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11 17:42
기미갤에서 오뉴블이라고 불리면서 금방 대세 미드로 떠올랐죠. 여담으로 요즘은 시베리아가 뜨고 있더군요.
신작 미드 중에서 언더더돔, 한니발을 기대했는데 언더더돔은 평이 안 좋아서 포기했고 한니발은 다 봤는데 중반부터는 지루한 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거의 기대도 안 한 오뉴블이 대박이네요. 여성층을 노린 작품이긴 한데 미국에서 이 정도 여성향이면 한국 드라마들보다는 훨씬 남성향이어서 취향은 당연히 타겠지만 대부분 볼만 하실 듯하네요.
13/09/11 17:49
한니발이 내용이 좀 무거워서 한번에 보기가 좀 힘든 감이 있죠 흐흐
그래도 다 보고 나니까 재미는 있더라구요 그리고 메즈 미켈슨 형님 덜덜 너무 멋있어요 크크 언더돔은 그래도 꾸역꾸역 시즌 2 확정난거 보면 그래도 시청률은 나오나 봐요
13/09/11 17:58
그 배우분은 007에서 처음 봤는데 딱 보자마자 중요한 역할 줘야 하는 얼굴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얼굴만 봐도 포스가 딱...키도 크고 체격도 좋고요.
13/09/11 18:00
엄청난 대세까지는 아니라도 신작 중에 이 정도 관심 받는 작품 별로 없죠.
넷플릭스 작품이라서 한 방에 공개가 되기 때문에 서서히 관심이 오르리라고 봅니다.
13/09/11 17:48
덱스터가 파이날까지 2화만 남았습니다 쫄깃쫄깃하네요 근데 이번시즌은 너무 예상 가능한 범위라... 지금까지는 좀 루즈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13/09/11 17:51
많이들 추천 하셔서 볼까말까 망설이던차에 이번엔 봐야겠네요.
언더더돔은 평이 그닥이라 안 내키고.. 볼만한 미드가 별로 없네요. 스캔들인가 그 걸 볼까말까 하기도 했는데.. 미드의 계절이 얼마 안 남았으니 좀 참아야겠습니다. ㅠㅠ 추천 감사드려요.
13/09/12 15:29
<무서운 언니 알렉스 보즈 : Laura Prepon>
이 분은 꽤 익숙한 얼굴이네요. That 70's show 에서 주인공급 비중으로 주인공 여자친구 역할로 나왔고 How I met your mother 에서 Ted의 College시절 여자친구로 나왔었는데.... 아주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뭔지 모를 매력을 담은 얼굴이었는데, 분장이 저래서 그런가 꽤 늙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