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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6 19:50
소녀시대 안무를 누가 짜는지는 몰라도 참 세련되게 잘 짠다는...
군무의 웅장함 속에서도 소녀시대 개개인의 매력을 참 잘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11/04/26 20:21
LOVE girl 참 잘 뽑았네요. 정용화 곡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은 가벼워도 부드럽고 트렌디한 가사를 쓰는 감각이 좋아보입니다.
Mr.TAXI는 포커스는 많이 바뀌었는데 기본적으론 기존의 연장선 느낌이 드네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11/04/26 21:16
씨엔블루 이번 앨범중 10곡인가가 멤버들 자작곡이라고 하더니 이곡도 그중 하나인가 보네요. 씨엔블루 보면 밴드인데 남이 준 노래만 부른다고 비난받는 경우가 있던데 이렇게 멤버들 곡으로 활동하는건 좋은쪽으로 어필이 되겠군요.
11/04/27 07:24
저는 주로 국내음악보다는 해외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그간의 소녀시대 노래들은 국내수준이랄까? 좀 빌보드나 세계적으로 히트하는 댄스곡과 비교해 봤을때는 어딘가 촌스러운 느낌도 들고했는데 이번엔 곡의 세련됨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게 느껴지네요 만약 가사가 다 영어라면 클럽에서 외국곡 사이에 섞여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수준으로 올라온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큰물 에서 놀아야...;; 그다지 팬은 아니지만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김종민 새 노래는 컨셉과 타겟을 잘 잡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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