 위해 합리적인 비판을 --------> 무조건 깐다, 그냥 까고 싶은거다. 맹목적인 비난이다. 로 지들 멋대로 규정지어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찌질이로 주홍글씨 세기기 합니다. 이런 댓글을 달면 찔려서, 제시카 알바들이 득달같이 나타나겠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비판기능을 상실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이유가 뭔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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