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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7 18:12
김준호도 김준호지만, 한지원이 어느 정도 경기력을 끌어올렸을지가 궁금하네요.
어제는 장민철이 폭발해서 이겼지만, 오늘은 한지원이 키 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6/07/17 18:39
조성주 내기 전에 김준호 끊은 게 정말 크네요. 아마 cj 다음 카드는 이재선일 듯합니다
그나마 진에어에 다시 낼 저그 카드가 마땅치 않다는 게 cj 입장에서는 다행이에요
16/07/17 19:28
만약 다음 카드가 김도욱을 끊어내지 못한다면 한지원을 테란 상대로 내거나 아예 못 낼 수도 있는데 cj가 매우 불리해보입니다
16/07/17 19:32
근데 김도욱 선수가 진에어의 숨은 에이스죠..
2016 시즌1에서도 진에어 세명의 에이스가 성적을 못 낼때 유일하게 GSL 에서 4강에 진출했고.. 그리고 SSL 시즌2에서도 진에어의 유일한 진출자죠.. 과연 개인리그의 기세를 김도욱 선수가 이어나가면서 팀의 승리에 이바지할지..
16/07/17 19:44
이제 CJ의 대장이 CJ의 일년 농사를 여기서 끝낼지.. 아니면 최종 포시까지 가게 할지..
그리고 일단 아프리카는 한시름 놓겠네요.
16/07/17 19:46
장민철 아쉽네요. 그냥 운영해보지... 운영 싸움으로 갔으면 김도욱이랑 충분히 해볼 만했을 겁니다
조성주도 요즘 테프전 컨디션이 그리 좋지는 못해서 김도욱만 잡았으면 멀티킬 여지도 있었고 그게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한지원이라니... 김도욱 저테전은 a급인데 극복할 수 있을까요
16/07/17 20:01
한지원 선수 반응 속도나 꼼꼼함이나 견제력이나 다 훌륭합니다. 이거 7세트 모르겠는데요?
세종 과학기지는 CJ와 한지원의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바로 그 맵입니다.
16/07/17 20:25
이로써 아프리카가 극적으로 막차를 타는군요....
통합포시가 결승-진에어 VS 플레이오프 승자 플레이오프-KT VS 준플레이오프 승자 준플레이오프-SKT VS 아프리카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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