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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1 01:20
제가 처음 EPL을 보기시작했을때 볼튼은 절대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재활공장으로 불리고, 밀란노인정처럼 옹튼이라고 불렸었고... 지금 블랙번 감독인 빅샘은 그때도 여전히 관중석에서 이어폰을 꼽고 전술지시.. 믿고쓰는 레알산 이반캄포와 뻥축구를 그나마 아니게 해주는 제이제이 오코차의 드리블이라던가... 그때의 모습은 전혀 생각이 안날정도로 팀이 변했어요.
10/11/01 01:21
볼튼 경기를 올 시즌에 거의 못 봤는데, 지금 보니까 장난 아니군요. 지난 시즌에 비해 상당히 발전한 모습입니다.
그나저나 오버 페이스 아닌지 궁금할 정도로 열심히 압박하네요 크크
10/11/01 01:53
유럽리그 노리는 볼턴한테 강등권인 리버풀이 꽤 선전한 전반이었군요.
후반엔 유럽리그 노리는 볼턴이 강등권팀에게 한 수 지도 할거라 예상 되어 집니다.크크
10/11/01 01:54
그나저나 레이나의 바운드된 볼, 공중볼 처리하는 모습이 자주나오는걸 보니 후반에 예능감이 터질거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예능하면 생각나는 축구선수가 딱 2명있는데... 한명은 레이나고 한명은 울산의 유경렬선수...크크
10/11/01 03:21
오늘 만족할 만한 선수는 제우스신-레이나-루카스 정도밖에 없네요.
특히 콘체스키는 아무리 이청용이 이제 EPL에서 손꼽히는 윙어라고 하지만 10번중 9번은 뚫리는 느낌이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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