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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1 22:28
겜게에서 리플쓰고 확인 눌렀는데.. 원본글이 없다그래서 보니 여기 와있군요..
그리고 자게보다도 질게가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은 외모에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1학년이라면 과 행사도 많고 하니 자연스럽게 친해지려는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무엇보다 수업들을때나 학교에서 보면 무조건 먼저 보고 인사하세요.. 미소짓거나 웃으면서 말이죠 절때 쌩까시면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했네요 티비보면서 막 쓰다보니;
10/10/31 22:31
4살차이라면 같이 1학년이시겠네요..?
앞으로 전공을 쭉 같이 들으면서 매 학기마다 달라지는 강아지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네요!! 이건 기회입니다.
10/10/31 22:41
얼꽝 + 몸꽝 인데 성공하신 분들에게 조언을 받는것 보다는 일단 지금은 친분을 쌓으신후에
운동 열심히하셔서 변화된 모습으로 용기있게 다가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10/10/31 22:45
제 생각에는 강아지님만의 남들과 다른 장점이 있으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 너도 날 좋아해줘 보다는.. 예를 들면 공부를 아주 잘해서 능력있어 보인다든지, 노래를 아주 잘한다던지.. 이런 특기(?)가 있으면 보다 다가가기도 쉽고, 그분도 매력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저도 잘 못하는 거지만, 고백해도 안될꺼야.. 라는 생각으로 고백조차 안하고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저 포함-_-;) 결과는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고백은 하시길 바랍니다!!
10/10/31 22:50
여성분이 그룹에서 차지하는 위치 같은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쁘장해서 경쟁자가 많다면 현 상태로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10/10/31 22:42
글 읽어보니 자기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한것 같은데..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씩 노력해 보세요. 자존감? 이거 없이 연애는 힘들더군요. -__-b
10/10/31 22:53
노력만이 답입니다. 살빼고 꾸미는것 생각보다 쉽습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은 나오기 힘듭니다. 자신감의 원천이 될 만한 것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저도 복학후 좋아하는 후배 생겨서 약 3개월동안 10kg넘게 뺀적이 있습니다. 당사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생기더군요.
10/10/31 22:58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쟁취 한다'라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일단 열심히 들이대세요.'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돌아서라' 님이 후회 하지 않을 만큼 잘해주시고 열심시 해주세요. 그리고 너무 조급하지 마십시요.아프다고 힘들어 마시구요 20대는 사랑에 아파봐야 하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이때는 많이 부디 치고 많이 아파해봐야 할 나이입니다. 얼굴이나 액면가는 초반에 호감도 문제지 조금만 지나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딸 2있는 미녀와 야수 커플아빠가-
10/10/31 22:50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이 없으면 사귀게 되더라도 나는 이렇게 모자란데 나랑 왜 사귈까? 나를 왜 좋아할까? 이렇게 안좋게 생각할 수도 있게 됩니다. 나는 이런 부분이 있으니깐 괜찮아~ 이렇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물론 자신감은 잘생긴 외모, 재력, 자동차, 능력 등등에서 나올수도 있지만 자신감은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믿는 1인입니다
10/10/31 22:57
정신적으로는 자존감 회복...
육체적으로는 운동을 통한 몸꽝 탈출...(몸짱이 되시라는 건 아닙니다...적당한 체형만 되면 된다는 거죠...) 이 정도 준수한 청년이 되면...그녀도...호감을 가질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주워들은 이야기에 따르면...대다수의 여성은 저 남성이 나한테 호감이 있나봐...하는 생각이 들어야...그 남성을 좋아할까 말까 고민한다고 합니다... 꼭 성공하셔서...행복한 연애 하시길!!
10/10/31 23:01
사랑하는 여자 생겨서 하루 한 끼, 네 시간씩 운동해서 두달만에 20키로 넘게 뺏거든요.
살빠지면 턱선 (생각보다 상당히 아주 엄청 너무 심각하게 중요합니다) 생기고 볼살이 없어지면서 코도 높아지고 왁싱, 드라잉 배워서 (미용실 가서 형, 누나들에게 알려달라고하세요) 머리 예쁘장하게 만지고 키는 어떠신지 모르지만 옷 좀 입으면 남자 왠만하면 커버칩니다. 안경끼시면 렌즈끼시구요. 여자고 남자고 외모 맘에 안 들면 진심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특히 여성분 현재 나이 대로 봐서는 더욱요. 친근하게 다가가시구요. 살빼고 달라진 모습 보여주세요.
10/10/31 23:05
아, 오리궁둥이 시면 바지는 반배기 입으시면 좀 나아요.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살 쪘다고 또 헐렁하게 입고 다니면 정말 아저씨 같아요. 일단 먼저 옷을 사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옷을 먼저사고 그 옷에 맞춰서 몸을 만든단 생각으로 했거든요.
10/10/31 23:21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세요. 그게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옷이 될 수도 있고 공부가 될 수도 있겠죠. 어떤 것이 됐든 본인의 가치를 높이세요.
10/10/31 23:19
20~21살정도된 여대생은 200% 외모봅니다.
남자에 대한 판타지가 강한 경우가 많구요. (여중-여고를 나왔다는 전제하에) 공학을 다녔어도 남자=외모 이런 기준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여자나이 20대 중반에서 그 이상올라가면 각자 본인의 취향이 매우 다양해지죠. 그 전 여자들은 그래서 잘생긴 외모거나, 스타일이 훌륭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사귀기 힘듭니다. 얼굴은 어쩔수 없다고 쳐도 운동+스타일관리는 필히 하세요.
10/10/31 23:25
비수를 꽂아버리는 얘기가 될지 모르겠는데.
강간위기에서 흑기사처럼 나와서 도와주는 상황설정이 아닌이상 본문의 남성과 연애할 네살 연하의 20대초반 여성은 없다는대 제 노트북 어댑터를 겁니다. 인간적으로 남자가 외모보고 반하는데 저쪽에서 안그러길 원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배에 조각처럼 박아놓고 최강창민 뺨치는 머리를 하고 모델처럼 입으라는거도 아니구요. 깔끔하게는 하고 다니세요. 이 깔끔함의 기준은 과에 두어 존재하는 외모에 비해 정말 단정해 보이는 친구를 말하는겁니다. 잘생긴에야 난닌구를 입어도 멋있는거고 외모에 상관없이 꾸미는데 온 정성을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애들 말고 외모는 별날게 없는데 단정해보고 깔끔하게 차려입고 다니는 애들요. 제가 말하는 외모관리. 적정수준의 깔끔함은 그냥 상대방과 연애를 하는대의 매너정도로 생각합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워낙에 어려보여서 나이차이가 10살정도 나게 보이는데(동갑입니다) 이상태에서 옷까지 '완전아저씨' 타입으로 입으면 제가 미안해 집니다;;;; 그렇다고 완전 맘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같은 야수도 미녀와 4년가까이 연애하고 있습니다. 안좋은일 있어서 친구만나 술마신다 그러면 나보고 돈내라고 새벽 두시에 인터넷뱅킹으로 3만원 챙겨주는 여친입니다;;; 물론 제가 성격이 좋은편이라 소위 말하는 싹싹한 성격이고 잘 챙겨주기도 했고 어쩌다 보니 서로 필요로 했던 시기가 겹치기도 했긴 합니다만...
10/11/01 00:19
여자 입장에서 이야기드리는게 도움되시겠죠?^^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외모는 정말 중요하게 안봅니다. 물론 소개팅에서 만나거나 헌팅이라면 외모를 보겠죠. 그러나 외모보고 사귀기 시작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즐기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안사귀시는게 좋고, 정말 강아지님께서 맘에 두신 분이 괜찮으신 분이라면 (강아지님과 사귈만큼 괜찮으신 분이라면) 외모같은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실거에요. 중요한건, 얼마나 진실한 마음을 잘 보여주느냐. 얼마나 끈기가 있느냐. 얼마나 착하냐. 얼마나 나만 바라봐주느냐.... 인것 같네요. 이렇게 해서 실패한 친구(남자)들, 못봤습니다^^ 만약, 강아지님의 외모때문에 거절하시는 분이라면, 외모를 바꿔 사귄다해도 나중에 후회하실거에요. 강아지님과 사귈 자격이 안되는 분일지도 모르거든요. 외모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귀는 사람들 중에 정말 괜찮은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10/11/01 01:02
얼꽝이에요. 지금 찍어놓은 사진 얼굴인식 해보니 89% god 박준형씨, 89% 뿔테 안경 쓴 믹키유천씨 나오는데 나오는 연령대는 40이네요. =_=.... 다른 사진으로 해보니 89% 권재관씨에 얼굴은 여전히 40대로 나오고.. 에혀;
몸은 그냥 그럭저럭.. 2년간 헬스한 게 있다보니 팔뚝은 굵어요. 뱃살은 조금 잡히긴 한데 그래도 최대한 핏하게 입고 다니려고 노력하죠. 알바 월급 나오면 꼬박꼬박 계절 옷 사는데 투자하고. 근데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는 조막만하고 예쁘기에 인기도 많을 뿐더러, 직장인이기까지 합니다. 그런거 있죠. 같이 다니면 남자가 아까워 보이는 케이스.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그녀가 솔직히 왜 저같은 놈을 만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격적으로 들이대기 전부터 조금씩 마음을 어필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려 노력했으며 정말 친해지는 단계까지 갔죠. 그때부터 들이대기 시작한 후 1달 반동안, 계속해서 그녀에게 나는 진심이다. 나는 진심이다. 절대 널 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찔러보려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다가서고 싶다는 걸 꾸준하게 어필했던게 먹혔던 것 같네요. 또, 전 외모로 플러스를 많이 못 얻다 보니 성격이나 다른 것들로 어필했습니다. 저 역시 외모 컴플렉스가 심하긴 한데, 그런게 없다는 모습을 그녀한테 자주 보여줬습니다. 내 외모는 비록 이럴지언정, 마음씨 하나 만큼은 좋은 남자란 걸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죠. 일터에서 모든 일을 다 처리해주는 성실남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고, 동료들과 자주 이야기하며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란 것도 자주 보여주고, 다른 여자애들이 힘들어하는 일거리는 모두 도맡아서 해줬죠. 자연스레 그녀와 얘기할 기회도 늘어나고, 더 친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 성급한 마음에 낭패보시기 보다는, 조금 더 갖추고 진중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외모 컴플렉스도 다 버리지 못하셨고, 그분과 많이 친해지지 못하셨다고 했으니.. 살을 빼면서 성격을 좀 더 좋게 개조해가며 접근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들이대는 과정 속에서도, 그 분이 튕겨댄다 해도 잘 이겨내며 본인의 좋아하는 마음을 잘 피력한다면 그녀도 님의 마음을 받아줄 겁니다. 화이팅 +_+
10/11/01 01:20
20대 초반 여자인데요
외모만 보는건 아니지만, 외모 봅니다 남자들보다는 조금 덜 본다고 해야할까요? 남자 기준이 예쁜여자라면 여자는 잘생긴남자 + 훈남라인까지 본다고 하는게 맞을거같아요 저도 그렇고 외모 안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상황이 닥쳐오니 외모를 보게되더라구요 물론 성격도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10/11/01 03:48
일단 오늘부터 당장 운동을 하세요.
체육관갈 필요도 없이 당장 동네 조깅이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살빼고 스타일 신경쓰시는 건 기본적으로 하셔야 할일입니다. 아마 살빼시면 본인 스스로도 자존감이고 높아지시고 사는게 더 편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특기를 하나 정하세요. 노래를 좋아하시면 운동하면서 노래 연습을 하시고 이도저도 없다 싶으면 학과공부를 완전 열심히 해보세요. 여자는 열심히 해서 + 성과를 내는 남자를 보면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적당한 체격의 깔끔한 차림의 뭔가를 참 열심히 잘하는 남자가 좋아한다는데 싫어할 여자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위처럼 되시면 여자가 먼저 다가오는 경험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본인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시고 나서 그 여자분과 잘 시작해 보세요
10/11/01 03:56
아아.. 이거 남일 같지가 않군요?^^;
저도 복학하고, 나에겐 연애따위는 없다! 라는 마인드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어떤 교양시간에서 귀여운 처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한 몸매가 -_-;; (나이를 먹으니 이런쪽에 점점 끌리는) 눈에 확 들어왔었죠. 근데 더 기가막힌건, 같이 시간표를 맞춘것도 아닌데 , 또 다른 교양을 같은 수업에 들어가는게 아닙니까?! (그녀와 저는 과가 완전히 다른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계속, 수업시간에 그여자를 보게 되었고... 제 스스로 그 교양시간 만큼은 최대한 깔끔하게 입고 가려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후훗.. 그래도 난 안될꺼야. 무슨 연애야 .. 공부나 하자. ㅠㅠ ) .
10/11/01 05:45
혼자 결론 내린 것 중에 하나가, 남자는 여자외모를 100점 만점에 1점단위로 나누어 보지만 여자는 남자외모를 5점만점에 1점단위로 나누어 본다- 라는 겁니다.
스스로 본인 외모가 1점이라고 생각하셔도 3점까지 (깔끔한) 옷차림 + 청결 등으로 레벨업 가능하시구요. 한가지 중요한 건 지금 글쓰신분처럼 '내 외모는 부족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치고 대쉬에 성공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다들 하는 말이죠... 본인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남이 사랑해주기를 원하냐. 남자는 무조건 자신감이니까 암시라도 거세요. '난 정말 잘생겼어.'처럼 스스로를 속일 필요는 없어도, '연예인 할 것도 아닌데 이정도면 됐지 뭐.' 지금은 저도 나이먹고 회사생활하고 있지만 파릇파릇한 대학생 시절에 글쓴님의 반대입장에 서본적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니 분명히 누가 봐도 외모도 내가 더 좋고, 개그본능 살아있고, 나이도 어리고, 같이 있으면 분위기도 화기애애한데... 그녀들의 선택은 항상 아저씨냄새 풀풀 풍기는 복학생... 스스로 자학하지 마시고 자신감가지고 천천히 대쉬하세요. ^^
10/11/01 08:40
외모적인 요소를 약간 제한다면, 제가 복학했을때랑 굉장히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절대 얼굴이 잘나거나 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복학하기전에 아주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몸은 어느정도 관리해서 복학을 했었어요. 대학 다니다가 반수한다고 대충다니고, 3년만에 학교를 다시가니까 1학년 수업을 4살 어린 친구들과 들게 되었었거든요. 1학년 2학기때는 그닥 연애에 관심이 없었고 학교 생활은 그냥 공부만 하고, 집에 칼복귀해서 알바하고 살아가는 학생이었어요. 2학년 1학기가 되면서 아르바이트를 주말로 옮기고 주중에는 학교에서 살다시피하면서, 4년 어린 친구와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나름대로 준비된 상황에서 (살을 빼고, 친구따라 다니면서 깔끔한 옷들도 좀 샀었으니까요) 마음에 드는 친구를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 당장은 그 여성분에게 어필하기 조금 힘드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다음학기에도 볼 친구인데, 당장은 포기하시고 내년 3월까지 준비하셔서 다가가세요. (기회는 역시 준비된자에게만 오겠죠) 저 역시 사귄친구가 1학년 2학기때도 본 친구였는데, 2학년 1학기에 거의 모르는 사이에서부터 친해졌습니다;
10/11/01 14:36
성룡 주연의 턱시도 라는 영화를 보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턱시도 주인이 성룡에게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 한마디 조언을 하죠. 남자는 딱 두가지야 하면서 가슴을 툭툭치고, 턱시도를 가리키죠. 남자에게 자신감과 옷차림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만 턱시도가 단순한 옷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스타일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만큼 외모 많이 봅니다. 그러나 남자들처럼 여자 얼굴이나, 가슴 허리 다리 등 구체적인 신체적인 조건이 아니라 목소리, 스타일, 키 등 여러가지 항목들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봅니다. 물론 그 중에 키를 가장 높게 평가하더군요. 암튼 이제와서 키를 키울수는 없는 노릇이고 기본적으로 비호감 인상만 아니면 연예인급 꽃미남이 아닐 바에야 외모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비호감 탈출을 위해서 피부+옷맵시 나는 몸매가 필요합니다. 피부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활용하셔서 지금부터라도 깨끗하고 하얗게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몸매관리를 위해서 먹는것 줄이기, 매일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인 운동 하시면 됩니다. 말처럼 쉽지 않지만 남자가 봐도 허접할 정도 외모만 아니면 여자가 구하라급 여신이 아닌바에야 도전해볼만 합니다. 현재 본인의 외모로 상심해 있는 상태이므로 조금 더 관리하셔서 외적 자신감을 키우고 님만의 필살기를 만드시면 언젠가 원하는 이성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10/11/01 18:34
지금은 절대 고백하지마시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살을 확 빼서 보통수준으로 만드신 다음에 하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적어도 스스로에게 최소한의 자신감을 가진 상태에서 대시해야 성공가능성이 보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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