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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2 01:19
전 박태민 선수를 포기했습니다;;
저그유저는 롱런하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저그가 참 유연한 종족이라고 하는데 그 유연함이 안정성과는 상치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07/04/12 02:01
돌아올 겁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그 어느 선수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욕심이 많은 선수기에,
다시 한 번 궁극의 운영을 가지고 올껍니다. 왜 그렇게 포기 못하냐고 묻는다면, 누군가에겐 강민이, 누군가에겐 임요환이, 누군가에겐 이윤열이, 박정석이, 최연성이, 홍진호가, 그렇듯, 저에겐 그 누군가가 박태민이니까요.
07/04/12 04:52
-_- 박태민 선수 자원상황이 별로 좋지 않았던가 봅니다.. 그래서 뮤탈 아끼려고 소극적플레이 했는데
오히려 더 뮤탈에 손해만 간 듯.. 첫 베슬 격추 못한것도 무지 아깝죠..
07/04/12 10:03
강민 서지훈 박태민 박정석 홍진호 참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요새 아쉽습니다...
전성기때 실력 한번 다시 보고 싶습니다~ 힘내십쇼!!
07/04/12 10:24
1경기때의 경기력이면 충분히 아직 전성기라고 봅니다.
3경기때의 판단력이 약간 아쉬울뿐이고, 염보성 선수가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07/04/12 10:44
2경기의 경기력이 더 아쉽습니다. 최근 롱기의 파해법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허무한 모습 3경기는 예상치못한 역전이 아닌 무난한 역전이였죠 뮤탈에 들어간 자원이 어마어마한데 이루어낸 성과는 견제&SCV사냥 밖에 못했죠. 뮤링이 안되는맵이었기 때문에 퀸을 이용하던지 태크를 빨리 올렸어야 되었는데 뮤탈다수가 준비된 전략이 아닌거같은 움직임이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3경기는 그다지 준비 안한거같네요
07/04/12 10:56
전 그래도 태민선수를 믿겠습니다.
T1의 저그 주장이기에 ................. 꼭 부활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07/04/12 10:58
그냥 박태민 선수의 최근 경기력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봅니다.. 1경기에서 너무 잘해서 경기력이 돌아왔나 싶었는데 역시 아니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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