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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0 16:49
오늘은 제가 삼성팬이지만.. T1과 아프리카의 승리가 예측되는데..
과연 삼성.. 만약 이번 경기를 잡아내면.. 3강을 위협하는 팀으로 인정이 되지만.. 진다면.. 이번해에도 3강이 롤드컵까지 가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CJ는 지금 분위기가 안좋을 텐테.. 이 분위기를 이겨내고.. 오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16/07/20 16:56
그래도 아직 삼성대 KT전이 남아있어서, KT전만 이기면 하위권의 변수가 없다는 전제하에서는 3강을 굳힐 가능성이 큽니다.
락스는 최근 기세나 경기력이 3위권안에는 가장 유력해보이고 SKT는 오늘의 삼성부터 해서 상성팀인 에버,아프리카도 남아있습니다. 너무 3강, 3강 하시는데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16/07/20 16:59
제가 3강하지만.. 3강팀을 제외한 팀들은 다 기복이 너무 심한 반면.. 3강 팀들은 비록 약간의 패배는 있어도.. 바로 극복하는 걸 보고..
그래도 아직 3강팀들의 강세는 유지가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16/07/20 17:05
아유 진짜 설레발 좀 그만 치시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 경기 이기고 지는 거 가지고 3강이니 롤드컵 가니 마니.. 지금이 시즌 막바지도 아닌데 왜 멋대로 팀의 미래를 재단하시나요.
그리고 롤드컵 진출방식을 알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삼성 입장에서 롤드컵 가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SKT나 락스가 아니에요. KT지. 삼성은 SKT나 락스한테 맨날 져도 KT한테만 이길 수 있으면 롤드컵 진출이 유력하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16/07/20 17:05
흔히들 롤챔스에서 비슷한 팀컬러를 가진팀으로 락스와 아프리카를 뽑는데 저는 skt와 삼성도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특별히 변수없이 흘러가면 우리가 유리해, 우리가 이겨'. 다만 skt는 반대로 본인들이 변수를 만들어야 할때 확실히 만들어가는 반면 삼성은 이런점이 부족하구요. 그래서 기대가 되는 매치입니다 크크
16/07/20 17:11
정석의 삼성인데
변수 창출이 부족하다는 게 여전히 약점이죠 이게 기존 3강한테 성적이 안 좋응 이유라고도 보구요 과연 얼마나 준비해왔을지, 얼마나 늘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가장 잡아야 하는 KT전은 시즌 마지막 경기라 시간이 있긴 하거든요
16/07/20 17:12
남들은 절대 밴하지않는, 심지어 원딜계의 2인자 프레이한테도 이즈리얼밴은 안하는데 SKT랑 할때만큼은 이즈리얼 칼밴인거보면 픽/밴 싸움에서 벌써 SKT가 이기고 들어가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16/07/20 17:14
삼성은 KT가 벽이죠. 본인들이 폼이 안좋을땐 예상대로 지고 본인들이 잘나갈때도 예상을 뒤집고(?) 무난하게 집니다. 앰비션의 킅 상성+뉴삼성의 킅 상성이 합쳐지니 필패...
16/07/20 17:14
저도요즘 친구들이랑 랭겜하면 탐켄치하는데 정말 요즘 꿀챔인것 같습니다. 탑이나 서폿 둘다 좋은데 프로씬에서도 광역CC기 메타가 유행하지않는한 한동안 쭈욱 사용할것 같습니다.
16/07/20 17:14
사실 페이커는 팀원이 라이즈한테 버프를 걸어주든 말든 그냥 자기가 각 보고 점멸 쓰고 들어가서 스킬 콤보 넣고 뚜들겨패는 라이즈라...
16/07/20 17:16
듀크가 갱플로 애드의 나르에게 승패엔 영향이 전혀 없었지만 기분은 나쁜 솔킬을 우수수 내줬는데 이번엔 본인이 나르네요. 나르장인 듀크 기대됩니다
16/07/20 17:17
진짜 대회랑 라이브 버전 사이에 괴리감은 참..
페이커는 솔랭에선 리메이크 라이즈 연습하고 있는데 대회에선 저 라이즈 쓰고있으니..
16/07/20 17:17
상위권팀들 상대로 skt는 저승사자에 가까운 상성을 가지고 있어서. 거기다 위에 어떤분도 쓰셨지만 팀이 바라는 지향점이 굉장히 비슷한 두 팀이거든요. 응 우리는 정석의 왕이고 후반가면 절대 안 져. 문제는 skt에는 변수 창출이 가능한 멤버들이 있다는건데. 비등비등하게 갈 수 있다면 삼성은 과도한 비난을 안 받았았으면 좋겠어요.
16/07/20 17:18
카르마 라이즈 구도면 카르마가 라이즈한테 심한 고통을 줄 수 있는 구도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카르마가 잘 해야합니다.
라이즈가 조금이라도 풀리면 카르마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편이라.
16/07/20 17:19
카르마가 라인전이 유리해서, 개인적으로는 1번 죽어도 라이즈가 신발업글 + 영겁 나오기 전까지는 카르마가 계속 리드한다고 봐요.
SKT는 그래서 오히려 탑,봇이 라인전 상성대로 이겨주는게 라이즈 부담 덜어주는길일것같네요.
16/07/20 17:19
슼만 아니었으면 애쉬와 엘리스의 한명 일점사 CC가 시비르의 실드,갱플의 귤, 탐켄치의 먹기로 꽤 상쇄가 되서 삼성이 유리할것같다고 보는데 슼이라 왠지 초반에 뚜까패고 조합이고 자시고 그냥 이길것같음...
16/07/20 17:21
T1은 조합이 불리하면 장기전 가서 이기고.. 조합이 유리하면 그냥 중반에 가서 이깁니다. T1은 이번에도 이길거라 예상합니다.
16/07/20 17:20
참 페이커는 보면 볼 수록 대단한 미드입니다. 초반에 라이즈로 카르마한테 짤짤이 많이 맞아서 라인전 힘들 수도 있는데 손해 없이 파밍 잘하네요
16/07/20 17:28
롤챔스 패치 적용하는거 좀 앞당겼으면 좋겠어요. 실제 게임이랑 너무 차이나는 게임양상이 나오다보니까 너무 재미가 덜하네요. 2주는 너무 늦은거 같고.. 1주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선수들도 솔랭이랑 차이나면 불편할텐데 도대체 왜 이렇게 늦을까요.. 타 지역은 패치도 빨리빨리 적용되서 보는 재미도 있고 아무 문제도 없던데..
16/07/20 17:28
애쉬궁이 딱히 대박을 터뜨리긴 힘들어보입니다. 렉사이 탐켄치는 맞춰봤자 죽이는데 한세월이고(그나마e로 잘도망가고) 갱플은 귤 시비르는 스펠 카르마는 이속이 어마무시... 맞춰봤자 탐켄치가 먹을테구요...라고 쓰니깐 슼 득점 크크
16/07/20 17:34
저거 시비르 상대팀에서 의외로 자주 노리는 장면인데 일반 스킬로 스펠실드 낭비하게 한 다음에 바로 cc연계로 죽이더라구요. 스펠쉴드 없으면 어차피 시비르도 죽는거는 매한가지라
16/07/20 17:37
듀크 경기력 안좋다 하지 않았나요..
근데 CS차가 40개가 넘네요.. 진짜 삼성 탑 정글 경기력 안 좋네요.. 진짜 삼성은.. 그저 중상위권 수준의 팀이네요.. 이번에도.. 포시는 가더라도 결승은 못 가겠네요.. 가도 3강팀 만나면 그저 지겠네요
16/07/20 17:38
지금 탑 cs가 밀리는 건 듀크가 잘하는 것도 큐베가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혼자 다른 경기 보고 계시는 것 같네요.
16/07/20 17:39
아이디 바꾸세요. 아이디랑 다르게 엄청 비관적으로 쓰시네요. 삼성이 하위권 순위도 아니고 충분히 높은 순위고 skt가 상위권 상대로 엄청 강한팀인데도 자팀 응원은 못할망정 계속 비관적으로 말씀하시네요.
16/07/20 17:38
벵기 뿐만 아니라 skt라는 팀 자체가 엠비션 머리 꼭대기에서 놀고 있죠. 아니 상위권 정글들이 대부분이 엠비션 대응책을 조금은 알고 있는느낌이라.
16/07/20 17:38
카르마 라인전 구도에선 카르마가 카운터라고 볼정도록 압도해버리는데 라이즈가 너무 편하게 크긴했는데...뭐지...앰비션...왜....ㅠㅠ
16/07/20 17:41
지금 당장은 한타 각이 안나올거 같아요 삼성 입장에서는 저쪽 조합 자체가 지금 시간이 굉장히 한타가 쉬워서. 누군가 물기만 하면 손쉽게 한타가 가능하죠. 딜 폭발력이 있는 조합이라
16/07/20 17:43
아 롤 모르겠네요. 분명 삼성이 유리한 픽의 모양이고 초반에 삼성 분위기가 좋았는데 뭔 말도 안 되는 애쉬 궁 세 번으로 분위기가 바뀌더니 이게 왜 이렇게 되죠. 슼팬인데도 이해가 안 됩니다. 누가 설명 좀...
16/07/20 17:45
개인적으로 카르마가 끊기는게 컸죠. 카르마가 라이즈 억제하는 역할을 했어야하는데...
크라운 선수도 약간 페이커 과여서 스펠과도하게 아끼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은 좀 피드백되어야 할것 같아요.
16/07/20 17:43
이게 삼성이랑 SKT차이죠..
같은 정석 좋아해도 변수 창출능력에서 넘사벽에 가까운 차이가 있음.. SKT는 정석말고도 베리에이션이 넓고..
16/07/20 17:44
SKT가 무너지지 않는 절대적인 이유는 저 바론 오더라고 봅니다. 가끔 실수할때도 있습니다만, 나머지 강팀들에 비해 저 바론을 이용하는 운영이 LCK 최고입니다.
16/07/20 17:44
하나 확실한건 이번판이 초반 분위기가 좋았던 게 바뀐건 카르마가 너무 파였어요. 물론 애쉬궁이 잘 쏜 것도 있는데 카르마가 너무 잘 맞아줬어요. 생존기 다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맞아서 죽었거든요. 오늘 자기 무빙 과신하지말고 그냥 안전하게 생존기 써야될거같아요. 오늘 반응속도가 별롭니다.
16/07/20 17:47
제가 뻘 질문인데.. 만약 T1 선수들 전부다 구 삼성왕조의 선수들 처럼 전부다 해외로 떠나면.. T1도 현 삼성처럼 부진할까요?
이모든게.. 다 코칭스태프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16/07/20 17:47
초반부터 날려댄 애쉬궁때문에 모든게 달라졌네요. 크라운이 그 두방만 안맞았어도 게임이 이렇게 흘러가지는 않았을듯한데...
삼성은 뭔가 아쉬워요. 운영잘해서 초반에 벌려놓은걸 스스로 망치고있고...미드는 점멸있어도 쓰지도 않고 날리는 궁 족족 맞고..
16/07/20 17:49
패배 1등 공신은 엠비션이 던진것도 아니고 크라운의 이해가 안가는 인색한 스펠 사용입니다. 데스중에 적어도 한번은 안죽을수 있었어요 적어도.
16/07/20 17:48
다들 잊고 있었는데 사실 저 라이즈가.. 롤드컵 4경기 때 혼자 캐리하면서 정점 찍은 라이즈죠. 저같은 일반인이 예상한게 멍청한거였네요.
아무리 조금 키워줬다해도 카르마 상대로 이정도 포스를 보여주다니....
16/07/20 17:54
조합이 시비르, 갱플, 카르마라서 클리어가 너무 잘 되는 조합이라 저렇게 버틴거지 솔직히 중반부에 SK의 집중력과 삼성의 집중력 차이는 컸습니다.
16/07/20 17:57
듀크는 잘해줬다 생각합니다.활약할 기회가 없었을뿐...ㅠ그냥 유머적으로 이제 안웃는 상황이 웃겨서 쓴겁니다 크크크크크크 나진시절엔 잘만 웃더니!
16/07/20 17:55
근데 방금 마지막 마무리만봐도 삼성이 조합은 정말 잘 짠것같습니다. 후반 조금만 팽팽했어도 삼성 챔프들이 애쉬궁 카운터칠 요소가 많았는데...
참 크라운 선수는 지난번 락스전부터 시련이 많네요. 본인의 기량을 너무 믿은 게 패인이네요.
16/07/20 17:57
라이즈 엘리스 애쉬라서 무조건 정화였어야했는데, 어짜피 쿨 돌기전에 상대가 계속 노릴거라 생각한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싸움 피하고 사이드로 돌았어야죠.
16/07/20 17:58
울프가 룰러 잡는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경기를 푼건 역시 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애쉬의 궁 적중률이 말이 안된... 카르마한테 처음에 한번 살짝 빗나간거 말고는 다 큰 유효득점으로 적중
16/07/20 17:58
삼성이 밴픽을 잘 짜고 조합을 잘 구성해왔어요. 밑그림은 잘 그려왔는데 채색 하는 과정에서 별로였어요. 절대 망하면 안되는 두 라인이 탑이랑 미드였어요. 갱플은 한 번 죽는 순간 계속 죽는걸 막기 힘든 챔프고 그러한 상황에서 나르는 지옥이니까요. 또 다른 라인 하나가 라이즈의 성장을 최대한 억제해야 하는 미드 카르마였는데 지속적으로 죽으면서 말렸죠. 크라운 선수 반응속도가 평소랑 다르게 오늘은 약간 느리더라구요. 다른 장면은 그렇다 치는데 미드 라인 따라서 발사된 애쉬궁은 피할수 있을거라고 봤는데. 그거 말고도 지나치게 점멸을 아꼈어요. 딜 cc 다 맞고 나서 점멸 써봐야 이미 죽는 상황이라 의미도 없었고
16/07/20 18:03
갱플은 사실 망해도 되는 라인이었는데 미드가 치명적이었죠. 애쉬가 궁을 잘맞춘것도 있는데 스펠 그냥 바로 썼으면 안 죽었을 각이었는데 본인의 기량을 너무 믿는게 흠이었죠.
16/07/20 17:59
카르마가 조합에 언제나 끼면 카르마가 핵심입니다. 카르마가 판을 유동적으로 깔아야해요.
그런데 카르마가 말려버리니 구멍이 숭숭숭 생겨버리죠. 자기 무빙을 과신한건지 스펠을 아끼는 플레이가 너무 많았습니다.
16/07/20 18:01
애쉬 궁 맞고 카르마 망함 -> 라이즈 큼 -> 운영 주도권이 없어서 사이드에서 라이즈랑 나르가 삼 -> 갱플 계속 도망다님
큐베는 죄가 없어요..
16/07/20 18:02
갱플 = 귤
시비르 = 쉴드, 탐켄치 라서 뱅이 궁 쏠 만한 곳은 미드 밖에 없었는데 미드가 정화만 들었어도 경기 양상은 달라졌을 거라 봅니다. 후반 넥서스 앞 한타에서도 SKT가 만골 앞서는 상황에서도 힘으로 간신히 뚫었거든요. 좀만 늦게 뚫렸어도 후반 한타에 걸어볼만 했는데 거기까지 가기 직전에 게임이 끝났죠.
16/07/20 18:05
근데 사실 카르마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카르마는 정화 들기가 너무 애매한 캐릭터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애쉬궁 생각하면 그런데 애초에 애쉬궁 맞는다는걸 전제로 깔고 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텔을 들었던것 같고요.
16/07/20 18:02
삼성 선수들 의아한 플레이의 배경에는 SKT상대로는 안전한 길 말고 최대한 위험을 감수한 채로 플레이해야 이긴다는 게 있지 않았나 싶네요. 무난하게 가면 결국 skt가 무조건 이기니까요. skt는 그 심리를 잘 이용했고.
16/07/20 18:03
좀 그런 느낌도 드네요. 밴픽을 못봐서 흐름은 알 수 없지만, 처음 조합을 보고 딱 느낀게 슼은 되게 옛날에 자주 써먹던 은근 노딜스런 조합들의 짬뽕이고 삼성은 최근 대세픽+본인들의 장점인 장기전 유도로 가기 좋은 픽들을 잘 꾸려서 사실 슼이 해설진들 말대로 초반에 승부를 보지 않으면 까놓고 말해서 졌을겁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딜 기대값차이가 굉장히 큰편이니.
특히 강력한 cc조합 상대로 탐켄치가 거의 일당백의 활약을 하는데 방금 경기는 크라운을 정확한 타이밍에 후벼팠기 때문에 만들어진 그림 같습니다. 아니었다면 삼성이 초반 라인전 주도권까지 쥐었겠다 정말 유리하게 갔겠죠. 실제로 삼성입장에서 카르마의 생존력과 크라운의 기량을 너무 믿고 유일한 틈을 내주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16/07/20 18:04
카르마가 룰루역할을 할수있다지만, 시팅 능력은 룰루가 훨씬 뛰어나죠. 이건 곧 카르마는 반드시 라인전에서 안 망하고 상대 압박해야한다는 전제가 더욱 중요하다는 겁니다. 헌데 그런 카르마가 오히려 끊기고 그것도 후반 포텐은 비교도안되는 라이즈에게 성장 밀리니 조합이 애매해졌죠.
16/07/20 18:06
사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장면은 탑에서 상대가 다 몰려올 때 렉사이의 돌출을 끊어내는 게 중요한 장면이었습니다.
그 장면으로도 울프는 MVP 받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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