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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8 15:34
투니버스 처음 생기고 일본 애니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5대감독이라고 소개했던 분들 중 한분이었죠. 거장이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4/18 17:08
아... 맙소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봄에 너무 큰인물들이 지는군요.
작년엔 콘 사토시 감독님이 가시더니.............. 흐. 아... ㅜㅜ
11/04/18 19: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일의 죠,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만화영화(어릴 때 쓰던 말)로도 봤던 추억의 작품입니다. 하얗게 불태우던 열정의 사람들의 얘기였죠. 어릴 적엔 그렇게 감동적일 수가 없었는데... 유년기의 추억을 장식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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