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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1 16:58:27
Name 상계동 신선
Subject [일반] 법조계 소식(?) 하나 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1/2017072102020.html

오늘, 앞의 진경준 전 검사장, 최유정 변호사 소식에 이어 사법부 관련 뉴스가 하나 더 나왔네요. 바로 현역 야당 모 국회의원 아들인 수도권 모 지법판사님이 지하철에서 몰카를 찍으시다가 적발, 경찰서로 넘겨진 사건입니다. 해당 판사님은 " 휴대전화의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저절로 작동해 사진이 찍혔다." 고 하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계신다 합니다. 왠지 "판사님, 이 글은 저희집 고양이가 썼습니다" 라는 드립이 생각나는 기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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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Gabriel
17/07/21 17:01
수정 아이콘
카메라가 저절로 작동할 가능성? 불가능은 아니죠. 그렇죠?

......죄송합니다. 되새김질 해봐도 실패한 드립일듯;;
17/07/21 17:10
수정 아이콘
불가능이 아니다
2.69%를 100%로
그 사이 극한으로 펼처지는 무한
그 존재를 증명하는 폰카
Extream 몰카
강동원
17/07/21 17:02
수정 아이콘
판사님, 컴퓨터의 키보드가 저절로 작동해 댓글이 달렸습니다!
상계동 신선
17/07/21 17:10
수정 아이콘
판사님.. 읍읍...
매니저
17/07/21 17:06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그런 짓거리를 하고 다니니 관련 범죄에 낮은 형량을 때릴수밖에 없었던 거군요
살려야한다
17/07/21 17:06
수정 아이콘
이분이라면 고양이가 썼다는 드립을 믿어주시겠죠.
천하공부출종남
17/07/21 17:08
수정 아이콘
순간 민주당인줄 알고 식겁했는데 야당이군요. 하긴 민주당 의원중에서 아들이 판사할만큼 나이많은 사람은 많지 않아서...
상계동 신선
17/07/21 17:09
수정 아이콘
그.부분 수정했습니다.
딱총새우
17/07/21 17:09
수정 아이콘
팬티만 추적해서 자동으로 찍는 어플이라면 어떤 어플인지 알고 싶네요.
17/07/21 19: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커밍아웃은 시작되고...흠흠;;
polonaise
17/07/21 17:13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38234

자유한국당 모 중진 의원 아들(31세)라 하는데 이 정도면 그냥 신상 공개한 거나 마찬가지이네요. 뭐 야당이라고 하길래 당연히 자유당일거라는 편견을 가지긴 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 게 참 재미있어요.
낭만없는 마법사
17/07/21 18:26
수정 아이콘
여윽시 역사와 전통의 적폐 정당 자유당 클라스 .크크크크크크
자유의영혼
17/07/21 22:02
수정 아이콘
이게 편견인지 합리적 추측인지 헷갈리네요 흐흐흐...
sayse0612
17/07/21 17:14
수정 아이콘
누구일까 네이버 뉴스 기웃 거리다가 본건데 이런 일도;;

“고양이가 인덕션 스위치 켜 화재 날 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484173
young026
17/07/21 21:50
수정 아이콘
17/07/21 17:21
수정 아이콘
아버지 뒤를 이어 자유당 들어가려고 스펙 쌓는 중인데 문제라도?
17/07/21 17:21
수정 아이콘
거시기는 보수가 아닌가 보네요. 아주 진보적이네
침대밖은위험해
17/07/21 17:23
수정 아이콘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나가사끼 짬뽕
17/07/21 17:26
수정 아이콘
누구 아들인지 겁나 궁금하네요
최강한화
17/07/21 17:26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37811
["검찰, 첩보받고 文정부 민정수석실 뒤 밟았다" ]
이글이랑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런 사건도 있었습니다.
17/07/21 17:28
수정 아이콘
홍준표 대표가 대통령되기 위해 한표 한표 모으던 분이라네요
카스가 아유무
17/07/21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리버리
17/07/21 17:30
수정 아이콘
누구 아들인지 조건에 맞는 사람이 나왔네요. 크크.아직 기사로 나온건 아니라 여기에 적지는 못하지만요. 게다가 조건만 맞는 부자지간이라 적을 수도 없고요.
배나무
17/07/21 17:30
수정 아이콘
쉴드는 아니고,
제가 LG G4 쓰는데, 핸드폰 호주머니에 넣다가 뒷면 볼륨버튼이 눌러져서 카메라가 찍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어리버리
17/07/21 17:32
수정 아이콘
몰카 찍다 걸리면 경찰이 가장 먼저하는게 휴대폰 압수해서 갤러리 확인하고 폴더 뒤져서 갤러리에 안 나온 사진들 혹시 있나 확인하는 일이죠. 몰카의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는 사진이 나왔는데 그게 우연히 그 각도와 구도로 찍힐 확률은 고양이가 리플을 쓸...
스타나라
17/07/21 18:06
수정 아이콘
알쓸신잡에 이럴때 쓸 수 있는 드립이 나왔죠.

원숭이가 타이핑을 해서 햄릿이 나올 확률이라고
세츠나
17/07/21 18:16
수정 아이콘
주머니 속에서 몰카를 찍을 수 있다면 그것도 신기한 노릇이네요.
아이유인나
17/07/21 17:31
수정 아이콘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아...
감사합니다
17/07/21 17:36
수정 아이콘
현역 국회의원 아들에 현역판사 ....
암 걸릴거 같아요 ...

경험으로 진짜 실수로 작동하는거 한번은 봐서 앨범이나 cctv 같은걸 봐야겠네요
순수한사랑
17/07/21 17:38
수정 아이콘
자동으로 켜질수는 있는데 그걸 찍을순 없어요

바로 끄기때문에
산타아저씨
17/07/21 17:41
수정 아이콘
판사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유야무야 넘어가면 몰카 찍는 판사 탄생하나요?
상계동 신선
17/07/21 17:47
수정 아이콘
지난번 길거리 음란행위 검사장도 사표내는 것으로 마무리된 걸로 아는데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타아저씨
17/07/21 17:48
수정 아이콘
그런 일이 있었군요.. -_- 말씀 감사합니다. 안 내려오면 붙잡아서 내려오게 했으면 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7/07/21 18:05
수정 아이콘
사표 내고 나와서 몰카 관련 소송 전문 변호사로 데뷔하지 않을까 하네요.
산타아저씨
17/07/21 19:26
수정 아이콘
신뢰도가 장난 아니겠는데요;
17/07/22 00:11
수정 아이콘
내가 해봐서 아는데~로 시작하면 쩔듯..
아이오아이
17/07/21 17:47
수정 아이콘
크으... 가뜩이나 성범죄 형량 솜방망이라고 욕먹는 판에 판사가 성범죄를 저지르다니...
나비효과로 훨훨 날아올라마 호로로로로롤 해서 형량 좀 쎄졌으면 좋겠습니다
루키즈
17/07/21 17:51
수정 아이콘
휴대폰으로 찍고 있던걸 현장에서 잡혔는데 실수라고 했으니 절차를 밟아봅시다.
뭘하다가 그랬을까
게임하다가 그랬냐 뭐 문서를 보다가 그랬냐 카톡하다가 그랬나
카톡하다가 사진보낼게 있어서 앨범을 눌러야할걸 실수로 카메라를 눌렀나
그래 그거로 켜질수는 있다고 쳐도 찍을수는 없는데?
노련한곰탱이
17/07/21 17:55
수정 아이콘
뭐 요새 날씨가 습해서 자동으로 어플이 작동하는 경우는 저도 종종 있습니다.

저도 지인들한테 외계어 메시지를 보낸다던가
카메라에 시커먼 사진이 다량 찍혀있는 경우가 가끔 있거든요..

근데 그게 남의 치마속을 찍는다면 얘기가 다르죠
기위해
17/07/22 08:26
수정 아이콘
보통 그러면 내 바지 속이 찍히지 남의 치마 속이 찍히진 않죠 크크크
17/07/21 17:58
수정 아이콘
지프로2쓰는데 주머니에넣으면 아주 지혼자 난리나고 쌩쇼도아닙니다. 전화걸지않나 상단바메뉴설정다바꾸질않나... 그래도 카메라작동은 된적이 없네요..
네오루리
17/07/21 17: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버지가 국회의원인 금수저 판사가 지하철을 이 더운 날씨에 탄다는게 안믿깁니다
자차타지 누가 지하철타요
저 판사놈 분명 몰카 상습범입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7/21 18:08
수정 아이콘
저도 심정적으로는 이쪽일 것 같네요.
휴대폰 지맘대로 동작하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정황을 보면 딱 이 댓글대로라고 생각합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이 물증 없으면 큰 의미는 없겠죠 크
모나크모나크
17/07/21 18:16
수정 아이콘
헉... 이런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는데 완전 공감가네요.
17/07/21 18:20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낭만없는 마법사
17/07/21 18:28
수정 아이콘
와아 그러네요.... 금수저일 확률이 높은데 지 차 타지 소탈하게 지하철 타고다닐리는 없고 상습범이겠네요. 진짜.
17/07/21 18:53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금수저집안에 판사인데 아직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뭐 어차피 나쁜놈인점은 변함없지만 논지 자체는 너무 섣부른 일반화인 것 같습니다
레일리
17/07/21 19:09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금수저라고 차끌고다니다가 지하철로 15분에 갈길 40분 걸리고 주차할데 없어서 난감한 경우도 많죠.
저는 금수저가 아닙니다만 주변을 보아도 금수저라고 해서 지하철 안 타진 않습니다...
17/07/21 19:19
수정 아이콘
와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히어로1기에 회사 중역 치한 사건 생각 나네요.
몽키매직
17/07/22 11:18
수정 아이콘
이 건과는 별개로 금수저도 지하철 버스 많이 타고 다닙니다.
넘겨짚기도 너무 막 던지지 맙시다.
청와대
17/07/21 18:01
수정 아이콘
음... 전 갤럭시S7 쓰는데 의지와 관계없이 벽이나 계단 찍힌 적이 있고, 카메라 어플 실수로 킨 적은 부지기수로 많은데
다른 분들은 별로 안그러신건가요..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는 조심합니다.
순수한사랑
17/07/21 18:08
수정 아이콘
저도 저절로 켜질때가 있긴한데 그렇게 찍히는거면 저렇게 안됐을것 같네요
노련한곰탱이
17/07/21 18:24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포렌식 돌려보면 다 나오겠죠
17/07/21 18:05
수정 아이콘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은 말이 안 되죠 자기도 모르게 찍혔으면 시민들이 왜 제압했을까요
행운유수
17/07/21 18:10
수정 아이콘
한 5년 전인가, 지하철에서 성추행하다가 걸린 부장판사도 있었잖아요...
그냥 옷 벗고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17/07/21 18:28
수정 아이콘
구글은 최고네요 .
시네라스
17/07/21 18:35
수정 아이콘
판사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길래 '범인이 직접 부인하면 했지 왜 니가 그걸 쉴드쳐?'라고 생각했는데 범인 본인이군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7/21 18:42
수정 아이콘
"판사가 범인이다!!"
재미없는 드립 죄송합니다....
살려야한다
17/07/21 18:38
수정 아이콘
근데 참 어떻게 보면 불쌍한 것이 금수저 판사씩이나 되서도 잘못된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몰카를 찍고 있다니 저 정도면 사실상 생식기의 숙주, 운반체나 마찬가지인데.. 불쌍합니다. ㅠㅠ
17/07/21 18:49
수정 아이콘
언제나 이상해. 법조계라고 퉁치니. 전부 한 식구인가. 아 그래서 서로 봐주나.
꽃보다할배
17/07/21 19:04
수정 아이콘
전국수석의 금수저 아들에 성범죄 판사가 이걸?
레일리
17/07/21 19:09
수정 아이콘
워낙 흔치않은 스펙이다보니 이미 신상은 다 까발려졌고...
몰카 3장에 인생 싹 말아 먹었네요. 쯧쯧...
엄하게 처리해서 변호사 자격증도 박탈됐으면 합니다.
YanJiShuKa
17/07/21 19:11
수정 아이콘
무슨 몰카를 찍었을까요...
17/07/21 19:14
수정 아이콘
북한에서 폰을 해킹했을 수도 있죠 왜들 그러십니까
스웨트
17/07/21 19:34
수정 아이콘
원격조종으로 팬티 찍는건가요 걸어다니는 드론이네요
17/07/22 03:42
수정 아이콘
그 드론 어디...아 아닙니다
17/07/21 19:40
수정 아이콘
물론 저절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미참 예비군 때 주머니에 스맛폰을 넣은 상태로 유격 받으면서 낮은 포복으로 지나왔는데
쉬는 시간에 보니 스맛폰이 어찌어찌 눌려서 전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고 무슨 이상한 초성을 문자로 보내려고 하더라구요.

왠간해선 번호 안 지우는데 그 땐 좀 식겁하더라구요.흐흐
나는미나리좋아해
17/07/21 19:52
수정 아이콘
저도 스맛폰이 저절로 작동해서..ㅠㅠㅠ

몰카 찍어놓은 사진 보면 바로 판단 가능하겠죠.
17/07/21 20:00
수정 아이콘
위에도 나와있지만 몰카로 인정받을 각도 등을 고려했을 때 원숭이가 타이핑을 해서 햄릿이 나올 확률이라고 하니...
17/07/21 20:02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뻘얘기입니다.크크
몰카를 찍을 정도의 각도면 뭐 뻔하겠죠.
R.Oswalt
17/07/21 20:04
수정 아이콘
예비군 하니까 생각나네요. 아오... ㅠㅠ
건빵주머니에 무음으로 해놓고 넣어놨었는데, 이게 소리로 바뀌어서 전화벨 울리는 바람에 동원입소 2시간만에 귀향 처리 됐던... 병원 행정병 편제라 꿀이네 싶었는데, 훈련지가 보병사단 본부... 비오던 날 원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미친 놈마냥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7/07/21 20:06
수정 아이콘
저도 건빵주머니였습니다.크크크
거기 안감이 스맛폰 터치 소재인듯??
상계동 신선
17/07/21 20:27
수정 아이콘
저도 핸드폰 오작동은 꽤 겪어 봤지만 카메라가 켜지고 셔터가 자동으로 눌리는 류의 오작동은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핸드폰이 밖에 나와있는 싱태에서는요. 오작동이라면 마음이 오작동을 했겠죠.
독수리가아니라닭
17/07/21 20:31
수정 아이콘
저도 지하철에서 주머니에 넣고 있다 빼거나 지문인식시킬 때 실수로 가끔 작동하긴 합니다.
홈버튼 두 번 누르면 카메라 작동하게 설정해 놔서...
17/07/21 21:27
수정 아이콘
홈버튼 두 번 누르면 카메라가 작동되서 카메라가 켜지고, 뭔가 사진이 찍히는 경우가 있긴 하죠. 화면, 각도, 다른 사진이 있는지 여부등을 보고 경찰/검찰이 판단하겠습니다만.
17/07/22 00:54
수정 아이콘
저절로 찍히는 경우라던가 뭔가 의도치 않게 찍힌 사진은 그냥 보면 딱 각 나오죠. 아이 부모라면 다 알겁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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