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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1 01:23
WoW... 아트 & 쿨 저그 박경락 선수! 4차리그 마스터쉽 한 번 가봅시다...! 김현진 선수 대저그전 능력은 아직 검증미흡이라서 더 봐야겠군요.. 게임을 보지 못해서...
02/10/11 01:31
차세대 주요 테란 유저들이 졌군요. 상대 프로게이머들도 물론 만만치 않지만.. '테란'의 전멸은 정말 신기하게 다가오네요.. 4차리그를 예고하는 걸까요 ^^? 어쩄든 흥미 진진.
02/10/11 09:03
차세대 테란 주자로써 각광받고 있는 두 선수지만, 너무 안정적인 운영을 하려는 것이 흠이라고나 할까요?
본선 무대에서는 지금의 플레이 스타일로는 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그리고, 박경락 선수는 정말 아트더군요. 앞마당 멀티 공략하면서 뒷마당 멀티까지 드랍... 완전히 숨통을 끊어버리는 한 수였습니다. 아마도 차기리그 돌풍의 핵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02/10/11 10:37
아...어제 문준희 선수도 아트였습니다^^*
서지훈 선수 탱크 위치가 괜찮았는데, 셔틀 질럿 이용하면서 드라군 전면 러쉬... 단 한번에 끝났죠. 좀 싱겁게 끝난 맛이 없잖아 정확히 판단 내릴 수는 없지만, 타이밍만큼은 좋았습니다. 차세대 플토 유저로써 좋은 모습 기대해도 좋을 듯 싶네요^^*
02/10/11 12:44
일단 이번 경기는 저그 유저들이 너무 잘했구요..
서지훈 선수의 벌처+마린 조이기는 상대의 트리플 넥서스를 일찍이 차단하고자 했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상대가 드라군 옵저버 체제를 잡은 상황에서는 의미가 없었지요. 또 김현진 선수는 좋은 전략으로 앞마당 멀티를 파괴 하는데 성공하지만 약간의 방심으로 저글링+뮤탈+럴커에 본진이 쓸려버림으로써 gg를 칠수 밖에 없었지요.. 한편 마지막의 박경락 선수의 스커지 컨트롤은 아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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