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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5 19:11
아 찾아보니까 팬타킬 규칙이 이러하네요
Multi-kill The act of killing several champions within 10 seconds of each other (30 seconds to Penta Kill after a Quadra Kill if no enemy respawns) 일반적인 연속킬은 10초제한, 쿼드라>팬타는 30초고, 단 30초간 적팀이 부활해서는 안됩니다. 즉 첫킬을 빠르게 내고 쿼드라를 좀 늦게 내서 30초 여유시간이 있더라도 첫번째 죽은 적이 부활하면 팬타가 안됩니다. 이래서 적팀이 부활전까지 유지된다고 잘못 알려진거군요.
16/07/15 19:11
만약 3경기에서 진에어가 이긴다면
바로 티모픽으로 인해서 롤드컵까지 못가는 결과까지 나올 수 있으니 KT는 3경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겁니다.
16/07/15 19:11
KT도 멘탈이 좋을 수가 없죠
미드가 초특급 실수를 해서 티모를 뽑았는데 겨우 티모로 판 깔아주니까 미드가 계속 던져대서 진 경기이니.. 그냥 이번 판은 플라이가 혼자서 다 만든 판입니다 안 좋은 쪽으로.
16/07/15 19:12
이틀 동안 있었던 일들 때문이 앞으로 픽밴창에서 트롤픽 올려놓거나 지나치게 마지막에 픽하는 모습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아니 그래도 하필 티모라니...
16/07/15 19:14
뱅 선수가 부적 돌린 지 꽤 되지 않았나요? 그렇게 오래 부적을 돌려도 안 나오던 픽 실수가 딴 팀에서 그것도 티모로 이틀 연달아 나오다니 크크크크크크크크
16/07/15 19:13
플라이가 묘하게 저런 타입의 선수답지 않게 (4차원 타입인데) 멘탈이 불안해보이는 경향이 좀 있는 거같기도 하고... 다음 경기는 멘탈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흐흐;;
16/07/15 19:14
전 나머지4인 선수들 멘탈이 더 걱정되요. 팀경기니깐 남탓하면 안되는게 이론이지만 사람인이상 픽밴. 게임플레이 다 망치면 탓 안할수가 없어서..
16/07/15 19:15
티모 골라서 투원딜이 전혀 보호받지 못해서 한타들어가면 거의 지는거 확정이였는데 플라이 잘못이니 누굴 탓할수도 없고 진에어는 경기력이 매우 심각하고
16/07/15 19:15
진짜 짜증나네요 kt팬으로써 진짜 이럴떄마다 플라이선수 진짜 밉습니다. 픽도 말도 안되는거 고르고 경기내적으로도 캐리는 못할망정 역캐리만 하고. 영입 할 자원 없으면 제발 아마추어 선수중에 좀 재기발랄한 친구 차근차근 키우기 바랍니다. 단언하는데 플라이 미드로는 절대로 절대로 중요한 무대에서 원하는 목표까지 도달 못합니다. 정석픽 할 줄 모르고 캐리력 없는 미드로는 절대로 좋은 성적 못나옵니다
16/07/15 19:16
여기서 KT가 지고 나중에 롤드컵 못가면 진짜 롤 역사에 갱맘 벽 이상으로 오래오래 남을 역사적 대삽질로 기록되겠죠
플라이는 진짜 죽을힘을 다해 이겨야 될겁니다
16/07/15 19:21
갱맘 벽도 결국 SKT만나서 롤드컵 못간거니 엄청난 나비효과였죠. 크크 근데 이번엔 KT가 자초한 실수라 만약 롤드컵 못가면 ..
16/07/15 19:21
중상위권팀이랑 하위권팀이랑 경기에 대한 기대치가 달라요. 언제까지 고정밴 하나 이끌어 내는걸로 만족할겁니까? 반반도 못가는 미드인데요.
16/07/15 19:29
플라이같이 미드챔프폭 약점인선수에게는 최근 자주사용하는 말자하 밴이 좋죠.
그라가스는 무조건오피수준도아니고 스코어는 밴으로 틀어막을 클라스가아니고요.
16/07/15 19:24
나그네가 롤드컵에서 폼이 시망이었다는게 평가를 떨어뜨렸다고 생각해요. 사실 서머때는 되게 준수한 미드였죠. 정석픽도 잘하고 피즈, 다이애나 같은 픽도 잘하고. 근데 롤드컵 가더니 폼이 시망...
16/07/15 19:24
요새 미드에서 가장 좋은 픽은 빅토르라고 생각하는데 플라이가 진짜 빅토르를 쥐었고 전적도 아주 좋다고 하니... 플라이가 이번판은 속죄캐리를 해야...
16/07/15 19:25
KT 조합이 빅토르 망하면 자칫 빵딜 조합이 되기 때문에 플라이가 잘해줘야 한다는게 진짜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랍이 없네요. 스코어도 미드 케어를 좀 해줄듯 한데
16/07/15 19:31
텔 너프되고 텔블랑의 힘도 빠졌다고 보는지라 르블랑 텔 선택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페이커도 점화로 바꾸자마자 솔랭 다 터트리더라구요.
16/07/15 19:31
죄송한데 뻘질문인데.. 엠비션이 유일하게 티모 써서 이겼다고 하던데..
그게 무슨 대회였는지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그 경기에서 결국 최종 경기까지 이겼나요?
16/07/15 19:34
12-13 윈터시즌 12강 풀리그에서 앰비션이 아마추어팀인 GSG를 상대로 뽑았습니다. 그때 캡틴잭도 제이스 쓰는등 즐겜모드였죠.
경기는 2:0으로 이겼습니다.
16/07/15 19:35
쿠잔은 저게 몇경기째 피드백이 안되네요. 페이커조차 뒤에 안전장치는 해놓고 저런딜교하는데...저거 못고치면 계속 딜교잘하다 상대노림수에 죽을겁니다
16/07/15 19:36
크라운, 쿠잔, 미키 이 셋중에 크라운만 서머부터 드디어 이부분이 나아진 모습이고 나머지 둘은 여전히 패시브가 있죠... 라인전 공격적으로 하는 선수들의 단점인데 그게 쉽게 개선이 잘 안되는 듯... 경험과 시야의 차이 같아요.
16/07/15 19:38
이게 다른 미드도 아니고 르블랑이에요. 아무리 르블랑이 킬을 먹어야 힘을 보는 챔프라지만 저렇게 cs가 차이나면서 미드에서 상대우위차가 커지면 빅토르가 딜 압박을 무지막지하게 받아요. 그러면 안그래도 중반까지 노딜조합에 가까운 kt가 더 고생하게 되는거구요. 사실 빅토르가 cs 밀려도 10개 밑으로 계속 유지를 "했어야" 했는데 이젠 아예 30개 차이가 나려고 하네요...ㅡㅡ
16/07/15 19:41
동 수준이 아니라는 증거죠. 정글 개입 있었는데 cs30개 차이면. 라인전 lck 하위권이라는 반증이구요. 상대가 최상위권인 페이커도 아니고 쿠잔인데요
16/07/15 19:41
최근에 플라이가 라인전 이기거나...아니 비등비등하게라도 간적이 있나요?
너무 대놓고 구멍라이너를 가지고 3강 싸움을 해야한다니ㅠㅠ
16/07/15 19:47
완전 어이없네 크크크크크크 진짜 그냥 드래곤을 2번 연속으로 대지를 주네요. 심지어 칼리가 있는 조합에.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16/07/15 19:49
스프링 초만 해도 루키의 강력 추천으로 이지훈 감독님이 영입했던데다가 질리언에다가 럭스까지 엄청 준수하게 다루면서 KT가 드디어 강력한 새 미드를 장착하나 싶었는데 한 시즌만에 이렇게 될 줄은......
문득 루키가 뭘 보고 플라이를 강력 추천했던 건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기억하기론 중국 리그 내에서도 플라이는 그렇게 돋보이는 선수가 아니었어요. 2부 리그에서 뛰다가 승강전까지는 올라왔지만 결국 승격에 성공하지도 못했고, 본인 플레이스타일도 이지훈과 비슷해서 2부 리그 내에서도 딱히 엄청나게 잘하거나 그런 모습도 아니었다던데.
16/07/15 19:53
아무래도 같은팀에서 생활하면 보통 평가를 좋게좋게 해주는 편이죠. 페이커도 2팀 초창기 시절에 같은 1팀 미드 수노를 틈만 나면 칭찬했으니 크크
16/07/15 19:49
2대지 + 칼리스타로 날카로운 타이밍에 바론 가져가는 동안 우왕좌왕 선택장애 일으키며 주고 또 주고 퍼주고하는 그림이 떠오르는데...
16/07/15 19:51
아니 대체 진에어의 이니시는 뭔지 모르겠네요. 각을 진짜, 지이이이이인짜 이상하게 봐요. 걸어야 할때는 안걸고, 걸지 말아야 할때는 따로따로 cc를 걸어요. 연계각도 전혀 안나오게. 이게 매경기 반복이 되니 진짜 의아한 수준을 넘어서... 아 참...
16/07/15 19:55
이거 냉정하게 생각하면 kt바론 오더 완전 별로였어요 잘못하면 거기서 바론 양보하고 게임 멀쩡히 가던거 역전 나오는 각이였어요. 바론도 엄청 아슬아슬하게 먹었고 피관리도 안되서 몰살각이였어요 중위권 이상의 팀들이랑 할때 이딴식으로 바론오더 하면 에이스나오고 거기서 게임 터집니다
16/07/15 19:56
아까도 언급했지만 스코어는 항상 바론을 먹네요.
바론 트라이가 항상 망하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뻇기는걸 본적이 없네요... 신기하네요
16/07/15 19:56
참 진에어는 답답하네요..
다른거보다 '오더' 문제가 커보입니다. 용 먹을 자신이 없으면 용을 리셋 시켜야지 거기서 치고있질 않나 용을 줫으면 가볍게 빠지던가 확 싸우던가 해야지 알리스타 나르가 '그라가스'한테 들어가고 나머지는 빠지고 있질 않나 라인전은 못하고 약할 수 있어요. 그런데 명색이 '프로팀' 명함 달고있는데 제대로된 오더 하나 한타, 운영 과정에서 안나오는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6/07/15 19:56
큰 차이 안나고 후반가면 시비르랑 칼리딜이 비교조차 안되기 때문에 빅토르가 르블랑보다 편하다고 해도 진에어가 나을 것 같긴한데, 이렇게 중반에 다 줘버리면 힘들죠.
16/07/15 19:56
칼리 잘커서 빅토르 부담도 덜어졌고 에코도 탱킹 잘되죠 이제. 그라가스도. 플라이가 무려 빅토르를 쥐고도 1인분만 해도 이기는 각 크크크 이쯤되면 빅토르가 토템급 크크크크
16/07/15 19:57
본인들의 늪롤로 초반 기세가 좋았던게 독으로 작용하네요.
우린 늪롤해야 이길 수 있어 라는 강박관념이 생긴 것 같습니다. 클템이 초식 육식 나누다가 본인의 자승자박이 되어버렷듯 (약체 이미지) 진에어도 똑같이 된 것 같습니다.
16/07/15 19:58
진에어
연패합시다 답이 없습니다. 리빌딩팀도 아닌 팀이 이런 게임을 줄곧하는 것은 좀 아니죠. 승리가 중요한 것이지 재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NBA의 샌안토니오 정도가 되어야 할 수 있는 말이지 중위권에서 노시는 팀이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16/07/15 20:01
진에어는 KT가 들어오면서 스킬을 낭비해주길 기다리는데 KT가 스킬 낭비하면서 억지이니시 걸 팀이면 3강이라고 불리지도 않았습니다.
16/07/15 20:01
방금 하차니 바드와 섬데이 에코가 넘나 잘했습니다. 바짓끄댕이를 제대로 물고늘어지고 머리끄댕이 붙잡고 땡겼어요. 그래서 칼리 궁+빅토르 궁각이 완벽히 나옴
16/07/15 20:01
진짜 뭐하자는 팀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박주영 메타인가.. 가장 좋은 위치에서 구경하기?
그냥 챌린저-마스터 솔랭 전사 5명 데려와서 롤하는게 훨씬 운영 잘할 것 같아요. 락스 잘 될 때는 마치 1명이 5 챔프다 조종하는 것 처럼 손발이 맞는데 진에어는 마치 브론즈 1명이 5챔프 다 조종하는 느낌입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고 결정도 못하고..
16/07/15 20:02
아예 드러눕는 픽을 고르시지 왜 어정쩡한 르블랑 알리 같은거 골라서 암것도 못하나요크크크크크 어차피 주도적으로 싸움 열지도 못할거면서 이니시로 잘라먹는 픽들은 왜고르나요
16/07/15 20:02
픽만 보면 진에어가 지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트레이스가 너무 쫄보에요 왜 메가나르타이밍에 앞점멸 궁같은 걸 안쓰나요? 용한타라서 벽도 많은데
16/07/15 20:05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SK telecom T1 9승 3패 +13 (20 - 7) 2위 Samsung GALAXY 9승 3패 +10 (18 - 8) 3위 ROX Tigers 9승 3패 +8 (18 - 10) 4위 kt ROLSTER 8승 5패 +5 (19 - 14) 5위 MVP 6승 6패 +1 (14 - 13) ------------------------------------------------------- 포스트 시즌 6위 afreeca Freecs 5승 6패 -3 (11 - 14) 7위 JIn AIr Green Wings 5승 8패 -6 (-1 *) (13 - 18) 8위 ESC EVER 4승 7패 -6 (10 - 16) ------------------------------------------------------- 승강전 9위 LONGZHU 3승 9패 -10 (8 - 18) 10위 CJ ENTUS 2승 10패 -13 (8 - 21) * = 탈주 2회로 인한 벌점
16/07/15 20:14
쫄보형이라는 말은 진에어 경기 연패할 때도 잘 안보신거 같네요.
트레이스가 탱커 잡고 들어가도 뒤에서 호응을 못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트레이스 혼자 들어가고 짤리는 상황이 많이 나왔어요. 그러다보니 오늘 같은 상황에 도달하게 된거죠. 앞에서 cc기 다맞고 시간 끌어주는데 파일럿은 시비르 잡고 w 튕기기 조차 못하거든요.
16/07/15 20:23
그럼 트레이스가 쫄보가 된 게 맞네요. 이니시에이터가 팀 못믿고 이니시 못걸면 그게 쫄보죠.
정글 니달리미드 르블랑 원딜 시비르인데 분노관리된 나르말고 누가 이니시거나요? 알리스타는 대치전이라 위치 다 확인되고 선궁키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소고기가 되는데
16/07/15 20:28
오늘 경기만 보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뭐 할 말 없습니다.
그런데 용 뺐기고 뒤늦게라도 이니시 걸었던건 또 트레이스였거든요. 알리스타도 점멸로 호응한거 보면 분명 콜을 하고 들어간건데 팀원은 또 쭉 빠지고 있고.. 그리고 시비르 궁도 있고 알리도 선궁 키고 들어가면 되지 왜 안됩니까. 이니시 수단이 나르만 있던 게임은 아니었죠. 오늘 경기는 그냥 다 못한 게임인데 유독 트레이스만 이야기할 이유는 없죠. 아예 유리할 때도 용 내주던 상황이 몇 번인데. 단편만 보고 이야기하는건 의미 없어요. '맥락'이 중요한거죠. 앞에서 백날 이니시 걸어도 뒤에서 딜을 안넣는데 누가 뒷라인 믿고 이니시 겁니까?
16/07/15 20:07
쿠잔의 폼은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탑정글이 그걸 받쳐주질 못하니 시너지가 안나와요. 지금 트레이스나 윙드가 그런 픽 해봐야 웅크리고 있을게 뻔해보이구요. 선수 교체를 해봐야할때가 아닌가 싶은데
16/07/15 20:07
이런 진에어에게 슼은 왜 졌냐고 하는데... 사실 진에어의 저런 쫄보기질은 멘탈이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팀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안전지향적이고 실수를 줄이면서 차근차근히, 그리고 오브젝트 위주로 플레이를 하려고 하다보니 한타에 자신감이 계속 떨어지고, 또 한타를 걸어서 역으로 패했을 때의 리스크를 극도로 기피합니다. 그런 성향이 아예 전력차가 크다고 생각하는 슼 상대로는 약간 봉인해제가 되는 면도 있다고 봐요. 오히려 부담이 없으니 과감성이 커지면서 의외의 득을 보고 자신감도 붙고, 마침 슼은 그럴때 폼이 흔들려서 진에어의 실수받아먹는 운영에 힘을 실어주기도 하구요. 그런데 보통 할만하다고 보는 팀들 상대로는 이런 과민할 정도의 조심성이 독으로 작용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16/07/15 20:11
아뇨, 슼 전까지 진에어는 스프링 때 보다 운영이 발전해있었습니다.
'쫄보'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운영을 추구하는 팀이었고 자신들이 이득을 봐야 할 때는 이득을 볼 줄 아는 팀으로 변모하고 있었죠. 지금 연패하는거야 멘탈이 나간게 확실하다고 느껴집니다만 말이죠.
16/07/15 20:14
분명 그때까지는 탑, 정글의 폼도 좋았고 속도전도 어느 정도 소화하는 모습이 있었죠. 기본적으로 기량이 좋았으니 슼이 흔들렸다고는 해도 이겼다고 보는 건 맞죠. 하지만 시즌 전반적으로 보면 진에어의 이런 연패는 단순히 폼 저하라고 보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어쩔 수 없는" 지공 스타일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요. 진에어가 1라운드때는 드디어 발전하나? 싶다가 다시 2라운드부터는 롤백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보거든요. 그 안정적인 운영이 가져다주는 힘이 분명 있지만 쿠잔이라든가 트레이스라든가 이런 중요 라이너가 약간만이라도 잘 안풀렸을때는 지나칠정도로 게임이 질질 끌리는건 여전했거든요.
16/07/15 20:19
쿠잔, 트레이스 성향이 원래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성향이긴한데 그게 또 나쁜건 아니니까요.
저는 솔직히 이 팀의 봇듀오가 왜 비판의 대상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에어가 잘 나갈 때도 봇듀오가 캐리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팀의 하중이 한 쪽에 쏠리다보면 균형이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16/07/15 20:24
봇은, 특히 몬체원은 늘상 까이는것 같은데요 크크크크 저만해도 몬체원은 볼때마다 비판에 비판을 가하는 수준이고... 사실 이 팀이 한타 약한 이유의 못잡아도 4할 이상은 원딜이 몬체원이라는데 있으니 크크... 포지셔닝 자체가 되게 말이 안됩니다 그냥. 그리고 체이는 다소 기복은 있지만 솔직히 몬체원과 듀오하면서 드럽게 이니시 능력 떨어지는 진에어에서 유일하게 이니시각을 그래도 잘보는 선수라고 까고 싶은 마음이 없으요...크크...
16/07/15 20:29
아, 그러고보면 그냥 몬체원은 이제 협상의 여지도 없을만큼 고정적으로 '못한다'라는 인식을 받고 있어서 생각을 못했네요.
제발 이제 다른 팀에 넘겨줬으면 합니다. 팀을 구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AD Carry 포지션인데 한 경기라도 캐리하는걸 본 기억이 없어요..
16/07/15 20:11
그 경기는 쿠잔이 페이커 르블랑 상대로 리산드라가 카운터인 이유를 정확히 보여준 경기여서...
쿠잔이 5인분못하면 지는 팀인 듯 싶네요
16/07/15 20:09
이거 진짜 진에어 승강전 안 간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롱주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에버와 진에어를 이기면 승강권도 혼돈의 도가니가 됩니다.
16/07/15 20:10
이럴거면 차라리 아지르.제라스같은게 드리눕기나하지.... 오더는 진짜 진에어 바꿔야할것같아요. 미드 라인전 압도하고있는데 오브젝트 다주는건 콩두.스베누에서도 못본 패턴인데
16/07/15 20:10
진에어의 기묘한 늪롤 vs 플라이의 역캐리 대전은 늪롤 쪽의 승리로 끝났네요.
다만 KT는 미드 문제 해결 못하면 플옵 올라가더라도 우승은 힘들 것 같습니다. KT 팬은 아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롤드컵 당시 그때뿐이었는데 부진했던 나그네에게 너무 심한 비난이 쏟아진 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 스프링 막바지-섬머 시즌-롤드컵 선발전 기준으로는 페이커-이지훈 제외하고 사실상 코코랑 한체미 다투던 상태였는데 말이죠. 물론 선발전에서 갱플 잡았던 갱맘은 제외하고요. 13-14년도 때는 페이커가 비교대상이라 문제였지 미드가 뚜렷하게 구멍이라거나 그런 상황은 없었는데, 정작 둘이나 있던 팀 통합하고 나니 미드 구멍이 이렇게 크게 뻥 뚫릴 줄은...... KT 팬인 친구 녀석이 카카오 이름만 들어도 질색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16/07/15 20:15
템퍼링했죠. 혼자만 그런 것도 아니고 루키까지 다리 놔줬으니.
그 때 누가 카카오 아니랄까봐 템퍼링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
16/07/15 20:13
카카오는 금기어죠
대체 왜 숙소에 놀러오는지, 선수들은 왜 받아주는지 알 수가 없어요; 나그네는 지나친 비난에 본인이 많이 지친 것 같았어요 좀 안타깝죠 플라이랑 같이 있었으면 서로 시너지도 났을 것 같은데
16/07/15 20:15
한체미라기엔 그 당시에도 나그네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지 않았나요? LCK의 미드가 다른 라인에 비해서 아쉬움이 좀 남는 라인이긴 합니다만..
16/07/15 20:17
궁금한게 나그네가 KT팬한테 인식이 그렇게까지 안 좋았나요? 제 주변 KT팬들은 나그네 욕하는 사람 거의 없었는데... 오히려 KT팬 아닌 타팀팬들한테 욕 더 많이 먹은거 같은데 지금 쿠로처럼 ...
16/07/15 20:21
저는 나그네 스타일 별로 안좋아하는데 [라인전-파밍력-한타] 3가지는 준수한데 플레이가 너무 딱딱해서 운영에 크게 도움이 안돼서요.
그동안의 고질적인 문제를 서머때 많이 보완하고 장점이 살아났는데 하필 롤드컵때 기량이 바닥을 찍어서 gg..
16/07/15 20:23
스프링 2라부터 잘했어요.
최고의 기회때 저점찍은건 맞는데 포시때도 나그네가 다이애나,아지르 잡고 캐리했었던거 기억을 떠올리면 고점일때의 뭔가 보여줄만한 선수였죠.
16/07/15 20:22
KT팬들한테도 롤드컵 기준으로는 꽤 많이 까였던 걸로 압니다. 아무래도 KT의 첫 롤드컵이었는데 조별예선, 8강 모두 치명적인 쓰로잉을 엄청 많이 해서......
조별 예선 1회차야 오리젠에게 졌던 경기는 오리젠이 워낙 잘했던 것도 있지만, 경기는 이겼던 TSM과의 1,2차전, 그리고 이겼긴 했던 오리젠과의 2차전에서 나그네의 쓰로잉 때문에 비벼지거나 역전할 뻔도 했던 상황이 나왔었거든요. 그게 제대로 터진 건 8강 KOO와의 경기였고요.
16/07/15 20:32
준수하다고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때 1세트는 스라가스가 밀리던 게임 술통 대박으로 순식간에 역전시킨거였고, 2세트는 초반에 KT가 우세하게 가고 있던 게임이 나그네 르블랑 쓰로잉 한방에 역전되며 진거였어요. 3세트가 피카부+썸데이 쓰로잉 + 나그네가 그냥 쿠로한테 밀린 정도였는데 그 경기에서 나그네 딜량이 아마 상대 정글이었던 호진보다 훨씬 낮았을걸요. 참고로 그때 당시 호진은 스라가스에게 정글 싸움에서 계속 밀리며 쿠의 구멍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세트도 사실상 썸데이 부진 + 피카부 쓰로잉이었긴 했는데, 사실 그때 나그네가 욕먹은 건 쿠로 상대로 계속 밀렸다는게 제일 크지 않은가 싶습니다. 지금이야 쿠로가 LCK 최상위급 미드라 평가받지만 그때 당시 기준으로는 페이커-이지훈-코코-나그네-갱맘 밑이라고 평가받았어요. 팬들 평가가 죄다 KOO의 약점은 미드정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쿠로 상대로 밀리는 바람에 괜히 더 욕먹은 감도 있고요. 8강만 단순히 보자면 분명 썸데이+피카부의 부진이 컸지만 나그네 같은 경우는 조별 예선부터 꾸준히 충격적인 장면만 보여줬던 터라, 그런 것도 나그네가 욕먹게 만드는데 지분이 컸다고 봐요. 비역슨 상대로 솔킬 덩하고, 엑스페케 상대로도 먼저 달려들었다가 역으로 솔킬 따이는 장면이 나오는 등 좀 임팩트가 많이 컸습니다.
16/07/15 20:43
조별예선이 정말 충격적이었죠. 저도 쿠전만 놓고 이야기한거라서.. 준수했다는건 좀 후한평가긴하네요. 저도 그때 크트 응원했는데 스코어-에로우 버스 못타는 3인이 안타까웠었어요
16/07/15 20:27
쿠전은 글쎄요. 나그네 깔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는 피까부랑 썸데이가 끝까지 하드쓰로잉해서 졌죠.
마지막에 나름 깜짝픽 카시로도 잘했고
16/07/15 20:24
스크랑 할때마다 아무래도 미드 차이가 나다보니..
뭐 그때 스크가 워낙 괴물인것도 컸지만.. 거기다 롤드컵때도 좀 부진했고 흠.. 평가가 그렇게까지 마냥 좋지많은 않았죠. 그냥 딱 무난한 미드 그 정도.. 지금 플라이가 그당시 나그네보다 훨씬 불안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언급되는것도 있구요, KT팬들의 인식은 모르겠는데 ..
16/07/15 20:32
타팀팬한테 더 많은 욕을 먹긴 했죠
나그네도 참 아쉬운 선수예요 분명히 킅에선 스프링 2라부터 꾸준히 잘해줬습니다 오히려 혼자만 사람이던 때도 있었죠;;
16/07/15 20:18
트레이스가 또 빡종을 했는데 이젠 실수가 아니죠. 본인이 지난 번에 첫 번째로 경고를 먹었는데 또 했다는 것은 그냥 진짜 빡종입니다.
되게 실망이네요. 경기력도 실망스러운데.
16/07/15 20:28
1라운드랑 비슷한 상황이죠
초반에 연승으로 쭉 치고나가다가 후반에 계속 지기도 했고 이번엔 아예 락스/skt/킅과의 경기를 안 한 상태니 모른다고 봅니다
16/07/15 20:21
그런데 저는 빡종이 왜 문제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농구는 가비지게임 나오면 거의 1분 전부터 파장이고 24초 이하로 남으면 소유권 상관없이 심판한테 공 주고 들어가는 상황도 나오거든요.
16/07/15 20:27
넥서스 터짐과 동시에 승리선언해야 하는데 먼저 접속종료메시지 떠버리면 김새죠. 아무리 승패가 확실하더라도 프로간 경기에서 그렇게 나가버리는건 매너가 아니기도 하고..
16/07/15 20:31
음 그런가요?
LCS식으로 끝나고 서로 악수하다보니 먼저 접속 종료한게 큰 의미가 없는데 말입니다. LCK의 경우 그런게 없으니 또 예의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16/07/15 20:31
다른스포츠도 다그러면 몰라도 저는 축구나 야구나 기타 다른종목봐도 그런경우는 못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농구도 그런모습이 보기좋아보이지는 않네요.
16/07/15 20:33
축구도 이미 경기 결과 확실한 게임일 경우에는 미리 들어가고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경기장만 안빠져나갈 뿐이지 경기 종료 10분 전 부터 그냥 패스 연습 할 때도 있구요.
16/07/15 20:38
그렇게 말하신다한들 그런모습들이 좋은자세라고 볼수는 없죠.
그팀을 응원하는 팬들이나 상대팀에대한 존중이 없는겁니다. 특히나 직관같는데 응원팀이 그런짓하고 있으면 진짜 열받겠죠.
16/07/15 20:21
음... 근데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플라이가 여전히 포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참고로 저는 골수슼팬이구요 크크.. 근데 이런 류의 선수가 잘되면 쿠로같이 챔프폭도 넓으면서 전체적으로 유연한 모습이 강점인 미드가 되는데 폼이 안좋거나 메타의 주류가 되는 AP메이지(빅토르, 아지르, 과거에는 오리아나 같은)와 같은 정석픽의 숙련도가 떨어지면 작년 서머에서의 갱맘이나 사신같은 미드가 되기 때문에 결국 플라이도 빅토르, 아지르, 라이즈의 숙련도를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팀 차원에서 그점에 좀 신경을 써야 하는거 아닐까 싶고.
16/07/15 20:24
공감합니다. 플라이 자체는 나그네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버젼이고 포텐도 충분합니다.
쿠로형 미드로써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16/07/15 20:27
사실 플라이가 서머들어서 라인전이 이렇게까지 약체가 될줄은 몰랐어요. 스프링때는 라인전도 아주 세다고 볼 정도는 아니었어도 곧잘 한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결국 이것도 주류픽의 숙련도 문제와 직결되는 점이 크다고 보니까요. 특히 빅토르, 아지르 잡았을 때 라인전부터 너무 불안정합니다. 플라이가 두픽중에 하나만이라도 라인전에서 좀 강한 모습을 지녔다면 흐름이 좀 달라질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16/07/15 20:35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SKT > 락스 > KT로 굳어진 것은 결국 딜러의 역량 차이라고 생각되는데
재기 넘치는 선수인만큼 AP 메이지도 잘 다뤄줬으면 합니다.
16/07/15 20:25
안정감은 나그네가 있는데 한계가 분명해 보이는 반면
플라이는 아직 안정감은 없지만 포텐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저점을 뚫고 들어가네요;; 스텔스 시절 굉장히 재기발랄했던 것 같은데 뭔가 킅이랑 안 맞나 중국가더니 완전 망가진건가... 럭스/질리언/솔 다루고 무빙 좋은거 보면 분명 피지컬이나 센스는 있는 선수인데 원인을 모르겠네요;; 2경기 바루스도 궁이 팀 차원에서 귀중한 cc기였는데 이상하게 계속 날리는거 보고 혈압이...
16/07/15 20:31
제가 예전에도 몇번 불판에서 언급한적은 있지만 보통 선수가 저점을 바닥까지 찍으면 그다음은 반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물론 이것도 그 선수가 얼마나 포텐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는데 당장 섬데이만 봐도 요새 좀 타이밍이 살짝 딜레이되었다 싶긴 해도 폼이 작년 서머 수준으로 안정감있고 전체적으로 무리수도 많이 없어지고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보거든요. 근데 플라이는 아직 확실히 저점을 찍었다고 보기도 애매해서... 근데 그렇다고 오늘 2세트의 그 역대급 트롤링에 이어서 3세트에서도 역캐리로 저점을 찍었다면 본인 반등이고 뭐고 팀이 망할 확률이 커지니 크크... 어쨌든 플라이는 섬데이처럼 좀 독하게 맘먹고 연습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선수는 프리한 멘탈은 좋은데 가끔보면 과거 진에어 시절만큼의 심지랄까? 그런게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 그게 포텐을 깨우는데 장해가 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섬데이도 그렇게 스프링때 폼흔들리고 서머초에도 여전히 좀 흔들림이 있었는데도 그 욕받이행을 감당하면서 연습 꾸준히 하니 결국 요새 슬슬 그 연습의 힘이 나온다고 보거든요.
16/07/15 20:34
모든 선수가 독해야할 필요는 없는데
미드는 확실히 독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페이커가 기본 실력도 출중한 선수지만 그 독기가 슈퍼스타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하는데 팬심이 지나친 건진 모르겠는데 플라이한테서 그런 모습이 보고 싶네요
16/07/15 20:29
저는 의문인게 미드원딜은 라인전 쎄고 게임던지다가 각성해서 운영배우는 선수는 봤어도 라인전 계속 지다가 이기는 선수는 못 봐서요. 쿠로랑 같이 불리기에도 쿠로는 빅토르, 르블랑, 등 딜러형 중에도 잘하는것들이 있죠. 아지르하나만 못하는 느낌이라면 플라이는 스텟이 한쪽에 치우쳐진 느낌입니다
16/07/15 20:32
사실 플라이가 원래 라인전이 약체인 선수는 아니었어요. 저도 원래 라인전이 엄청 약한 선수들이라면 포텐 있다는 표현도 잘 안하죠. 실제로 라인전 약하다는 소리듣는 탑레벨 미드 선수들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일 뿐이니까요. 플라이가 요새 보여주는 라인전은 리그에서도 최하급이지만 스프링때도 그렇진 않았어요.
16/07/15 20:40
결국 그 느낌도 주류 대세픽을 잘다루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결정적인것 같습니다. 쿠로는 아지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다곤 해도 대신 빅토르는 정점급이고 라이즈나 블라디 등도 잘 소화하니까요. 해괴한 짓(?)으로 변수 생성하는데는 플라이가 쿠로보다 더 나을수도 있는데 (아우솔, 질리언, 말자하 등) 문제는 이런 장점들도 결국 주류픽을 잘하고 나서 해야 힘을 받는거지 이런 불안정한 픽들이 주류로 굳어지면 그냥 사신같은 미드일 뿐이니...
16/07/15 20:39
어차피 KT도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니 페이커와의 대전을 가늠해보자면..
나그네는 5무 5패, 플라이는 3승 7패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지지않을 확률은 나그네가 높지만 이길 확률은 플라이가 높은.. 그래서 지금 시점에 결과적으로 해석해도 충분히 바꿔볼만했다고 봅니다. 최대 bo5라는 적은 표본에서는 충분한 변수니까요.
16/07/15 20:41
실제로 작년에서는 kt가 슼상대로 정규리그에서도 한번도 못이긴 반면 올해는 스프링에서 정규시즌에 2 대 0으로 잡기도 했죠. 그것도 2라운드에. 그 경기에서 플라이가 되게 잘했었는데.
16/07/15 20:22
MVP VS 아프리카는 포스트시즌 진출 경기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지금 순위와 경기력을 보면 SKT1, 락스, KT, 진에어, 삼성은 최소 롤드컵 한국 대표선발전은 확정적입니다. 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최소 6위만 하더라도 진에어와 동률로 롤드컵 대표선발전은 확정이고 MVP는 와일드 카드 결정전은 이겨서 4위를 하면 롤드컵 대표선발전은 확정이고 아프리카가 7위 이하를하면 6위만 해도 한국대표 선발전이 확정됩니다.
16/07/15 20:28
삼성은 진에어와 4승 차이고 득실도 16점이나 나기 '때문에 최소 6위 확정이라고 봅니다. 6위만 하더라도 30점으로 진에어와 동률이라 한국 대표선발전은 확정입니다.
16/07/15 20:26
지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니깐요 저런 기본적인 것도 숙지못하고 계속 안 지키는 선수 및 감독 프론트인데 인게임에서라도 뭐가 다를까요? 맨날 똑같이 플레이하니까 맨날 욕을 얻어먹어도 고치질 않으니 똑같을 수 밖에요. 그러니 오늘도 욕을 얻어먹고요.
16/07/15 20:27
9.5.1. 구두 경고
9.5.2. 주의 9.5.3. 경고 (주의에 해당하는 행위 2회 누적 시): 세트득실 1점 차감에 해당하는 벌점 부과 9.5.4. 현재 혹은 이후 게임(들)에서 진영 선택권 박탈 9.5.5. 현재 혹은 이후 게임(들)에서 밴 권한 박탈 9.5.6. 벌금 부과 또는 상금 몰수 9.5.7. 세트 몰수 9.5.8. 경기 몰수 9.5.9. 출장 정지 9.5.10. 참가 자격 박탈 규정대로라면 진에어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진영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차자리 이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지금 상황에서 벌점을 추가로 받았다면 승강전갑니다....
16/07/15 20:33
MVP 스타2팀의 복수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프리카 때문에 결국 3라운드 포시를 못 갔거든요.. 그 복수를 해주면서.. 자신의 순위도 더욱더 안정권이 되게 해주면 좋겠네요.. MVP 이겨라!!!
16/07/15 20:39
SKT 견제할 미드가 보이질 않네요. 폰이랑 다데 있던 시절이 국내리그 미드수준은 훨씬 높았던 듯
미드에서 페이커랑 반반도 못 가면 지면 되는거죠. 락스처럼
16/07/15 20:43
폰,다데,루키 이때가 진짜 재밌긴했죠.
그때 페이커는 다른팀원들이 너무 오락가락이라 멱살캐리시키고 결국 과부화되서 터지는 그림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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