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26 17:54
방금 기사봤는데 이게 할부원금에서 까준다는 건지, 출고가에서 까준다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전자면 대박이고, 후자면 -_-;;
11/04/26 18:02
그리고 이거 확정 아닙니다. SKT측에서는 부인하고 있네요.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7
11/04/26 18:56
근데 아이폰3GS vs T옴니아2의 선택에서 옴니아를 선택한 유저들을 위한 보상안이라던가, 단합같은건 엄창 잘되는거 같은데요...
옴레기중의 옴레기, T옴레기1의 보상은 안되나요??? 옴니아2는 옴니아1에 비하면 최신기기인데...ㅠㅠ
11/04/26 19:50
조금있으면 옴레기 노예계약 끝나시는 분들은 7월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LTE상용화가 제대로만 진행된다면 기존의 스맛폰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m]
11/04/26 20:53
안드로1과 옵티머스는 달릴 이유가 없죠. 싼 가격에 품질 나쁘지 않은 폰 얻어서 잘쓰고 있는데요.
제가 계속 강조하는거지만 옴니아 쓰는 사람으로서 지금 느끼는 감정은 '이건 순전히 비현실적으로 높은 출고가를 그나마 나은 폰이라고 광고하니 믿고 샀더니만 막상 써보니 가격싼 아이폰보다 못해서 억울하더라. 싼게 비지떡이면 이해하는데 비싼게 비지떡이더라. 그 이후로 출고가 내림으로서 자사 아몰레드폰보다 출고가가 낮은 기현상을 만들고는 다 이해하고 쓰니 옴니아란 브랜드는 옴레기란 저평가 받고, 내가 왜 비싼 돈 주고 쪽팔려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데 스마트해 보이지 않드라.' 인 것입니다.
11/04/26 21:07
일주일전에 lgt옴레기2에서 skt 모토쿼티로 기기변경했는데 저같은 사람은 지원받을수 없는걸까요?
할부금 한달 23000원씩 12개월 아직 남아있는데 말이죠.
11/04/26 21:32
보상건은 삼성과 SKT에서 계속 떡밥을 던지면서 시간만 끌어댈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할부원금은 없어져가고, 약정도 끝나가겠고, 다른폰과 다른 통신사로 옮긴 사람도 많아지겠죠. 그사이 혹시나 모를 소송에 대비한 준비도 할 수 있을 것이구요. 사용자측에서 소송은 건다고해도, 글쎄요. 승산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광고라는건 해석하기 나름인 문제고, 거지같은 사후지원이라고는 하나 하기는 해줬죠. 당연히 삼성이나 SKT에서 먼저 소송을 하진 않을테구요. 한다면 이건 정말 전국민적 이슈가 될지도;;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은, '70만명이 앞으로는 삼성+SK 쳐다도 안볼꺼야' 이거 하나인데요. 지금처럼 3개의 통신사라면, SK야 어차피 2년안에 돌고돈다는 마인드일테구요. LG전자의 대격변 or 윈7폰+노키아의 급성장 or 팬택, HTC,모토로라 등의 초특급폰 등이 기기시장을 흔들지 않는이상, (실제로 떨어지는 기기가 아닌, 실제성능과 국내에서의 소비자인식 및 이미지가 같이 절정을 달리는) 당장 버려도 어차피 돌고돈다(?)라는 계산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11/04/26 22:15
왜 땡깡이라고 표현하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소비자운동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만...
자신의 물건이 값어치에 맞게 정상적으로 기능하기를 원하고 또 그 기대치에 못 미치면 환불이나 보상을 받기를 원하는건 소비자로서 당연한 권리가 아닌가요? 윈모 자체가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통화자체가 안되던 문제, 음악과 문자메시지의 충돌로 인한 반쪽짜리 멀티테스킹 등등 옴니아 사용자가 아닌 저로써도 납득하기 힘든 버그들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었죠. 또한 같은 가격의, 또는 그보다 더 낮은 가격의 스마트폰들도 업데이트 되는 마당에 윈모는 지원을 끊었죠. 마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최고급 스마트폰으로 광고가 되었다면 돈을 주어서라도 윈모의 개발을 지속시켰어야했죠. 옴니아 사용자들은 Mii를 Wii와 같은 성능일것이라고 기대하고 샀더니 완전 똥이였던 기분 아니였을까요? Mii광고도 거짓말한것 하나도 없죠.
11/04/27 15:39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427110123619&p=moneytoday
이러니까 땡깡이라는 겁니다. 도대체 이 사람들 원하는게 뭡니까? 아예 기계를 하나 새로 달라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