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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02 18:29:01
Name VictoryFood
Subject [일반] 코로나19 표현도 쉬운 우리말로…코호트격리는 '동일집단격리'
코로나19 표현도 쉬운 우리말로…코호트격리는 '동일집단격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40140

국립국어원에서 코로나19 관련 용어를 알기 쉬운 말로 사용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기사에 나온 권고 표현으로는

코호트격리 = 동일집단격리
비말 = 침방울
진단 키트 = 진단 도구(모음), 진단 (도구)꾸러미
의사 환자 = 의심 환자
드라이브 스루 = 승차 진료(소)

이렇습니다.

보시면 어 이건 바꿔야지 하는 것도 있고, 뭐 이런 것까지 바꿀 필요가 있어?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국적인 문제에 대한 용어는 중산층 이상의 식자층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노령층이나 어린이 등의 용어에 혼선을 가질 수 있는 층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얼마전에도 대구경북 지역 봉쇄라는 표현 때문에 이게 말이 되냐, 원래 있는 용어인데 무슨 상관이냐 하면서 말이 많았잖아요.

잠깐의 혼선이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비상사태에서는 단어 하나도 보다 더 직관적이고 알아 듣기 쉬운 단어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문제가 터지면 그때서야 순화하는 것보다 꾸준히 전문용어를 실생활의 용어와 일치시키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전문용어와 일상용어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은 해결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거기에 더해서 이런 언어 사용에 대해서는 국립국어원 같은 정부기관에만 맡기지 말고 언론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랍니다.
실제 국민들의 언어 사용에 대해 가장 큰 영향을 가지는 집단은 언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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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내꼬야
20/03/02 18:30
수정 아이콘
코호트격리 = 동일집단격리
비말 = 침방울
의사 환자 = 의심 환자

이 3가지는 국립국어원 말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의사 환자란 말 지금 쓰면 치료하던 의사분이 병에 걸린거 처럼 느껴질 거 같아요.
DownTeamisDown
20/03/02 18:32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끼리 쓸데는 예전처럼 해도 되지만
일반대중 다수가 알아야하니까 좀 쉬운말로 썼으면 합니다
Alan_Baxter
20/03/02 18:33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려러니 했는데, '의사 환자'라고 해놓은거 보고 뭔가 했네요.
캐러거
20/03/02 18:32
수정 아이콘
코호트 격리는 바꾸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3/02 18:32
수정 아이콘
코호트 격리와 의사 환자정도는 바꿔도 될거같긴한데 나머지는 미묘하긴 하군요...
타카이
20/03/02 18:34
수정 아이콘
외국어 익숙치 않은 사람분들도 있을테니 다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동년배
20/03/02 18:36
수정 아이콘
드라이브스루는 너무 영어긴 하지만 기존 패스트푸드 커피점 등에서 광범위하게 쓰고 있어서 혼동요지가 없으니 바꿀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코호트 격리나 비말은 기존에 잘쓰던 단어는 아니고 특정집단에서 쓰던 단어니 박구는게 맞는 것 같고요.
VictoryFood
20/03/02 18:3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할까 하다가 만 내용인데 이번 코로나 관련 정책 홍보에서 너무 인터넷으로 치우치다보니 지방/노년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가 도시민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지방의 어르신들에게는 참 생소한 단어죠.
도라지
20/03/02 19:07
수정 아이콘
이번 코로나가 노인분들에게 더 치명적인 병인 만큼, 노인분들이 알아듣기 쉬운 단어를 쓰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티모대위
20/03/02 18:36
수정 아이콘
몇개는 바꾸는게 좋겠네요. 심각단계의 전염병에 관한 용어는 전국민이 알아들어야 하니까요.
Janzisuka
20/03/02 18:43
수정 아이콘
제동생이 비말 뜻 모르는걸로 몇일 전에 충격이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중요한 정보일수록 직관적 표현이 좋겠네요
호느님
20/03/02 18:46
수정 아이콘
능동 감시도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유자농원
20/03/02 18:49
수정 아이콘
뭔...
20/03/02 18:50
수정 아이콘
코호트 격리랑 의사환자는 확실히 바꾸는게 좋을 듯.

드라이브 스루도 너무 대놓고 영어단어이니 공문서나 언론에서 사용하긴 좀 그런감이 있고요.

진단 키트나 비말은 그냥 외래어로 인정하고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0/03/02 18:52
수정 아이콘
코호트격리는 저도 처음에 뭔가하고 찾아봤었고, 의사 환자는 저런 의미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오렌지꽃
20/03/02 18:54
수정 아이콘
언어는 무조건 쉽게쓰는게 맞는것같습니다.
20/03/02 19:02
수정 아이콘
'코로나19'보다 '우한폐렴'이 훨씬 알기쉬운 말인데 이젠 워낙 '코로나'라고 부르다보니 다시 바꾸기도 애매해졌네요.
소금사탕
20/03/02 19:06
수정 아이콘
비말 뭔지 몰라 처음에 검색했었습니다..
20/03/02 19:08
수정 아이콘
진짜 의사 환자는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의사가 걸렸다는 의미인줄 알았었어서..
몽키매직
20/03/02 19:12
수정 아이콘
의사환자는 바꾸는데 찬성, 코호트 격리는 애매합니다. 의학용어는 쉽게 만드는 것보다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정확히 같은 의미를 전달하고 전달받는 것이 더 중요하고, '동일집단격리' 라는 말은 일반인과 의료인 사이에 의미가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풀캠이니까사려요
20/03/02 19:28
수정 아이콘
혹시 어떤 차이인지 알 수 있을까요??
몽키매직
20/03/02 20:07
수정 아이콘
'동일집단' 이라는 의미는 일반적인 단어이고 여러가지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니까요.
체르마트
20/03/02 20:13
수정 아이콘
코호트도 어떻게 설정하느냐 따라 어차피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
의학에서는 코호트라는 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조건 정해져 있는건가요...?
몽키매직
20/03/02 20:31
수정 아이콘
'코호트격리' 는 이미 용어화 되어 있는 말인데 '동일집단격리' 는 일반 단어 조합이라 용어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고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죠... 롤에서 'CS' 를 '죽임수' 라고 번역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비슷한 말이긴 한데 '죽임수' 라는 말이 'CS' 를 전부 설명하는 건 아니잖아요.
체르마트
20/03/02 20:38
수정 아이콘
제 말이랑 같은 말씀 하고 계신건데요.
코호트가 동일집단과 뭐가 다른지를 여쭤본겁니다.

다르지 않다면 번역해서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뭐가 다른지 알고 싶어서 여쭤본건데요...
몽키매직
20/03/02 2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호트는 특성을 공유하는 집단 이라는 의미이긴 한데 코호트격리 라고 두 단어를 붙이면 개별 단어 해석의 합과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특정 전염을 차단하기 위한 관리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더. 접촉감염과 비말감염, 공기감염일 때 적용 방식이 다르고 감염력이나 환자 수에 따라서도 범위, 방식이 유연하게 변합니다... 코호트격리 라는 말을 의료인끼리 하면 코호트 + 격리 가 아닌 코호트격리 라고하는 용어로 알아듣는데, '동일집단격리' 라고 할 경우 개별 단어가 분리되서 해석될 여지가 있아보입니다. 예를 들어 병동에서 흔히하는 VRE (반코마이신 내성균) 코호트 격리를 이제부터 동일집단격리로 쓰라고 하면 어? 뭔가 의미가 미묘하게 다른데... 라는 느낌이 들어요. 애초에 질병 코호트와 동일집단이라는 말의 의미가 다른 것 같기도 하네요.

CS 라고 하면 통용되는 의미로 쉽게 알아듣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설명만 하면 되는데 굳이 '죽임수' 같은 식으로 직역으로 바꿀 필요가 있나요... 예를 들어 '죽임수' 같은 용어를 사용하면 모르는 사람이 이야기할 때 cs 를 얘기하는 건지 킬 수를 얘기하는 건지 헷갈랄 여지가 있으니까요... 코호트격리와 동일집단격리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론 바꿔서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미 쓰고 있는 전문용어를 바꾸는 건 신중할 필요가 있고 해당 용어를 쓰는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이 되어애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체르마트
20/03/02 21:09
수정 아이콘
제가 의학 전문이 아니라 이해 못 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마케팅을 '시장학'이라고 번역하지 못하는 이유는, 혹은 그 어떤 한국어 단어로도 번역하지 못하는 이유는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특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한국어 단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때 핫한 논쟁이었던 '니즈'라는 단어가 결국 번역되지 못하고 계속되어 사용되는 이유는
'구매 능력이 있는 소비자의 수요 (단, 수요, Demand, 는 수요 공급 곡선상에서 표시할 수 있듯이 가격에 따라 그 양이 변동하지만, 니즈는 가격이 고정된 상황에서 구매 능력이 있는 소비자의 수요를 특정)'라는 뜻을 지닌 한국어 단어가 없기 때문이고요.

단어의 번역이 불가능한 경우는 1. 그 단어와 완벽히 동일한 뜻을 지닌 한국어 단어가 없거나, 2. 한국어 단어가 있더라도 사어(죽은 단어)에 가까워서 번역에 실효성이 없는 경우 의 두가지라고 봅니다.

코호트격리라는 건, 몽키매직님께서 설명해주신 바에 따르면
대상의 특질이나 특성에 따라 동질한 집단을 설정한 후 해당 동일 집단을 격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동일집단격리로 코호트격리가 번역되지 못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VRE 코호트격리와 VRE 동일집단격리 모두
반코마이신 내성균을 가진 집단을 격리/구분한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코호트격리라고 할 경우 그 외의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CS가 번역되지 못한 이유는 CS에 대응하는 한국어 단어가 없기 때문인거고
더더욱이나 이상하게 느껴지는 건 '죽임수'라는 단어가 한국어에 없는 단어니까 그런거죠.

코호트격리에 대해서는 제가 부족하게 이해했을 수도 있지만,
죽임수는 좀 예시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몽키매직
20/03/02 2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어느 부분에서 다르다고 느끼는지 애매했는데 써주신 댓글보면서 보이는 부분이 있었고, 그 부분이..
[대상의 특질이나 특성에 따라 동질한 집단을 설정한 후 해당 동일 집단을 격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에서 '특질이나 특성이 동질한 집단'에서 '동일 집단' 이라는 단어로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한 코호트격리 단위 안에 들어가 있는 환자들을 '동일 집단' 이라고 하는 표현이 적절치 않다고 느껴지는 것이 제가 거부감을 가지던 포인트입니다. 코로나19 의 경우에는 코로나19 자체가 그 환자에게 중요한 이슈고 현시점에서 여러모로 코로나19 감염자와 아닌 사람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집단' 이라는 말의 의미가 조금 덜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일반적으로 병원내에서 하는 코호트 격리는 전혀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들인데 특정 내성 상재균이 있는 경우 그게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고 그 환자에게는 균의 여부가 중요치 않아도 어쨋든 현재 규정에 따라서 같은 코호트격리 단위에 넣고 관리를 하고 이 경우에는 이 코호트 내에 있는 환자들을 '동일집단'으로 표현하기에 굉장히 이상합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 환자는 코로나19 가 주된 질환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코호트격리' 와 '동일집단격리' 의 괴리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VRE 를 가지고 있는 입원환자는 VRE 감염 주된 질환도 아닌 경우가 많고 심지어 감염 상태고 아닌 장내 상재균인 경우가 많아 VRE 가 그 환자를 특정짓는 특징이 아닌데 VRE 코호트 격리를 '동일집단격리' 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치 않게 느껴집니다.

'동일보유균군격리' ? 이정도는 해야 괴리가 적게 느껴질 듯 한데...
NoGainNoPain
20/03/02 19: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반인들은 코호트격리라는 말을 설명해봤자 동일집단격리라는 의미 정도밖에 못알아듣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코호트격리라는 단어를 쓰면 되는 거죠.
그게무슨의미가
20/03/02 19:45
수정 아이콘
생소한 단어들은 아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대체어로 추천된 단어들을 보니 바꾸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훨씬 이해하기 쉽네요. 드라이브 스루 빼고는요.
조선전자오락단
20/03/02 19:47
수정 아이콘
코호트격리 = 동일집단격리
비말 = 침방울
의사 환자 = 의심 환자

위 세 개는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lbert Camus
20/03/02 19:55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선 진단 키트 제외 다 바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단키트는 반반.
김유라
20/03/02 19:5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50대 이상의 어른인 상황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영어단어나 한자 사용은 지양되는게 맞다고 봐요.
아이군
20/03/02 20:15
수정 아이콘
진단 꾸러미는 좀..... 나머지는 뭐 찬성입니다.
눈표범
20/03/02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코호트격리 처음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본 경험이 있어서... 대중에게 발표할 때는 나이 많은 분들을 위해서 언어 순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카엘
20/03/02 20:46
수정 아이콘
진단 키트는 거진 다 알아들을 것 같은데.. 나머지는 바꾸는 게 좋아 보입니다.
패트와매트
20/03/02 21:06
수정 아이콘
웬일로 국어원말에 동의하게되네요
20/03/02 21:07
수정 아이콘
진단 키트 빼고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20/03/02 21:09
수정 아이콘
코호트격리 = 동일집단격리 
비말 = 침방울 
의사 환자 = 의심 환자
이거와 함께 판데믹도 전염병 대유행의 의미로 풀어서 말해주면 좋겠더군요. 판데믹이라는 단어를 이번에 처음 들었고 굳이 저 단어를 써야되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체르마트
20/03/02 21:12
수정 아이콘
판데믹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전염병의 전세계적 대유행'입니다.
좀 더 줄여봐야 '전염병 전세계 대유행'의 9글자네요.

'전세계'라는 말을 뺄 수 없는 이유가
국지적인 유행을 의미하는 '에피데믹'이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3글자를 9글자로 늘려서 부를 것이냐,
3글자로 놔두고 그 3글자의 뜻을 설명할 것이냐의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9글자는 너무 긴 것 같습니다...
20/03/02 21:32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기자분이나 전문가가 말하는 걸 보면 '판데믹을 걱정해야하는 ~'판데믹으로 가고 있는~'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세계적인 전염병 유행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가 글자 수는 조금 길어져도 뜻이 명료하고 알아듣기 쉽습니다. 3글자대신 9글자 말한다고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20/03/02 21:59
수정 아이콘
범유행이란 단어가 이미 있죠. 어차피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만 쓰이니 의미전달에서는 좀 더 낫지 싶습니다. pandemic의 어원을 살펴보면 질병을 뜻하는 단어는 들어있지 않고요.
지니팅커벨여행
20/03/02 22:21
수정 아이콘
다 괜찮네요.
키트라는 말보다 도구라는 표현이 훨씬 쉽게 와 닿고, 비말이 뭔지는 대강 짐작하고 있었지만 저렇게 쉬운 말로 바꾸니 더 확실히 알겠어요.
뻐꾸기둘
20/03/02 22:31
수정 아이콘
3,5번정도 빼곤 바꾼게 더 직관적이긴 하네요.
모데나
20/03/02 23:06
수정 아이콘
코로나19 = 우한폐렴
20/03/02 23:07
수정 아이콘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면 바꾸는게 정보전달력이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HA클러스터
20/03/03 11:5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코호트 격리는 저같은 경우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여서 찾아봐야 했거든요. 동일집단 격리라고 하면 바로 알아들었을텐데.
전국민 대상으로 쓰는 용어는 쉬운 표현을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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