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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9 14:28
무적일 것만 같았던 사나이가 가는군요.....남을 웃기게 만드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던 분이였습니다. 제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해 주었던 분.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10/11/29 14:29
...아..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뭐랄까......되게 인간적이지 않은 분이었는데. 그러니까 나쁜뜻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이라는 다른 종류의...여튼 그런거요. 그런 분이라고 느껴졌는데.... 명복을 빕니다.
10/11/30 08: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족이지만...못말리는 람보는 찰리쉰이 주연아닌가요?... 지금도 충격과 경악의 개그씬으로 기억되는 총알탄사나이 1탄의 흑인형사 방난입씬과, 악당의 최후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10/11/30 10:59
그.. 대통령으로 나오지 않으셨던가요? 전쟁때 부상으로 막 머리도 쇠로된걸로 바꾸고 몸 구석구석에 기계 같은걸로 대체해서
다니던 역할.. 총알탄 사나이 부터 늘 백발이시라 나이를 가늠치 못했는데.. 무척 안타깝네요. 어릴적부터 여태까지 헐리우드 영화중에 제일 코드가 맞았던 코미디 영화는 이분 주연의 총알탄 시리즈랑 아주 어릴적 봤던 폴리스아카데미였는데...
10/11/30 11: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으로 인해 참 많이 웃었는데 어디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더불어 스타워즈 시리즈중 제국의 역습과 로보캅의 감독인 어빈 커쉬너씨도 돌아가셨더군요. 명복을 빕니다. 항상 포스가 함께 하길..
10/11/30 13:11
농담으로 많이 쓰는 군대에서 비누줍기를 영화로 보여준 사람인데..
그만큼 참 영화들이 재미있고 미국식 유머를 영화로 아주 잘 보여준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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