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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2 13:56
시구 시타는 사직 -> 안성기 + 박은영 아나운서
잠실 -> 박철순옹 ㅠ + 시크릿 효성 문학 -> 만학도 (올해 각기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셨다고 하는군요) 부부 광주 -> 허각 초청해서 애국가까지 부르고 가겠다는군요
11/04/02 13:58
임진왜란 빨리 써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덕분에 많은 지식 얻어갑니다 5학년 2학기에 조선에 대해서 배우는데 임진왜란 가르칠때 애들한테 얘기해주면 좋아할거같네요
11/04/02 13:58
오....전현태를 DH로 돌리고 한상훈을 2B에 넣었네요....
확실히 전현태 수비가....어차피 류현진이니 수비 강화를 하려는 거군요...
11/04/02 14:01
사직에서 코리 몸 풉니다. 일단 전 시즌 일본에서 4승 4패 평자책 4.87 올렸다는데 과연...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승, 0.90입니다. 사도스키 대신 올라온만큼 실력을 보여 주길...
... 근데 류현진 작년 롯데 성적 5경기 해서 4승이네요
11/04/02 14:14
박경수 밀어친 타구가 우익수 워닝 트랙 앞에서 잡히네요. 임재철이 포구 후 놓쳤는데 넥스트 플레이로 판단 이대형의 언더베이스
1사 주자 3루!!
11/04/02 14:18
결국 무사 2루 기회를 득점 없이 놓쳐버린 LG
니퍼트 공이 괜찮은데요. 다만 1회 투구수가 23개라 관건이네요.
11/04/02 14:24
리즈 몸쪽 꽉찬 직구로 오재원을 삼진 돌려 세웁니다. 직구 스피드는 정말 후덜덜하군요.
글쓰는 사이 김현수는 잘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입니다. 깔끔하게 1회를 마무리하는 리즈군요.
11/04/02 14:28
MBC에서 잠깐 부산으로 화면 돌린 사이 2회초 LG공격 정성훈 우중간 안타로 1루 출루!!
다음 타자 정의윤은 번트 자세 없이 강공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11/04/02 14:29
86년에 한대화 <-> 양승호 감독이 트레이드 됐었군요.
감회가 남다르겠습니다. 아무튼 강민호 초구 쳐서 플라이 아웃 |( '')|
11/04/02 14:31
정의윤 깔끔한(?) 5-4-3의 더블 플레이 -_-;;
LG 두 이닝 연속 선두 타자 출루하지만 안풀리는군요. 휴~
11/04/02 14:32
조인성 바깥쪽 공 툭 밀어친 것이 우익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로 2회초 공격을 마무리하는 LG입니다.
오늘 경기도 꽤나 힘들게 풀어나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11/04/02 14:36
오늘 전구장 선발진들이 모두 후덜덜한 피칭을 보여주나 보네요. 개막 30분이 넘었는데 전구장 무득점이네요 아직까지는
11/04/02 14:39
타석엔 두산의 새로운 얼굴 김재환 타자입니다. 어떤 타격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오오 글쓰는 순간 깊숙한 중견수 플라이를 쳤는데 그 사이 두목곰이 2루로 언더베이스를 하네요.
11/04/02 14:47
엘지 타자 중에서 나름 기대중인 서동욱이군요
한경기 좌우타석 홈런은 역시 임팩트가 크네요 시범경기때부터 나올때마다 말이 나오는데 삼진당했구요
11/04/02 14:48
조성환 병살타 성 타구 1루에서 세입되네요.
흐음... 3루수가 그냥 3루 밟았으면 병살 됐을려나요? |( '')| 아무튼 2아웃 1, 3루에 이대호와의 두번째 대결이니다
11/04/02 14:49
으흠... 재밌는 승부가 또 펼쳐지네요. 2사긴 하지만 이대형 선수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에 출루합니다.
개막전부터 2도루 경기 가나요? 하는 순간 초구에 도루 실패하는군요.
11/04/02 14:53
3회초 두산 선두타자 양의지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역시 리즈는 구속, 구위 문제와는 별개로 저 들쑥날쑥한 제구를 어떻게 컨트롤 할 지가
관건일 듯 하군요.
11/04/02 14:59
캬~ 손시헌 거의 원바운드성 떨어지는 변화구를 기가 막히게 컨택해서 3유간을 가르는 안타를 쳐냅니다.
무사 주자 1,3루 리즈의 첫번째 위기군요...
11/04/02 15:00
사직은 1점 싸움이 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현재까지 양상은 그렇게 흘러가네요.
그나저나 잠실에서는 이대형 도루 소식이 들려오는데 사직에서는 아무런 소식이...ㅠ_ㅠ
11/04/02 15:03
이종욱의 기습 스퀴즈(?) 번트가 투수 정면으로 갔는데 리즈가 공을 놓치면서 1루 주자만 잡습니다.
두산 선취점 얻으면서 1:0 원아웃 주자 1,3루
11/04/02 15:05
리즈가 역시 주자 나간 이후에는 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도 미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말이죠.
11/04/02 15:08
그래도 무사 1,3루의 위기를 찝찝하긴 하지만 1점으로 선방하는 리즈입니다.
올시즌 첫 득점 팀은 두산이 되었군요.
11/04/02 15:08
지금 야구를 보실 때가 아니에요 ! 빨리 임진왜란 다음 편을..
스포츠 채널에 기아 경기가 없어서 이상했는데 공중파에서 하고 있었네요 ;;
11/04/02 15:09
역시 롯데의 강민호! 롯데에는 강민호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위타선으로 이어지네... 이럴 때 보내기 번트가 나와야 하는데, 민호가 3루로 간다고 해도 희플로 들어올 발이 되긴 하던가...
11/04/02 15:11
1회 끝날 때에는 니퍼트의 투구수가 좀 많았었는데 3회 이닝 끝나고 나서는 오히려 리즈가 48개, 니퍼트가 46개가 되어 있네요.
음... 근데 니퍼트도 4회초 선두타자 박경수를 볼넷으로 출루시킵니다. 이거 에이스들간의 대결이 이상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어요.
11/04/02 15:11
방금 기사보니 2년 연속 1호안타가 의외로 이대형이더군요
1호도루야 그럴수 있다 치고.. 1호 홈런은 누가 쳐낼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11/04/02 15:14
런앤힛! 이진영의 우전 안타로 1루 주자 박경수 3루까지 4회초 LG 절호의 득점찬스를 맞이합니다.
무사 주자 1,3루!!
11/04/02 15:24
제가 잠깐 전화 받는 사이 무사 1,3루가 2사 2,3루 가 됐군요. 허허허
이거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_-;;
11/04/02 15:32
티비어플로 애기폰으로 보고있는데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흐흐
물론 엘지 공격이 눈뜨고 못봐줄 수준이어서 그렇지만 -0- 응원하시는 엘팬분들 화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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