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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8 18:19
우왁, 천사 승률이 정말 말도 안 되네요. 구못쓰가 그 구못쓰가 아니라 승률 구십"구"를 "못" 찍는 "쓰"레기가 되겠네요.
거 참 샤나는 정말... 하아. 안습도 저런 안습이 없지 말입니다. 일단 내년에는 미코토의 초강세를 예측해 봅니다. 올해 연초에 진격의 거인이 쓸고 지나갔지만 그건 모에계는 아니었... 그러고 보니 호무라는...?
13/10/08 18:23
중요한걸 빠트렸네요.
Http://www.internationalsaimoe.com 국사모 페이집니다. 투표참여 및 결과조회가 가능합니다.
13/10/08 18:28
이렇게 됐군요.
2009년부터 참여했었는데, 2011년 천사의 강력함에 질려서 흥미를 잃다가 '반앤젤비츠'의 단합으로 어찌 저지하나 싶었더니만 12년은... 12년 중반부터 접고서 올해는 안들어가봤는데, 쿠로네코가 우승했군요. 앤젤비츠부터 해서 제 취향이 아닌 애니들이 점점 올라오는걸 보니, 저는 점점 주류의 취향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13/10/08 18:35
쿄코, 민메이, 마도카, 미나미, 이오리 정도 떠오르네요. 또, 누가 있더라..
하여튼 본문의 그림만 보면 요새는 보다 어린 동생 타입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13/10/08 19:12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저번 투표 최종순위가 7위랍니다.
.... 후. 정실부인느님은 투표는 개변 못하시나... 14년에는 소아온 2기가 나와도 가망이 없는데...
13/10/08 19:16
허허;;; 가만히 보면 아스나는 인기투표 관련해서는 유독 대진운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어떤 토너먼트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하여튼 에루 만나서 떨어진 걸로 아는데.(...) 근데 14년에도 어렵다고 하시는게 무슨 다른 대작이 기다리고 있나보네요. 뭐 있나요?
13/10/08 19:18
소아온이 2기가 나와봐야 아스나가 안나온다는게 가장 커다란 함정이죠. 출연분량이 없으니 나와봐야 누군가를 못 낚습니다?!
(네타삭제) 오리지날 스토리로 가면 또 모르겠지만요.. (2기가 나온다고는 말도 안했습니다. 아마 분량 뽑는거 봐서는 15년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13/10/08 19:42
아스나라는 말에 카쿠라자카 아스나를 생각한 1인..(그럴리가 없는데, 그 아스나는 전혀 모에하지 않..);; 요새 애니는 안 본지 오래되어서 하하하;;
13/10/08 19:15
고기(세나)는 16강에서 쿠로네코에게.. 마시로는 생전처음보는 캐릭터에게 졌군요ㅠㅠ
그래도 쿠로네코가 짱이라능... 크크
13/10/08 19:19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고기는 은근히 강한듯 하면서도 약한 듯 합니다. 높이 못 올라가고 광탈하는게 어디 한두번이어야...;;
지웅이과가 잔뜩 뜨고 있는 요즘도 여전히 고기의 열렬한 지지자인 저로서는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13/10/08 21:16
하루히와 유키는 전통의 라이벌입니다. 각종 토너먼트에서 많이 붙었고, 치열하죠. 진 적도 있고, 이긴 적도 있고, 영혼의 투탑에 가깝습니다. 최근작이 소실이라 최근은 유키가 근소하게 우위지만요.
13/10/08 20:16
그냥 인기좋은 작품들의 히로인이 올라가는가 싶을 정도로
상위권을 보면 개인적으로 사이모에 토너먼트하고 전 취향이 많이 먼것 같더라구요
13/10/08 21:45
최모토에선 절대무적 분위기였는데 우승을 코앞에두고 4강에서 아키야마 미오에게 단 한표차로 떨어졌죠.... 그런 극적인 승부라니.
13/10/08 20:55
엔젤비트 별로였고 카나데도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었는데.....
제 취향이 마이너였군요!!!!!!!!!!!!!!!!!!! 승률 98.3% 라니......
13/10/08 20:57
샤나와 히나기쿠만 알겠네요. 제가 열심히 덕질하던 시절도 이렇게 흘러흘러 가고 있군요.
사이모에가 망했다고는 하지만, 작전세력의 뒷공작과 선동 자체가 나름의 재미였었는데 말이죠. 특히 05년의 반 앨리스 게임파의 신쿠 죽이기가 아주 그냥..
13/10/08 21:13
애니존 최모토 구경하다 알게 된 국사모이군요. 작년에는 저도 가끔 투표하고 했는데 올해는 관심을 안 두던 사이에 끝났군요.
이제 국사모 하면 생각나는 건 모토 게시판에서 어그로를 기가 막히게 끌던 어그로꾼 뿐-_-;; 저 우승자들 중 제 취향에 맞는 건 하나도 없네요. 취향이 특이해서 그럴 수도 있고, 투표군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고 뭐 모르겠지만요.
13/10/08 21:41
최모토 망한 거 참 아쉬워요. 부정투표사건이 터지면서 투표절차가 엄청 까다로워지고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
13/10/08 22:53
카나데의 인기는 놀랍지 않은게, 양덕들에게 있어서 마에다 준 작품들은 그야말로 "성역"입니다. 하물며 그렇게 까이던 엔젤비트에서조차 까방권을 획득한 카나데야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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