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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1 12:26
동감 합니다. 글을 쓰고 조금 격양되다 보면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 할 수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죠 ...
요즘 이런 경우에 난독증이니 뭐니 무슨 병처럼 사람을 순식간에 바보 만들어 버리는 리플들이 많네요 .. 이 글을 보면서 우선 저부터 이러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다짐을 하게 되네요 질라님 감사합니다 ~
11/02/01 12:42
저도 동감이에요, 싸우지 마시고 제발 그냥 무시합시다.
종종 '이러이러한 글은 쓰지 맙시다'는 분들께 '맘에 안드는 글은 안읽으시면 그만 아닙니까'라고 대응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댓글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뻘플에 일일이 대응하시다가는 결국 본인도 똑같아집니다. (폄하의 의미가 아닌, 흥분해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시죠?)
11/02/01 13:34
동갑합니다. 어딜가든 이상한사람은 한두명씩 꼭 있기마련이죠..
무시하는게 답이지만.. 그래도 욱하는 심정은 어쩔수가 없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기때문에 .. 그래도 일일히 굳이 반응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그런사람들은 그런반응을 즐길테니깐요
11/02/01 13:44
쩝.. 어제 그렇게 한바탕 하고 오늘 보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o(_ _)o 뭐랄까.. PGR에서 논리가 통하지 않는 느낌은 정말 오랫만이었어요. 하다못해 종교싸움이나 정치싸움을 해도 논리가 먹히긴 했거든요. 설득은 못 시킬 지언정..
11/02/01 17:04
아 디씨를 많이해봐서그런지 원래 논리안통하는 애들을 많이 봐와서 상대안하는게 진리라는걸 알고있었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빨리 세상엔
말이 통하지않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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