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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0 01:58
점 하나만 붙이면 좀 나아지지 않나요. ㅡ.ㅡa 이런 식으로요.
일코 하면서 이모티콘 최대한 안 쓰니까 남은 건 ㅡ.ㅡ 이거 뿐이던데요 '-' -> 요건 아직 못 버렸지만요
13/10/10 01:59
저는 ~음으로 끝나는 문장을 댓글로 달려는 경향이 있네요. 반말은 그렇고, 높임말로 하자니 쓸데없이 진지하다는 분위기를 주는 것 같으니 편하게 ~음으로 끝내려는 심보였지요. 생각한 후에는 에이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높임법으로 끝내지만요.
그리고 피지알 오면서 알게 된 이모티콘이 ( '')와 ( ..)였어요. 이모티콘이 귀여워서 종종 써먹고 있네요.
13/10/10 02:05
피쟐에선 아무래도 아니죠 ^^;; 원래 음슴체가 그것 때문에 나와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 걸 거구요.
('' ) ( ..) 이거 좋죠. 저도 좋아합니다.
13/10/10 02:35
요새는 사람들이 문자에 키읔키읔 및 히읗히읗이 없으면 불안해한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멀쩡한 문장이 오히려 딱딱하고 매정하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평소에 이모티콘이나 초성체를 전혀 안 쓰는데, 주위사람들이 쌀쌀맞고 계산적이고 뭔가 좀 꼰대 스타일 같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13/10/10 07:17
전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요즘 어린애들은
ㅡㅡ 이걸 거의 욕처럼 인식 하더라고요;; 찍찍이 썼다고 서로 쌍욕을 아주 그냥...
13/10/10 07:45
(^_^)_-;; : 양의 탈을 쓴 늑대
하이텔 챗팅방 100개시절에 저를 표현하기위해 만든 이모티콘입니다. 당시엔 이거 하나 날려주면 다들 귀엽다고 이뻐라해줬는데 그 누님들이 어느덧 불혹에 접어드셨겠네요;;
13/10/10 09:54
저는 문자(카톡)하거나, 그냥 인터넷에 글을 쓸 때도 이모티콘 안쓰고는 못배기는 스타일이이에요.
긍데 제가 좋아하는 이모티콘을 피쟐에서는 쓸 수 없다는 단점이 ㅠㅠㅠㅠㅠㅠ 저는 입모양에 시옷을 쓰거든요 >스<, /////스//// (스 밑에 ㅡ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요새는 >_< 이걸로 타협을 보았습니다만...시옷이 더 귀여운 것 같아요. 저도 이모티콘 참 좋아하는데... 이것도 편견이겠지만.... 이모티콘 남발하는 남자애를 보고 식겁했던 적이 있어요 ㅠㅠ 정말.... 저조차 따라갈 수 없는 온갖 이모티콘으로 도배된 문자는....... 답장을 하고자하는 마음도 식게 만들었던.... =_=;; 요새는 카톡,라인 스티커에 빠져있어요. 귀여운 스티커도 무지 많아서..자꾸 현질을 하게 된다능..*-_-*
13/10/10 11:00
으브으 흐브흐 으스으 흐스흐 으므으 흐므흐 가 안나와서 써봅니다 크크
자주써서 손에 초성으로 쓰는게 너무 익숙한데, ㅡ 붙이기 힘드네요 흐브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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