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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5 21:10
아직 철이 덜 돼서 현역들은 거의 예비후보등록 안 한 상태라 지금 당장은 별 의미없죠. 한 달 정도 지나면 좀 의미가 생기겠네요.
20/01/15 21:11
사실 아직은 별 의미가 없는 시즌이긴한데
지금 예비후보 등록을 많이 한 당 분들의 전과과 워낙 화려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해봤습니다...
20/01/15 21:18
20/01/15 21:55
(수정됨) 허경영님은 사실 국가재정 확충을 위해서 예비후보를 많이 뽑으시는겁니다.(예비후보 한명당 300만원을 기탁해야함... 정식 후보로 등록시 그돈만큼 기탁금을 덜 내도 되지만 정식후보 등록 안해도 그 300만원은 돌려받을수 없음)
604*300만원이면 18억 1200만원이네요. 살인한 후보가 정식등록하면 나름 참작을 받을만한 사정이 있다면 해명을 적을 수 있으니까 보고 참조하면 되긴 합니다. 제가 사는곳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는 없고... 예비후보는 두명인데... 자유한국당은 저번에 나왔던 낙선했던사람 전과 없음 민중당 한명 20대 후보인데 전과가... 업무방해1건 전형적인 민중당형 예비후보같음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 험지 찾으시는분이 여기 나왔으면 하는게 이선거구가 수도권 자유한국당 최악의 정당지지율이 나오는 선거구일껍니다. 저번 대선때도 저번 총선때도 자유한국당 득표율이 수도권 최악이었거든요
20/01/15 21:57
김부겸 의원 지역구인데 자유한국당이랑 국가혁명배당금당? 밖에 없어서 뭐지 했는데 아직 등록완료가 덜 된 것이었군요... 민주당에서 누가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20/01/16 01:33
저희동네 저 당 5명이나 있는데 다들 면면이 수상하네요. 아니 도대체 어디서 사람들을 저렇게 끌어모아서 조직적으로 출마시킨건지 찜찜하네요.
20/01/16 08:26
그래서 저는 전과기록이 없는 후보자를 1순위로 둡니다. 그렇게만 해도 보통은 한 명이고, 두 명 이상일 때 공약을 비교하구요 (...)
20/01/16 11:21
저도 전과, 납세, 병역을 전제조건으로 일단 거르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남더라구요.
최근 지방선거에선 저 세 조건으로 거르니 남는 후보들이 원하지 않는 정당 소속이었지만 그냥 표 주고 나왔습니다...
20/01/16 10:35
정치가 오랫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고착화되어 국민 부채와 자살자 증가 등 사실상의 정치적 살인 현상이 강화된다면 그것을 막을 힘을 모으기 위해 출신 성분을 묻지 않고 의용군을 모아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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