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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3 14:04
많이 드셨나 보네요 크크크크크
불판 글 올릴려고 팀 리뷰나 프리뷰 조금 섞어서 적는데 조금 늦었다 싶어 보니까 역시나 눈시BB님께서...
11/04/03 14:10
박용택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 얻는 트윈스입니다.
스코어는 1:0!! 어제와는 다르게 그래도 점수를 내는군요. 휴~
11/04/03 14:12
음... 실점 이후에 이혜쳔 투수 그래도 정성훈을 몸쪽 꽉찬 직구로 삼구 삼진 시키네요.
제구는 그렇게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11/04/03 14:20
시범경기에서도 봤지만 박현준 선수가 타자와 카운트 싸움은 참 잘하고 들어갑니다.
정수빈, 김현수 모두 2노에서 시작하는군요.
11/04/03 14:21
음... 김현수 선수 박현준의 슬라이더를 타격하다 두 차례나 자신의 몸에 볼을 맞네요.
오오미!! 유땅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하는 박현준!!! _+
11/04/03 14:25
음... 이혜천 투수도 오늘 제구가 기가 막힙니다.
잠실은 섣부른 판단이지만 4,5회까진 투수전 냄새가 솔솔 풍기는데요.
11/04/03 14:26
잠실경기도 보고 있는데 이혜천이 저렇게 제구가 좋은 선수였나 싶네요
일본 가기 전에는 타 팀팬들도 보면 불안한 제구였는데....
11/04/03 14:27
오늘같은 경기에 선취점을 얻은 것은 정말 다행스럽다고밖에 못하겠네요.
저런 이혜천의 구위에 초반 기세 눌리다 두산 필승 불펜진 가동했으면 빼도박도 못하고 폭풍 연패크리 탈뻔 했습니다.
11/04/03 14:35
박현준이 포텐 자체는 임창용급으로 받았던 선수긴 한데.....SK에서도 자기관리때문에 야신이 포기했던 선수인데 LG가니까 다른 선수가 됐네요.
11/04/03 14:38
박현준 투수 아주 인상적인 피칭 내용이네요.
안타 맞은 타구나 병살 잡은 타구 모두 땅볼에다가 떨어지는 낙차 큰 변화구는 그야말로 언터쳐블입니다. +_+
11/04/03 14:38
김주찬 3루 땅볼로 이닝 종료
2이닝 연속 주자를 3루까지 보내놓고 점수를 못냅니다 그래...작년에도 이 꼴을 봤었어.......그것도...준플에서...ㅠㅠㅠㅠ
11/04/03 14:44
음... 그렇지만 우리 수비요정은 1회에 이어 두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 출루합니다.
박경수 군입대 앞두고 과연 포텐 터지나요?
11/04/03 14:46
이대형의 2루수 깊숙한 땅볼을 고영민이 캐치했으나 몸이 2루 베이스를 넘어 쏠리면서 2루주자를 잡지 못했습니다.
이대형의 내야안타로 기록되네요. 1사에 주자 1,2루입니다.
11/04/03 14:50
아~ 정의윤 선수 아쉽네요. 낮은 공을 잘 받아쳤다고 생각했는데 깊숙한 중견수 플라이가 되어 버리네요.
다시 폭탄은 박용택에게 넘어갑니다.
11/04/03 14:50
한상훈을 자꾸 선발로 내세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봐도 안타 하나 치는걸 기대하기 어렵고 주루센스도 0점인 선수를 자꾸 선발로 내보내서 뭐 하자는건지 ㅡㅡ
11/04/03 14:51
어제, 오늘 모두 합해서 이번이 박용택 선수 앞에 6번째 득점 찬스인데요. 정말 이제는 하나 터질 때 되지 않았나 싶네요. ㅠㅠ
11/04/03 14:51
이대호!!!!!!!!!!!!!!!!!!!!!!!!!!!!!!!!!!!!!!!!!!!!!!!!!!!!!!!!!!!!!!!!!!!!!!!!!!!!!!!!!!!!!!!!!!!!!!!!!!
통산 200호!!!!!!!!!!!!!!!!!!!!!!!!!!!!!!!!!!!!!!!!!!!!!!!!!!!!!!!!!!!!!!!!!!!!!!!!!!!!!!!!!!!!!!!!!!!!!
11/04/03 15:02
3회말 다행히도 고영민 2루수 내야 플라이, 이종욱 좌익수 플라이로 마무리 됩니다.
아직까진 박현준 선수의 공이 힘이 느껴지네요.
11/04/03 15:08
오늘 박종훈 감독이 아주 작정하고 나온 거 같네요.
1회에도 박경수 출루 후 이대형에게 바로 번트 지시 내리더니 4회에는 무려 이진영 선수에게 번트 지시입니다.
11/04/03 15:10
확실히 올해, 특히 초반에 아스비가 돌아올 때까지 이승화가 얼마나 해 줄지가 문제일 거 같습니다.
수비는 확실히 차원이 다르니까요 |( ..)|
11/04/03 15:11
4회 들어서 이혜천 투수의 투구 발란스가 약간 안 맞아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공이 존을 멀찌감치 벗어난 게 몇 개 보입니다.
11/04/03 15:21
와, 주처가 저런 고급 타격도 하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웃이군요.ㅠ_ㅠ
가르시아, 손아스비 빠지니 확실히 타선이 무게감이 떨어지네요. 팡야는 낮은 공 아니면 안 되고, 승화랑 재균이는 그냥 할 말이 없... 그냥 규현짜응을 내보내주세요. 흑...
11/04/03 15:21
오늘의 롯데 야구는 준플 3,4차를 묶어 놓은 것 같네요
이재곤이 흔들리면? + 지독한 변비야구... 광주 플래시백에서 곤조 만루에 KBS 스포츠 음성이 들어갔네요 크크크크크크
11/04/03 15:24
진짜 석민선수 순번을 2선발 자리에 놔두고 싶네요...
타선만 도와주면 정말 20승도 가능한데 ... 아무튼 다음경기부터는 잘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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