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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8 18:07
저건 또 왜 저런대요?? -_-;; 추신수 선수가 행동거지에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어이가 없네..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병역면제보다 국가대표라는 사실에 더 좋아했던 선수한테 무슨 망발입니까? 정작 저러면서 자기는 어떻게 처신하고 다니는지 궁금하군요. 요새 방송국 아나운서며.. 기자며 할 것 없이 정신줄 놓고 다니나요? 한 쪽은 한국 떠난 외국인 용병 뒷말이나 하고 앉아있고.. 한 명은 또 트위터에 아무글이나 싸지르고 있고.. 가관입니다.
10/10/28 18:09
정말 이지 저번 롯데 감독건으로 몇몇 기자들이 트위터에서 장난질 친걸 생각 하면... 혈압이 치솟는다죠...
본인의 말과 글이 영향력을 가진다고 생각 하는 순간 왜 이리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지 원.. 그런 순간이 더욱더 가다듬고 조심해야 되는게 세상인걸 왜 모를까요. 우매한 너네가 알고 있지 못한걸 나는 알고 있다. 이 바보들 이라고 얘기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건지.... 그네들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올라오는 같잖은 글들을 볼때면 이제 짜증을 넘어서 한숨만 나오네요.
10/10/28 18:21
참 이분도 가관이네요.
풉 참으로 그냥 우습죠. 이분도 그렇고 정우영 캐스터도 욕 한 바가지 해주고 싶네요. [m]
10/10/28 18:20
지난번 지들 헛소리 짓거린것에 대한건 어떤해명이라도 있었나요???
과거에는 이런식으로 언론과 멀어진 선수들있었죠.. 대표적으로 이상훈;;
10/10/28 18:16
배지헌 기자, 그나마 로감독님을 제대로 평가해주는 사람이라서 호감이었는데, 요새 행보는 참 달갑지 않네요.
뭐 박동희 기자도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세상에서는 이제 파워 블로거도 권력이라지만 좀 자중할 필요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정우영 캐스터도 한 건 한 모양이던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제발 좀 언행에 신중을 기했으면 합니다.
10/10/28 18:50
앞에다 대고 말할 자신도 없으면서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기들한테 굽실거리지 않으면 건방진 거라는 우월의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어이가 없네요. 캐스터라는 사람은 인종차별 발언에 이 나라에 없어서 대꾸할 수디 없는 사람 뒷담화하면서 정의라도 구현하는 양으로 굴고..
트위터라는 게 뒷담화하라고 만든 건 아닐 텐데요. 더 화나는 건 이렇게 명백하게 당신이 잘못한 거라고 말해 주는 걸 팬들의 맹목적인 실드라고 생각하고 자신들은 마치 진실을 말하다가 탄압당하는 순교자라도 되는 것처럼 현학적인 말로 결론을 맺죠. 자신들의 잘못은 전혀 없다는 듯이. 이번에도 그렇게 자기들끼리 쑥덕쑥닥거리고 입 싹 씻을 텐데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m]
10/10/28 18:58
배리 본즈나 직접 만나 보고 저딴 소리 하는 건가...
꼴같잖은 것들이 꼭 지들이 핵심에 있는 양 설치죠.
10/10/28 18:59
그리고 배지헌 같은 케이스는 파워블로거가 아니라 키보드워리어라고 하는게 더 적합하죠.
실제로 모 커뮤니티에서 워리어의 정신으로 맹활약하기도 했고
10/10/28 19:01
참나 지난번에는 김경문 감독님 롯데행 소문도 이분과 일당들의 작품이죠
얼척없는.... 이분 네이트 칼럼도 올라가던데 퇴출운동이라고 하고싶습니다 그려
10/10/28 19:40
이 분(이라고 쓰고 놈 이라고 읽습니다) 오래 오래 사시겠네요.
하도 욕을 들어x먹어서 이건 뭐 xx도 아니고...가 아니라 xx 맞군요.
10/10/28 20:43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네요 ㅡㅡ 저번에 심현섭인가 무슨 심리상담교수겸 영화 평론가는
자신을 안좋게 평가하는 트윗을 알티하더군요 그래놓고서는 사람들 반응이 안좋으니까 다양한사람의 의견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다나... 어이가 없습니다 그교수야 나름 유명하다 치지만 이듣보는 뭐하는넘인지ㅡㅡ 한강에서 뺨맞고 트윗에서 화풀이하는군요
10/10/28 21:00
박동희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싫어합니다. 글빨 좋은 떠벌이라고 해야할까요? 스포일러만 되어도 싫어하진 않을텐데, 박동희가 뱉은 말로
인해서 변경되거나 취소된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니까요
10/10/28 22:11
이거보니깐 송일국씨 집요하게 괴롭힌 기자사람 생각나네요.법정에서 채택된 cctv가 무려
조작이라고 했죠 그래서 피해자가 고소고발이라도 할려고 하거나 불쾌하다고 표시하면 또 개인적인 공간에서 내가 머라고 하든 무슨상관이냐 내지는 그걸 사람들은 편든다고 트위터에서 일어난 일가지고 그러는것은 너무한거 아니야 하면서 이유없이 당하는 피해자는 졸지에 쪼잔한 사람으로 만들죠 트위터든 싸이월드든 개인적인 공간이 아닌것 같아요
10/10/28 23:06
기호태 유저 저 사람 필력도 대단하고 아는 것도 많은데 가는 업계 사이트마다 다 적응못하고 떠나는 거 보면 추신수 뒷담화 할 법한 인격의 소유자는 아니죠. 엠팍 엠바다 심지어 엠랜드까지 이젠 엠투어에서만 분란치면 될듯
10/10/29 10:33
음.. 저 블로거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클리브랜드 근처에 사는 사람으로서 추신수 선수가 좀 팬들에게 뻣뻣하게 구는 건 유명합니다. 특히 한국팬들에게 상당히 냉대한 편이라고 하더군요.
10/10/29 16:08
한국에서 야구 기자인지 블로거인지 하기 싫은가 보네요. 요새는 기자들 이름까지 다 꿰면서 기사 보는 시대입니다. 이제 저사람의 컬럼, 글, 기사 등등 모두 신뢰받기는 힘들 거 같네요.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롯데팬들 낚았던 키워중에 한명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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