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02 22:04:26
Name 대장햄토리
Subject [일반]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즉각 석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2/0200000000AKR20170602172000004.HTML?input=1195m
법정에서 지난날 자신의 언행등을 반성한다며 눈물로 호소를 했네요..
일단 자신의 혐의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대리인인 이변호사는 "사실관계는 다 얘기했고 이제 판단의 문제만 남아있을 뿐"
"추가 수사 필요성이 있으면 별개의 영장을 청구해야지, 비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기본적으로 불구속 수사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
"정씨는 이 사건 전체에서 별로 유의미한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 아니다"  
"검찰이 정씨를 하늘 끝까지 찾아가서 구속하려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라고 밝혔습니다.

는 무슨 썩을...

20분 전 KBS 단독 기사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91887&ref=A
“정유라, 대포폰 사용·증거 자료 폐기"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씨는 어머니 최순실씨 귀국 이후, 조력자들과 대포폰으로 통화하면서 신분 노출을 최소화했고,
국내 송환을 앞두고는 각종 자료를 폐기한것으로 보입니다.
정씨는 독일에서 덴마크까지 천키로 미터 넘는 거리를 아들까지 데리고 이동하였습니다.
조력자가 분명히 있었겠죠.. 이 도피처는 조력자가 미리 만들어 두었다는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검찰은 이들이 정씨와 대포폰으로만 통화하면서 노출을 극도로 숨겨온 사실도 확인했답니다.
또한 중요한 점은 "강제송환" 을 앞두고 각종 자료가 폐기가 된 점 입니다.
(특히 정 씨가 조력자들로부터 받은 도피자금과 삼성이 제공한 지원금 78억 원의 출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등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아무튼 검찰은 정씨가 들고나간 2만5천유로의 출처와 이러한 증거은닉등의 조사를 위해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검찰은 최대 20일동안 정 씨의 신병을 확보한 가운데 은닉 재산과 삼성의 거액 지원 관련 조사,
그리고 도피 조력자들을 추적하는데 집중 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료 다 폐기한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 엄마가 한거에요~
라고 실실 쪼개면서 입국하더니..
역시나 다 계산된 판단이었던 것 같네요..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02_0000002472&cID=10201&pID=10200
새벽 1:49분 뉴스로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르쇠로 일관한 전략이 통했나봅니다..;;
하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2/0200000000AKR20170602148400004.HTML?input=1195m
영장 기각한 판사는 박근혜 구속 시킨 강부영 판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돌아온 개장수
17/06/02 22:08
수정 아이콘
지나간 것은~
대장햄토리
17/06/02 22:15
수정 아이콘
지나간 대로~
서동북남
17/06/02 22:10
수정 아이콘
이미 도주우려 충분하니 구속은 빼박이죠.
대장햄토리
17/06/02 22:16
수정 아이콘
뭐 어지간하면 되겠지만..
뒤에서 자료 다 폐기하고 나는 몰라요 했던게 아주 그냥 가증스러워요..흐
17/06/02 22:14
수정 아이콘
구속이 안될 경우의 수가 안보입니다.
대장햄토리
17/06/02 22:17
수정 아이콘
뭐 어지간하면 되겠지만..
뒤에서 자료 다 폐기하고 나는 몰라요 했던게 아주 그냥 가증스러워요..
꽃보다할배
17/06/02 22:16
수정 아이콘
일단 엄마 품으로 보내고 시작해야...
대장햄토리
17/06/02 22:18
수정 아이콘
둘 다 아주그냥 평생동안 고통스럽게 썩어갔으면 좋겠네요..
나라를 썩힌만큼..
사고회로
17/06/02 22:18
수정 아이콘
정유라 죄목이 뭔가요? 본인 진술대로 난 모른다 엄마가 해줬다 이래도 처벌성립이 되나요? 법잘알 계시면 답변부탁드려용
모리건 앤슬랜드
17/06/02 22:19
수정 아이콘
삭제, 욕설(벌점 4점)
대장햄토리
17/06/02 22:20
수정 아이콘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됩니....;;
軽巡神通
17/06/02 22:23
수정 아이콘
쓰레기한테 사과하심이
tjsrnjsdlf
17/06/02 22:33
수정 아이콘
오자마자 울고 불고 난리인것이 아무리 봐도 철없는 어린애 이미지로 밀고 나가기로 작정한 분위기죠. 실제로도 어린건 맞고 상당수 죄가 본인 미성년자이던 시기에 일어났으니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보긴 하는데, 가증스럽다는건 확실하네요.
됍늅이
17/06/02 22:44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리다는 것, 갓난 아이가 있다는 것 외에는 구속사유가 여태 문제됐던 사람 중 최순실을 제외하고는 가장 확실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장햄토리
17/06/03 01:57
수정 아이콘
구속조차 되지않았네요...ㅠㅠ
하..
17/06/02 22:54
수정 아이콘
이미 도주를 하다가 왔는데 구속을 안할수가 있나요? 구속은 되겠지만 막상 선고는 쎄게 받지 않을거 같네요
대장햄토리
17/06/03 01:57
수정 아이콘
구속조차 되지 않았네요..ㅠㅠ
17/06/03 02:23
수정 아이콘
이미 도주했는데 두번까지야 하겠냐???
The Variable
17/06/02 23:22
수정 아이콘
걍 고졸 무뇌 금수저로 살지 참 쓸데없는 짓 크게도 벌여 놨네요. 이미 핵심도 아니지만 진짜 그 sns만 없었어도 극딜 절반은 덜었을듯. 김활란과 비교할 만한 이화여대 열사가 나와 버리다니...
tjsrnjsdlf
17/06/02 23:47
수정 아이콘
고대의 명박 서강대의 닭에 도전하는 이대의 유라... 그래도 이쪽은 대통령은 아니라는게 이대 입장에서 위안이 되겠네요.
17/06/02 23:26
수정 아이콘
와 정유라는 뭐 한거 없는 그냥 돈 팍팍 쓰는 철부지 인 줄 알았더니 이분도 상당하네요~
김수영
17/06/03 01:37
수정 아이콘
불구속이네요...흐음...전문가들이 구속은 어렵지 않겠냐 말하길래 설마 했는데
대장햄토리
17/06/03 01:55
수정 아이콘
설마했는데 말이죠...
석방되다니..
17/06/03 01:46
수정 아이콘
JTBC 뉴스?
인증된 계정 @JTBC_news 12분12분 전더 보기
[속보] 법원,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대장햄토리
17/06/03 01:51
수정 아이콘
뉴스로 속속 나오고 있네요..
하아..
17/06/03 01:56
수정 아이콘
사법부야 불꽃길만 걷자
누네띠네
17/06/03 02:20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개혁될거라고 마구 깽판치네요.
좋습니다. 개혁의 근거를 온몸으로 제공하는거.
진산월(陳山月)
17/06/03 02:26
수정 아이콘
단단히도 썩었구나.
수개월동안 해외도피하며 해온 과정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영장기각? 늬들이 그러고도 대한민국 법원이냐 판사냐 최순실 똘마니냐 참 더럽다 더러워. 앞으로 증거인멸에 부역자들과의 말맞추기가 뻔해보이는군요. 사법부의 개혁이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구속하기 싫은 검사나 판사나...
교강용
17/06/03 02:35
수정 아이콘
정권이 바뀌든 어찌되든
이나라는 핵맞고 다시 재건해도 안될듯
집단적독백
17/06/03 03:07
수정 아이콘
도피하면서 증거인멸한게 나왔는데 기각이 되네요;;
언론 내용은 심사내용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런건가;;
장경아
17/06/03 03:58
수정 아이콘
기각이 왠지 도움이 될꺼 같음
cadenza79
17/06/03 04:04
수정 아이콘
어제 낮밤으로 바빠서 영장 청구된 것도 이 글 뒤늦게 보고서야 알았습니다만...
본문에 인용된 기사 자체에 검찰이 스스로 자인한(?) 기각사유가 적혀 있네요.

검찰은 정씨가 들고나간 2만5천유로의 출처와 이러한 증거은닉등의 조사를 위해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검찰은 최대 20일동안 정 씨의 신병을 확보한 가운데 은닉 재산과 삼성의 거액 지원 관련 조사,
그리고 도피 조력자들을 추적하는데 집중 할 것이라고 합니다.

본문에는 인용되어 있지 않지만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06/02/0606000000AKR20170602062451004.HTML?template=7255 기사를 보면 영장청구서의 범죄사실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정 씨는 청담고 재학 시절 허위 서류를 제출해 봉사활동 실적이나 출석을 인정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이화여대에 체육특기생으로 부정하게 입학하고 학점 특혜를 받은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범죄수익 은닉 혐의는 빠져 있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71316
이번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던 범죄수익은닉 혐의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는 청구서상 기재되지 않아


적어도 법리상으로는, 구속은 영장청구서에 적시된 혐의의 수사를 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구속피의자가 다른 사건의 참고인이 되는 것은 무방하나, 참고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참고인을 구속할 수는 없습니다.
영장청구서에 혐의를 적시하지 않고 뭔가 죄를 지은 것 같습니다는 식으로 영장청구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짜낸 게 이른바 별건구속입니다.
수사기관이 본래 의도하고 있는 사건(본건)의 수사를 위하여 다른 사건(별건)을 이유로 피의자를 구속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목적한 피의자가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것 같으니까 확실히 성립하는 매우 약한 죄 하나를 찾아낸 다음에 이걸 구속사유로 삼아서 영장을 청구합니다. 예를 들어 명예훼손으로 구속한(물론 명예훼손으로는 웬만해서는 영장이 안 나오긴 합니다만;;;) 피의자를 뇌물수수혐의로 조사하는 식이죠.
일단 죄 있는 걸로 구속해놓고, 정작 해당 혐의는 됐으니 이제부터 딴거 할게 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형사소송법학자들이 위법하다고 봅니다.

90년대 이전에 영장 청구되면 피의자심문이 없다 보니 수사기록 보고 나쁜놈이네 하면서 99% 발부해 주던 시절에는 별건구속이 꽤 많았던 모양입니다만,
실질심사 의무화 이후에는 법원이 불허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검찰이 대놓고 혐의와 구속을 원하는 목적이 다르다고 언론에 흘리고 있죠.
심문기일이 비공개라 정확하게 뭐라 했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아마 법정에서도 같은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혐의가 특정되지 않은 부분을 위해 구속하겠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 됩니다.

추가 수사 필요성이 있으면 별개의 영장을 청구해야지, 비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기본적으로 불구속 수사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
는 변호인의 말이 담긴 연합뉴스 기사가 본문 맨 위에 있어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이런저런 기사 다 읽어 보니 바로 그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평균적인 변호사라면 거의 100%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사건은 검찰이 좀 이해가 안 갑니다. 검찰은 여태까지 온갖 계좌 등의 압수수색영장을 다 발부받았고, 정유라가 공모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 단서도 다 캐치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영장청구서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두 개만 쓰지 말고(사실 이 2개 죄는 형법 전체적으로 봐서는 비교적 형량이 낮은 편에 속하는 죄입니다) "은닉 재산과 삼성의 거액 지원" 등등에 관련되는 범죄수익은닉 혐의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의 내용과 죄명을 특정해서 썼으면 되는 겁니다. 그걸 못 썼다는 것은 결국 입국 전에 수사한 기존 자료로는 정유라의 은닉 재산과 삼성의 거액 지원 부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특정이 안 됐다는 이야기이고 구속해놓고 추궁해서 밝혀내겠다는 것 같네요.
그러면 조용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언론에다가도 우리 영장청구한 죄명하고 실제 구속의 목적 다르거든?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면 영장이 나올 수가 있나 싶습니다.

언론플레이 자체가 수준 이하이고, 언론에다가 한 말을 그대로 법정에서 했다면 "어이 우리도 별건구속인 줄 알지만 국민정서 알잖아, 기각하면 당신 무사할 수 있겠어?" 식으로 판사를 대놓고 협박한 수준이에요.
17/06/03 06:48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검찰의 언론플레이가 의심되는 수준이지요.
청담고 재학 시절 허위 서류를 제출해 봉사활동 실적이나 출석을 인정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이화여대에 체육특기생으로 부정하게 입학하고 학점 특혜를 받은 혐의(업무방해)
일반인에게 이런 사유로는 영장을 치지도 않을 뿐더러, 영장을 치더라도 기각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검찰이 지금 문제를 삼고 있는 외국환관리법, 범죄수익은닉.
이 부분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안 해놓고서 영장을 친 건데...
정작 그 부분에서 범죄의 개연성 등, 구속이 필요한 사유를 적시하지 않았으면 기각이 뜰 확률이 매우 높죠.

제 생각에도 이건 판사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검찰이 문제죠.
오히려 저는... 검찰 내부에서는 정유라를 구속하기 싫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네요.
대장햄토리
17/06/03 10:20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흐
댓글보니 검찰은 오히려 정유라를 구속하기 싫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7/06/03 04:15
수정 아이콘
구속 사유가 없는데 구속이 될 리가 없죠
무무무무무무
17/06/03 07:02
수정 아이콘
글이나 댓글 분위기를 보니 검찰이 노렸던 건 충분히 얻어간 느낌이네요.
재즈드러머
17/06/03 07:14
수정 아이콘
영장실질심사 알파고에게 맡깁시다
17/06/03 07:46
수정 아이콘
곰곰이 생각해보면 구속할만한 정도인가 하는 느낌도 들긴하네요
강원도의힘
17/06/03 08: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여론재판이 되니까 법원이 필요한 거죠
국민 법감정이니 뭐니 따지다간 조선시대 재림했을 듯.
young026
17/06/03 15: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경우는 그것과도 또다른 문제로 보입니다. 법원 쪽은 문제인 것 같지 않지만 수사기관이 용의자 편을 들어주는 꼴이라.
17/06/03 08:49
수정 아이콘
사실 구속안될거라는 예상이 많았죠, 추가로 전부다 무죄 될거라는 예상도 꽤 있고
국민감정을 제외하고 보면 결국은 본인 주도가 아닌 "부모가 시키는데로 했던 미성년자 학생" 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유죄 주기는 힘들거라는 예상이 많죠
학생때 벌였던 부정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예체능계에서는 워낙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 법적으로 태클 걸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는 얘기도 있고...
Been & hive
17/06/03 09:59
수정 아이콘
우병우 1패
헬로비너스나라
17/06/03 10:5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불구속일거라 예상한 1인
Matsui Rena
17/06/03 11:58
수정 아이콘
구속사유가 없는데 구속시키면 그게 더 이상..
17/06/03 15:26
수정 아이콘
자금 세탁 범인 도피 및 증거인멸등이 아니라면 구속돼기 어렵죠

이제와서.. 고등학교때일로 구속해달라고하면 뭐 ..

근데 검찰은 왜 핵심부분을 빼놓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을까요?

1. 관련혐의에 정유라가 개입되었다는 증거가 없거나 못찾아서
2. 그냥 대충하면 분위기상 됄줄알고...

2는 아니겠죠 설마?
유자차마시쪙
17/06/03 16:32
수정 아이콘
3. 구속 안시키기위해
17/06/03 23:49
수정 아이콘
설마요 3.은 절대아니라고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207 [일반] 선출직 슈퍼히어로...원더우먼... [25] Neanderthal9832 17/06/02 9832 12
72206 [일반]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즉각 석방 [47] 대장햄토리13319 17/06/02 13319 4
72205 [일반] 여자친구를 폭행살해한 남자친구가 받은 형량이 불러 일으킨 논란 [72] barable 14351 17/06/02 14351 7
72204 [일반] 북한은 홱 돌면 발사 단추를 누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106] 미사쯔모11243 17/06/02 11243 2
72203 [일반] 사고 [31] 토니토니쵸파6503 17/06/02 6503 8
72200 [일반]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김광진 전 의원 [244] 솔빈21156 17/06/02 21156 4
72199 [일반] 내 인생 최악의 거주지, 판교 [90] 삭제됨26609 17/06/02 26609 14
72198 [일반] 신분당선, 연말 파산 가능성 [68] 아리아14912 17/06/02 14912 1
72197 [일반] "그알"에 나와야 할 중국 버스 전소사건 [29] 어리버리10523 17/06/02 10523 5
72196 [일반] 어제 합정 교보문고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 [44] 스테비아11632 17/06/02 11632 95
72195 [일반] [한국갤럽] 6월 1주 - 문재인 대통령 역대 최고 대통령 지지율 달성 [103] 킹보검16347 17/06/02 16347 23
72193 [일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80] Misaki Mei11598 17/06/02 11598 2
72191 [일반] 삼례 나라 슈퍼 사건 [21] 솔빈11848 17/06/02 11848 48
72190 [일반] 수락산에 큰 불이 나서 아직까지 진화작업 중이라는군요. [13] The xian6760 17/06/02 6760 2
72188 [일반] JTBC의 4과방송 보셨나요? [195] 아이오아이19660 17/06/01 19660 36
72187 [일반] [정보]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가 공개 되었습니다. [32] 여기좀10040 17/06/01 10040 2
72186 [일반] 文대통령 "가야사(史) 연구·복원사업…영호남 벽 허물 수 있어" [137] 삭제됨12725 17/06/01 12725 4
72185 [일반] 대마초와 연예인 [275] 王天君17025 17/06/01 17025 5
72184 [일반] 19대 대선 문재인/홍준표 K값은 1.6 [145] 텅트15833 17/06/01 15833 24
72183 [일반] [영화]다크나이트 7월 CGV 단독 재개봉!!! [47] 아리아10575 17/06/01 10575 0
72182 [일반] [정보] 옥션2016년 6월 이후 첫구매면 비빔면 10개 100원 [61] Croove9341 17/06/01 9341 3
72181 [일반] [미제사건]전주 여대생 실종 사건 [46] 자전거도둑14100 17/06/01 14100 4
72180 [일반] 오송역 분기가 욕먹는 더 큰 이유는 공주역의 위치 [38] 패르바티패틸13108 17/06/01 1310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