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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8 11:22
https://www.youtube.com/watch?v=Q0xvVgKJxfs&feature=player_embedded#at=27
아이유도 나왔네요. 추가 부탁드려요~
13/10/08 11:34
자우림 팬 입장에서
정말 오랜만에 귀에 박히는 자우림 신곡이네요. 6집부터 이제 좀 힘이 빠지나 했었는데, 아니.. 힘을 너무 줬다는게 더 맞겠네요. 이카루스는 한곡만으로도 정말 좋네요.
13/10/08 11:59
7집이 진짜 팬의 입장에선 명반이긴 하죠 흐흐 갠적으론 <20세기 소년소녀>를 듣고 정말 추억뽕에 자극받기도 했구요.
하지만 대중성과 멀어졌다고나 할까요. 확실히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간 기분이었거든요. 그에 비해 이번 싱글곡은 <팬이야>를 들었을 때의 전율이 살짝 느껴지는게 '와.. 클라스 보소~'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13/10/08 11:38
제 마음속의 윤아는 오로지 한사람입니다!!
나가수 3연속 꼴등의 위업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아니 3연속 7위 후 명예졸업의 위업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런 누님이 유부녀에 애엄마라니... OP네요. 게다가 남편분도 OP... 남들이 딴따라라고 무시하는 직업에서 치과의사로 전직...
13/10/08 11:56
올 10월은 뭐 이래요....
가수들 음반들이 아주 엄청난 달이네요. 게다가 무도 음반까지 나와버리면 각종 음반차트는 카오스가 되겠군요.
13/10/08 12:14
분홍신 곡은 못 들어본 상태에서 방금 뮤비로 처음 접했는데, 확실히 곡만 들으면 좀 난해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뮤비랑 곡의 합이 굉장히 잘 맞는 것 같고, '너랑 나' 이후로 이어지는 연결성도 있는 것 같으면서도 식상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세상에나 감성변태님은 그 와중에도 뮤비에서 자신의 변태성을 유감없이... p.s 그나저나 분홍신 5분 8초에서 카우보이비밥을 떠올렸으면 덕후인가요?
13/10/08 22:02
분홍신은 뮤비를 먼저 만들고 거기에 노래를 맞춘 거 같은데요.
노래만 들었을 땐 이게 뭔가 했는데 뮤비를 보니까 아이유가 뭘 하려는지 딱 들어오네요. 근데 이 곡으로 무대 서는 건 역시 별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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