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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 01:32
웰컴요~
스타를 좋아해서 가입했네요. 2001년 쯤인가.. 그 때는 진짜 유니크한 곳이었어요. 지금도 유니크하지만 그때는 더 유니크했죠. 특히 자게는 왠만한 필력아니면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 힘들었죠. 저도 그 때 눈치 적게 보고(눈치 많이 봤음) 글 몇개 적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은것같아요. 현재의 pgr에 맞게 편하게 글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대할께요~흐흐
18/02/20 05:39
헐 아는여자 완전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나영 캐릭터가 너무 독특하고 재밌었죠. 남주 앞에서 드레스 입고 무심한척 빙글 돌던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히히
18/02/20 09:19
그 빨간색 드레스 말씀하시는 거죠? 크크 촬영당시 연출진이 시장에서 제일 핏이 엉성하고 이상한 드레스 하나 사오라고 해서 사온게 그 드레스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나영이 입으니 걍 이쁜 드레스가 되어버렸죠. 저도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18/02/20 11:12
반갑습니다~ ^^// (와~ 뉴비다 뉴비~!!!)
PGR이 글쓰기 버튼 무겁기로 유명한 곳이긴 하죠;; 뭐 좀만 말실수해도 엄청나게 어그로를 끄는 곳이라...;; 그대신 겸손하면 됩니다. 다들 진지진지 열매를 드신 곳이라, 뭔가 의견을 교환하거나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는데는 이만한 데가 또 없어요.
18/02/20 11:57
피지알의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덴 이유가 있지요. 서로의 말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곳이라서 여기만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18/02/20 13:42
피지알 유게가 재밌는것도 앞서 말씀드린 것과 관련이 있죠 크크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보니 글 리젠이 적고, 그러다보니 타 사이트에서 검증되어 고르고 고른 자료들만 주로 올라오니까 재미없는 자료가 별로 없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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