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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3 02:04
저번에도 느낀건데 알무니아는 땅볼 슛을 왜 저렇게 잡으려고 할까요;;
저러다가도 저번 WBA전서 어처구니없게 먹힌게 기억나는데 재현될뻔
11/04/03 02:13
레알과 맨유등 주중 챔스리그 앞둔 팀들의 계획이 빠르게 골을 넣고, 체력안배를 하자인 것 같은데....
두 팀모두 작전이 실패하면서 후반에 오버페이스 하고 있네요... 이것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어떤 변수를 가져다 줄지...
11/04/03 02:16
허허허러 블랙번 저거 진짜 위협적이네요
EPL에서 저런 전술 쓰는 건 블랙번이 유일하죠 크크크 물론 폴 로빈슨이라는 사기급 킥력이 있어서 가능한 전술
11/04/03 02:17
복귀이후 팀 훈련에서 미친 결정력을 보여줘서 무리뉴를 웃게 만들었다는 이과인....
과연 그도 복귀계의 본좌 '로벤옹'과 같은 길을 걸을지...
11/04/03 02:46
만약 이번경기에서 패하면 레알의 데미지는 상당합니다,
1) 무리뉴 대기록 깨짐 2) 바르샤와 최대 8점차까지 벌어짐 3) 주중 챔스를 앞두고 주전들의 체력 소진
11/04/03 02:49
하지만 전 무리뉴의 승부수라면....
챔스나 코파 델 레이 하나에서 사고쳐서 바르샤에게 호락호락하게 3관왕을 주지는 않을것이라 봅니다. 사실 3개의 대회에서 가장 힘든게 리그죠!
11/04/03 02:54
아!!!!!!!!!!!!!!!!!!!!!!!!!!!!!
막판까지!!!골키퍼 선방!!!!! 무리뉴 감독이 어이없어서 허허허 웃네요!!!!!
11/04/03 02:55
무리뉴 리그 홈무패 기록 150경기에서 마감.............
아 무리뉴 어.................... 갑자기 걱정이 물밀듯이
11/04/03 02:56
하필이면 히혼에게 그것도 깨지나요..
이야 무리뉴랑 히혼 감독 몇 달전만 해도 상당히 위험 수위의 발언을 할 정도였는데...... 천하의 무리뉴가 이렇게 초라해보일때는.. 엘클 5-0 패배 이후로 처음이네요
11/04/03 02:58
제 생각엔 무리뉴 감독이 포르투-첼시-인테르를 맡으면서 2번째 시즌에 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점.
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상 최초로 선수 영입 및 전술에 전권을 가진 감독이라는 점에서 아마 첫 시즌에 짤리지는 않을 겁니다. 페레스 감독도 무리뉴 감독을 '갈락티코 감독' 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본인도 첫 시즌에서 실패를 한 이후에 타 팀을 맡지는 않겠지요. 자기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이니 만큼....
11/04/03 03:08
진짜 레알 경기를 보면서 아데발에게 주술사나 찾아가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 에휴.
발에 저주가 걸려있지 않는 한 그렇게 못 넣을리가 없어요. 아니면 말과 달리 바르샤 광팬이라던가. 무리뇨에게 사적인 감정이라도 있던가. 이렇지 않는 한 주급 억 단위로 받는 선수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저주받은 결정력이더군요. 진짜 이딴 식으로 홈 연승 기록이 깨질리라고는. 더욱이 히흔이라니; 레알과 무리뇨 팬에게는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네요.
11/04/03 03:26
아스날은...
참 잘하는데... 정말 잘하는데... 맨꾸역과 아스날의 차이는 신구조화일까요, 아니면 감독의 역량일까요? 벵거감독도 정말 좋은 감독같은데 말입니다.
11/04/03 03:30
아스날이랑 레알 모두 그것도 홈에서.. 전반기때 원정에서 승리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승리가 유력했던 상황이었고..
오히려 맨유나 바르샤가 좀더 빡센 상황 라운드였는데(바르샤는 아직 경기 안치뤘지만) 반대로 되네요;; 진짜 이번 맨유는 다른 팀들이 우승하라고 도와주는듯 하네요.
11/04/03 03:38
일정표를 보니까 챔스 4강 1차전과 2차전 사이에
5월 1일 아스날 원정이 있던데요. (물론... 챔스 4강에 올라간 게 확정된 건 아닙니다만... ) 거기서 최소한 비기기 전까지는 안심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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