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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5 22:06
저렇게 한 거 없이 해당행위만 한 양반이 대표 임기 채우고 퇴임할 것 같은게 참 어이없는데 확실히 이번 정권이 야당 복이 좋긴 해요. 더한 놈이 제1야당에서 더한 개뻘짓 하고 있으니 원.
20/01/15 22:26
20/01/15 22:42
[그리고 이 대표에게 분명히 말씀드린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장애인이 아니다. 삐뚤어진 마음과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장애인이다.]
별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졌네요 뭐여
20/01/15 22: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28936
한국당에서도 이에 질세라 같이 막말하네요 크크크 김재원 의원 이 분도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20/01/16 00:56
여당이 조직력이 강해진 대신에 자정 작용이 취약해진 결과...
거물급인 이해찬은 역시나 별일 없이 지나가겠죠. 의례적 사과 한마디 하구요. 시대와 야당 복을 타고 났습니다.
20/01/16 01:54
이해찬 아직도 당대표에요? 민주당에 인물이 그렇게 없나...?
솔직히 추미애 당대표 시절에는 (물론 청/여 지지율도 높았지만) 이런 식의 헛발질은 안나왔는데, 이해찬은 한직도 아니고 당대표 자리에서 똥볼 너무 많이 차네요.
20/01/16 09:38
대통령 자리가 등잔밑이 어두운 3D업종이라 보는 편인데, 어쩌면 민주당 당대표라는 자리가 그보다 더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가끔 듭니다
20/01/16 08:55
맨날 저렇게 막말하고 다녀도 당대표가 된 이유는
이번 패스트트랙 정국을 보면 알 수 있죠.. 이해찬 2세대로서 저 양반 언제 은퇴하나 싶은데.. 박지원처럼 나이들어서도 열심히 할듯
20/01/16 10:53
(수정됨) 제가 선천적 장애인라서 더욱 분노합니다.
선천 혹은 후천 둘다 불행한 인간인데 비교를 왜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분노가 치밀어 오는 하루입니다
20/01/17 12:07
야당이 이상하고 어쩌고를 떠나서 막말은 막말이죠. 저런 자와 황교안 같은 자가 양대 거대정당의 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게 대한민국의 비극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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