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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9 12:31
지난주에 친구녀석과 같이 가서 놀았던 꼬꼬마입니다!
처음 갔던 캐치볼 모임이었는데 제가 참석했던 국내는 물론 아시아,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모임이 아니었나 싶슴니다!! 아 물론 저는 여권도 없지만 말입니다^^; 같이 공던지고 놀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같이 놀아요^^ 실력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한두사람이 바로 접니다ㅠ 버디님께서 친절히 가르쳐 주시니 걱정마세요 토익시험치르고 가면 조금 늦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캐치볼 모임은 도도하니 먼저 올라가 계시면 바로 올라가겠습니다~ 아, 바세린을 바르니 확실히 뭔가 다른것 같네요! [m]
10/10/29 15:20
아.. 가고 싶다.. 이번 주가 마지막 강의니 다음 주부터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요즘 밤마다 불 꺼진 체육공원에서 혼자 공던지고 있다죠. 시간도 안 되고, 같이 할 사람도 없고.. 암울하네요. 그런데 제가 던지고 있는 공이 잠실구장에서 파울볼로 잡은 공이라 그런지 어깨가 몹시 아프네요; 살다 살다 야구공 던져서 어깨 아픈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캐치볼용 공이 따로 있는 건가요? 예전에 모임 나갔을 때 던졌던 공은 지금의 제 공과 좀 달랐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말이죠.
10/10/29 17:28
지난 봄에 두번정도 참석했었는데 캐치볼 모임이 갈수록 커지는군요~
이번주엔 모르겠지만 담주엔 참석할 수 있을듯한데..담주도 하시겠죠?
10/10/29 22:03
허걱~글러브에 바세린 바르면 안되요.한시적 글러브가 흐물거리는 효과가 좋을지 몰라도 글러브에 그대로 흡수되어서 무거워져요..
사사키 스쿠알렌오일이나 미즈노레더케어로션 추천합니다..좀 비싸긴하지만...캐치볼 모임이 갈수록 커져서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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