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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6 20:58
오늘 졌는데 헨진이 왜 또 8회에 올리는거죠??
저 타선으로 역전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오늘 나오면 일요일에도 나와야 하는데 왜 무리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일요일 다른투수 내서 로테이션 또 꼬으려는 거 아니겠죠??
11/04/26 21:01
오늘 이대호 상대로 좋았기 때문에 이대호까지만 가고 교체할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역시 이대호는 이대호네요. 결국 안타하나 뽑아냅니다.
11/04/26 21:02
결국 힘이 떨어졌다고 보고 바꾸네요..
너 오늘 고생 했다..에혀..;; 롸켓..오늘은 좀 깔끔하게 가십시다 젭알 -0-
11/04/26 21:05
9회초에 3점을 내서 류현진 승리투수로 만들고 오넬리가 세이브를 챙기는 시나리오는....
아무리 생각해도 가능성이 0.000001정도네요
11/04/26 21:06
작년에 못한거는 다들 선발이 약해서
미리 땡겨써서 그렇다고 선발들 죽일놈이였는데 올해는 뭐 이유없이 털리니... 그냥 실력이였나 봅니다
11/04/26 21:09
오늘 류현진 성적은
8이닝, 10K, 4피안타, 2볼넷, 2실점 투구수는 무려 127개 패전(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한화타선은 8이닝동안 6안타 6볼넷에 무득점 큭....
11/04/26 21:11
두산 2군 감독님 출신이라 그런지 믿음의 야구는 믿음의 야구인데 참 특이한 믿음의 야구에요.
컨디션 안좋은 선수도 내가 믿으면 출전하고 중요할때 쓰고 컨디션이 좋아도 내가 안믿으면 빼고 9번타자 넣고 패전조로 쓰고.. 4월에도 이런데 과연 올해 끝까지 저 감독님 경기를 봐야한다는 게 참 갑갑하네요.
11/04/26 21:12
우리경기 없어서 아빠랑 롯데 경기 보고있는데 좀전에 돼호가 홈에 못들어왔을 때
" 내가 뛰어도 들어왔겠다!!!!!!!! " 올해 환갑이신데.. 아빠 소리치시는거 듣고 뒹굴었네요. 으하하.
11/04/26 21:12
흠... 갑자기 작년 한화 대 롯데 409 대첩이 생각나네요. 그날은 진짜 실책 하나 없이 그리 된 경기인데...
실책을 하면 이리 된다, 하는 거야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서도...
11/04/26 21:19
역시나 성적이 좋으니까 -_-;; 벌써부터 포털사이트 등지에서 양승호감독의 평가가 상당수 바뀌었네요
프로는 역시 성적으로 이야기하는 거군요
11/04/26 21:20
이러면 수비가 보자...
외야 : 김문호-황성용-손아섭 내야 : 전준우-황재균-박진환-이대호 이렇게 되나요?; 2루를 박진환이 보나...
11/04/26 21:21
4 - 0 에서 4 - 8 크크
정말 야구 못하죠.. 내려올 팀은 빨리 내려오는 게 팬들 정신건강에 더 좋겠어요.. 그냥;
11/04/26 21:22
경기 결과는 둘째치고 임찬규 선수는 2번째 보는데 정말 시원시원한 스타일 인 것 같습니다.
아주 속이 뻥 뚤리네요. 그냥 박현준 다음에 임찬규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11/04/26 21:27
오늘 경기는 80%이상 졌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네요.
경수는 오늘 가서 현준이한테 눈물로 석고대죄하고 빨랑 군대가고, 감독님은 투수 운용 타이밍과 방법 좀 더 연구합니다. 경수야 누나는 지금 네가 진심으로 밉다...
11/04/26 21:27
박경수의 에러, 조인성이 잡아주지 못한 낫아웃, 이택근의 견제사.
아 진짜 이 팀 응원하면서 수명이 줄어드네요. 내가 왜 20년쨰 이러고 있냐.
11/04/26 21:28
장원준 그래도 6.1이닝 4실점 하고 내려갔네요.
그래도 이번 시즌에는 롤러를 탈 지라도 이닝은 어느 정도 먹어주는 모습입니다.
11/04/26 21:30
밥먹으면서 5실점 하는 7회말 아주 잘봤어요.
덕분에 밥 꼭.꼭. 씹어먹었네요. 고맙다 엘지야.. 그리고 찬규를 바로 올리는건 무리였다고 봅니다. 기아전에서 흔들기에 무자게 당한 찬규였죠. 얘도 패대기 좀 친 전적도 있고..
11/04/26 21:31
진짜 주변 사람들한테 부끄러워서 직관가자고 못하는데...
올해도 역시나 혼자 몰래몰래 다니게 생겼네요... 참 꾸준히 열받게 하는데는 LG가 특효약입니다. 제발 알아서 말아먹는 야구 좀 안하면 안되나요.
11/04/26 21:43
비록 홈런은 안됐지만 이대호도 확실히 살아난 것 같네요.
오늘 홍성흔도 3안타, 강민호도 3안타...클린업이 살아나네요. 조성환만 살아나면 되는데...ㅠㅠ;
11/04/26 21:49
결국 10시즌 롯데야구로 회귀하네요.
타자들이 10점 내면 불펜이 9점 주는 야구. 작은원준아, 너 벌써 롯데에 물든 거니?ㅠ_ㅠ
11/04/26 21:51
엘지 중간은 진짜 초토화네요... 그나마 가용 인력이 임찬규, 김선규, 신정락 정도인데...
2군에서 엉망인 김기표라도 불러와야 될듯...
11/04/26 21:54
세이브 조건
1. 3이닝 이상 던져서 게임 마무리. 선발이 6회까지 던지고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그 다음 올라온 선수가 7 8 9회 던져서 게임에서 승리했으면, 점수차이와 상관없이 세이브 100-0 이어도 3이닝 던져서 마무리 하면 세이브. 2. 3점차 이내에서 1이닝 이상 던져서 게임 마무리. 3점차 이내일때 올라와서 1이닝이상(3아웃 이상)을 잡아서 게임 마무리 하면 세이브. 가장 일반적인 세이브 3. (일명 양아 세이브) 공 1개를 던지더라도, 백투백을 맞아서 동점이 되는 상황이면 세이브. 4-0 으로 이기고 있는데, 2사에 1-2루 5-0 으로 이기고 있는데, 2사 만루 등등 많은 상황 이때 올라와서 공하나만 던져도 게임 마무리 하면 세이브.
11/04/26 22:02
이동현 선수..
인터뷰에서..마무리 욕심 있다던데.. 제구 안되고..공도 가벼우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하겠다는 겁니까.. 찬규가 제일 잘하네요 우리팀에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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