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29 10:22
새글이다!!!크크..시간나면 pgr에서 f5누르는 사람이 저뿐만은 아니였군요...크크 저는 지금까지 사업이라는 거에 대해서 조금도 관심이 없었는데 '스타트업 바이블' 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창업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꽤나 실질적인 측면에서 쓴글이여서 실제로 IT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았습니다. 안읽어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11/04/29 10:22
닭갈비 볶음밥 누룽지, 전주 돌솥 비빔밥 누룽지 사업이요.
전 그거 먹을 때 마다 이거 대량 생산해서 팔면 부자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11/04/29 10:34
저도 시간 나면 '회사 때우치고 내 사업 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경험담이랄까'를 써 볼까 했는데, 업종과 상황이 너무 다양하기도 하고, 또 개인 상황을 노출하는 것도 두려워 미루고 있었는데 가벼운 아이디어 차원에서 부담없이 써 주셨네요.
말씀 하신 것처럼 '회원만 많아지면' 어떻게 해서라도 수익모델을 만들 방법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회원이 많아지는 게 어렵겠지만요. 상업성이 어느 정도 담보되는 장르의 글이라면 전문 사이트들이 있기는 하고, 출판사들과도 긴밀히 연계되어 있기는 합니다. 글을 올리면 많은 피드백이 붙고, 팬이 생기는 것이 재미인데, 초기에는 그런 게 없으니까 양질의 저자들을 모으기 힘들고, 양질의 저자들이 없으면 독자들이 안 모이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처럼 빙글빙글 돌겠네요.
11/04/29 11:45
1번 보니... 예전에 조회수 혹은 추천수로 고료 주고 출판도 해주던 작가넷이 생각납니다.
어느 순간 망했지만;; 아마도 수익모델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http://www.munjang.or.kr/ 요즘엔 이런 곳도 있죠. 활동해보려고 하다가 일단 돈부터 벌어야겠다 싶어서 자제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