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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0 22:44
딴것들도 그렇지만 특히 블루 데이와 책임져는 약간 인기라고 보기에는 너무 대박 히트....
티티마는 프리즘이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그 노래는 지금 걸그룹들이 들고 나왔으면 오히려 더 반응 좋았을 것 같아요.
11/02/10 23:10
...소이씨가 제일 예쁩니다그려...
그러고 보니 2000년대 가요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90년대가 너무 대단했던건지, 돈이 안돌아서 그리된건지.
11/02/10 23:56
저 같은 경우는 90년대 음악까지는 머릿 속에 많이 있는데 스타1 발매 이후부터 대학교 입학까지는 가요계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질 않습니다. -_-; 그래서 그런가 여기 있는 곡들이 더더욱 반갑네요.
11/02/11 00:04
서지원의 I miss you....
저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노래인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시다니... 고1때 학교바자회에서 천원내면 학교강당무대에서 노래하는 행사를 했었는데 나가서 부르다가 절정의 음이탈을 해서 전교생한테 망신 당했던 추억이..... 동창들이랑 노래방가면 어느새 예약해서 순서되면 제 손에 마이크를 쥐어주더군요....
11/02/11 00:51
서지원씨... 그런곡을 녹음했으면서 왜 확신이없었던건지ㅠㅠ
그당시에는 노래들으면서 정말울었습니다 최초의 작사작곡편집까지 실력파아이돌이었던 언타이틀의 팬클럽들도 기억에남고 언타이틀은 2집 날개가 레알명반. 고등학생이 그런곡을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그당시에는 너무나도부러웠었죠 삐삐밴드 짝뚱소리들었던 주주클럽도있군요^^ 그당시 더더,자우림,롤코,삐삐... 정말많은 여자밴드가있었는데 살아남은건 자우림하나네요 다시 들어봐도 떼떼떼떼떼*3은 정말 명곡이네요 삐삐밴드가 없는게아쉽네요. 안녕하세요는 제가생각하는 비쥬류최고의명곡이지않았나싶네요 ( http://www.youtube.com/watch?v=3x-uKdYBPE4) 그당시에는 노래나 인터뷰나 참 쇼킹했었는데요 쇼프로나와서 어른들이 안좋아하는데 어떡하냐고 물어보니까 '저희도 어른안좋아해요' 라고대답한게 수많은 쇼킹인터뷰중에서 가장기억에남네요ㅡㅡ 그당시에는 동방예의지국에서 저런밴드가 공중파에나간다는게 참 놀라웠죠
11/02/11 08:22
서지원씨의 i miss you는 강수지누님의 곡을 리매이크 한곡이죠.
그리고 텔미텔미는 오락실에 가면 DDR에서 꼭 한번은 흘려나왔던 기억이.... [m]
11/02/11 12:55
술을 끊어야 합니다.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 노래는 정말 이상할 정도로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빅히트송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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