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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7 03:34
생겨도 피잘러는 피잘러인 것이죠.
생겨도 피잘러는 피잘러인 것이죠. 생겨도 피잘러는 피잘러인 것이죠. 탈영은 용서치 않으리 는 훼이끄고요(저도 있...) 저도 가끔(이라 쓰고 1년엔 서너번?) 한강변에 자전거 끌고 나갑니다. 한번은 티비에서 하도 자전거 도로 자전거 도로 떠들길래 집근처 영동대교 남단부터 행주대교 찍고 강변북로로 건너가서 다시 올라올 계획으로 야침차게 새벽에 줄발하였으나..... 여의도에서 포기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ㅜㅜ 덥고 힘들고 배고프고..... 그렇습니다. 전 의지 따위는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13/10/17 03:47
25살 먹고 자전거도 못타서 언젠가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고 싶지만 자동차가 무서워서(서있는 차던 달리는 차던 긁히면.... 어휴.....)
자전거 타기에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13/10/17 04:19
자전거 전용도로로만 타실수있습니다
특히 한강 공원에 주차장 있으니 아마 유료겠지만 거기까지 자동차에 실어 오셔서 타셔도 될것 같습니다 하류쪽이 길이 넓으니 난지지구 쪽에서 연습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3/10/17 08:27
춘천쪽이시면 자라섬 남이섬 팔당쪽으로만 가셔도 자전거 타기 좋은 장소가 많으신데..!!
일산 사는데 전 오히려 그쪽으로 종종 갑니다 !
13/10/17 03:47
커플들쪽으로파워주행하셨어야죠 ㅜ ㅜ..아본인도커플이네..똥좀뒤집어쓰셨나요^^??혹시과거형이라면 본인을위한질책으로...라이딩으로결혼하신분생각이문득드네요)
13/10/17 08:28
저도 호수공원에서 주로 타는데 배변봉투 없이 개 데리고 나오는 사람들보면......확 !!! 마 !!!
어제는 정말 춥더라구요. 저도 반바지에 바람막이 입고 갔는데 손이 너무 시려워서 그냥 사람 없는 곳에선 손 놓고 탔습니다...........크흑...살빼야 하는데 운동을 할 수 가 없어 !!
13/10/17 09:09
혹시 반포 한남대교 사이에서 배드민턴(셔틀콕에 빨간불이 들어와서 잘 보였을 수 있음) 치는 멸치 못 보셨습니까? 크크. 내가 배드민턴 치는 사이 피쟐러가 지나갔다니 묘하네요.
13/10/17 09:26
배드민턴 치면서 '밥먹자~' 하셨던 그분? 크크크크크 농담입니다.
그쪽에서 워낙에 배드민턴치는 분들이 많아서 못뵌것 같습니다. 거 왜 지나가면서 고래고래 노래부르던 미친놈은 못보셨나요 크크크크크
13/10/17 09:29
글에서 냄새나요...
자전거를 거진 10년 가까이 탄 거 같은데 왜 전 안생길까요.. 심지어 그동안 만난 여자들도 죄다 자전거는 탈줄도 모르고..
13/10/17 10:22
여친이 생겼을 때, 그는 하나의 배신자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자전거가 길 가운데서 똥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소 그는 나에게로 와서 피쟐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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