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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03 22:12:5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두 영어책 소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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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은지
13/05/03 22:16
수정 아이콘
Q. 중학교 때부터 영어 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왜 영어가 안 되는 거죠?
A. 10년 동안 한 거 아닙니다. 시작을 10년 전에 했을 뿐이에요.

이게 너무 공감가네요. 초등학교 3학년인가? 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했지만 제 보잘것 없는 영어 실력 조차도
거진 반이상은 호주생활 10개월에서 쌓았다고 봐서...
13/05/03 22: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qna에 대한 내용이 공감을..하진 않네요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너무 다르거든요
회화를 하고싶냐 영어시험점수를 따고싶냐(스피킹이든 토플이든) 전혀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물론 토익 토스 오픽 토플 텝스 등 영어 시험이 아니라
그냥 원어민과 자유로운 영어회화의 목적만을 둔거라면 뭐 저 말이 맞을수도있겠네요

ps. 아 밑의 qna에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전은 그 단어의 뜻을 알기에도 필요하지만 용례와 용법, 예시등 그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어떤 한 단어를 찾으면 단어의 뜻 뿐아니라 예시문도 다 읽어봐야됀다고 생각합니다.
13/05/03 22:26
수정 아이콘
이 책은 시험영어가 아니라 일상영어에 대한 책입니다.
13/05/03 22:31
수정 아이콘
저 앞의 qna를 요약한 뜻이 영어를 영어로써 받아드려야 한다는 뉘앙스면 공감합니다.
실제 영어 회화를 할때 translation이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한데 전체적 qna의 어조가 너무 단호한 느낌은 드는군요
13/05/04 02: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일상 회화라는 건 어른들 수준의 대화가 아니라
그냥 중딩들 수준의 대화입니다..

PGR에서 우리끼리 하는 말,
그냥 잡스럽고 우스워보이지만
사실 여기 있는 사람들 다들 고등학교는 나왔고,
고등학교 나왔으면 나름 고등교육 받은 사람들인 거거든요..
꽤 수준있는 말입니다.

이것도 나름 수준 있는 대화에요.
일상회화 수준 따위는 간단히 넘어서는 대화죠.

근데 이것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학 논문을 이해하겠다?
어떤 목적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영어 배우는게 달라진다..?

그건 대학생 수준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죠.

대학생 수준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PGR 글들을 보면
(모두 다가 그럴 자격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는 글들을 보고 '좀 수준 낮은 글들이 많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죠.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래도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적어도 그렇게 생각할 자격이 되려면 최소한 대학 수준의 사고는 해야된다는 말입니다 - 좀 오해할만하게 쓰이기는 했는데.. 이 표현에 대해 동의하시지 못하겠다면 다른 예를 들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초딩이?

초딩이 절 비웃었다면
겉으로 소리내어 웃진 않겠지만
하나도 신경 안 쓰일 것 같습니다 -_-

일상 회화라는게 대부분 초등학생 수준인데(어제 나는 뭐 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고 기분은 어땠고 등등..)
이것도 못하면서 대학생 논문쓰는 영어를 하겠다는 얘기는 그닥 와닿질 않아요..
greatest-one
13/05/03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저책 가지고 있습니다. 흐흐
그리고 책을 산이유도 이투스 최원규샘한테 배우고 나서...강추책이라고 하셔서...
일단...재밌어요...그냥 술술 읽히는 책이죠...
근데 저대로 잘 안한다는거는 함정 흑흑...
지금 상황이야...더 급한게 있어서...잠시 접고 있는데...
아 그때 배울때 제대로 했다면...지금 많이 달라졌을텐데요...
에잉...지금이라도 방향은 약간 돌아가긴 하지만...외국어 공부좀 제대로 해볼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나름 저 분야쪽에서는 인정받는 분들이라...
개인적으로 최원규 선생님의 원리문법, 직독직해 강의는...
영어좀 제대로 다시 해보고싶다는 분들은 꼭 들어봤으면 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13/05/03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최원규 선생님에게 배웠습니다.
13/05/04 03:2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최원규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운 좋게도 최원규 선생님 만나서 그 방법대로 노력도하여 남들보다 덜 공부하고도 더 좋은 영어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13/05/03 22:35
수정 아이콘
국어국어 열매가 숨겨진 책은 없을까요.
난독증을 극복하고 피지알에서 키배왕이 되보고 싶습니다!!
13/05/03 22:36
수정 아이콘
"독서 전략 소개" 글 링크했으니 들어가보세요
13/05/03 22:55
수정 아이콘
먼저 링크 글은 잘 봤습니다. 혹시 토론이나 쓰기와 관련된 서적 같은 건 없을까요. 흐흐
13/05/03 22:57
수정 아이콘
저도 공대생이라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다른 분이 추천해주셔야 할 듯
13/05/03 23:04
수정 아이콘
저는 어문 계열 전공이신줄 알고, 혹여나 <원숭이도 30일이면 따라할 수 있는 키배 입문론> 같은 책이 있을까 싶어 질문 드렸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흐흐
13/05/04 09:53
수정 아이콘
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이란 책이 있습니다. 실전키배이론서로 괜찮았습니다. ;;
13/05/04 12:15
수정 아이콘
시간 나면 한 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흐흐
광개토태왕
13/05/03 23:00
수정 아이콘
Q. 단어를 빨리 외우는 방법은 뭐죠?
A. 단어는 외우는 것 아닙니다.

Q. 단어장, 어떻게 정리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A. 갖다 버리세요.

이 두 가지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자세한 설명좀..
13/05/03 23:02
수정 아이콘
1. "영어사전 보는 법에 대한 고찰" 링크에 단어를 어떻게 개념화하는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2. '나만의 단어장' 정리하는 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그저 사전을 계속 자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 물론 정리를 해야 공부한 맛이 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13/05/04 02:39
수정 아이콘
아..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술먹어서 그런가 잘 설명이 안 되네요..
ㅠ_ㅠ

다음 분이 설명을.. ㅠ_ㅠ
써니티파니
13/05/04 10:07
수정 아이콘
영어를 한국어 배웠듯이 라고 생각하시면 같은 원리입니다만
국어에 필통 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필기구를 넣어두는 휴대용 주머니 혹은 통 정도라고 하죠.
우리가 필통이란 단어를 머리속에 넣기위해서 저 사전적인 의미를 달달(x10) 외울까요? 필통이란 단어를 모르는 데 필기구라는 말을 알지, 휴대용이라는 단어를 알지는 모르는 이야기이구요.
아닐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라는 이유죠. 단어장이 필요없는 뜻도 같은 맥락이구요.
리그오브레전드
13/05/03 23:25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엔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시 그 사람의 한국어 실력과 영어 실력(정확히는 외국어)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영어의 성을 열심히 쌓는다 한들 모국어의 언어체계 위에 쌓을 수밖에 없고 그 기반이 넓고 단단할 수록 성도 넓게 쌓을 수 있는 것이죠.
아예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습득한다면 모를까 일정 나이 이상인 한국인이 그러기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그렇게들 어려서부터 영어공부를 시키는것 같습니다.
13/05/03 23:27
수정 아이콘
외국어를 아무리 잘 배운다 해도 모국어의 수준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더군요
13/05/04 02:40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영어를 아무리 잘 해도

'한국어' 를 '영어'로 바꾸는 겁니다.

'쏘련말' 을 '영어'로 바꾸는게 아닙니다.

이해 못하는 한국말은 쏘련말이나 다를바가 없죠.
복제자
13/05/04 00:10
수정 아이콘
저는 종이사전은 커녕 전자사전도 안씁니다. 거의 컴퓨터 사전을 사용합니다 ;; 전자사전으로 예문찾는것도 귀찮아서 빠르게 네이버사전으로 찾을수 있게끔 ;;;

지난 1년간 영어를 독학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한사전과 영영사전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기초수준일떄는 영한사전, 어느정도 영어독해가 가능해졌을때부턴 영영사전.

1년동안 회화와 작문위주로 공부해왔는데, 경험상 영영사전으로 갈아탄이후로 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또한 영한사전으로 볼땐 영문텍스트의 알파벳을 암호해독이나 해석하는 느낌이었다면, 영영사전을 사용한 후부터야 비로소 언어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13/05/04 00:15
수정 아이콘
그게 영영사전의 힘이죠^^
복제자
13/05/04 00:18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Collins cobuild advanced dictionary는 그냥 최고라는 말밖에는...

예를들어 동사의 설명을 기존의 영영사전처럼 to 부정사를 이용하는것이 아닌 문장으로 풀어 설명하는 방식덕분에 예문이 없어도 그냥 이해가 되고, 기억하기도, 써먹기도 정말 편리한것 같습니다.
13/05/04 00:20
수정 아이콘
저도 6대 영영사전 중에서 콜린스 코빌드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유의 풀어쓰는 뜻풀이가 좋더군요
13/05/04 02:42
수정 아이콘
영영사전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실력이 늘면서 영영사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서
'영어학습능력'이라는 스펀지가 빨아들일 수 있는 물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나본 입장에서는 말이죠)

따로 공부를 안 해도 영어가 느니까 '영영사전'을 써서 마치 영어가 느는건 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영영사전을 써서 공부가 될 정도의 수준에 오르면
굳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영어는 늡니다..
13/05/04 03:20
수정 아이콘
영영사전도 좋지만 영단어와 한자어를 매치하는것도 굉장히 효과있죠. 한자어 하나에 한 가지 뜻이 있지만 그걸 기반으로 여러 뜻으로 나뉘는게 영단어들과 비슷하니깐요. 예를 들어 communicate를 通으로 외우면 소통하다 뿐만 아니라 공간적으로 연결되어있다 등등 정말 어떤 문장이 나와도 문맥속에 녹아들게 해석 할 수 있죠. 최악의 어휘 외우는 방법은 영어 한 단어를 2자 이상의 한자어로 외우는 것이지요. 미국 초딩,중딩들은 뭐 그리 특별하다고 그런 어려운 단어들 나오는 지문 잘만 읽겠습니까. 실은 우리나라 초딩들도 알만한 너무 간단한 단어가 문맥에 따라 조금만 의미가 바뀌는 것이죠.

그리고 학습법은 역지사지법으로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겠다하면 어떤 방법을 추천해줄 것인가를 생각해서 그 추천해줄만한 방법대로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렸을 때 고액 1:1 영어과외 받아놓고 강사되서 본인이 한 적도 없는 영어 뉴스 받아적기 시키더라고요, 그걸 또 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생각합니다. 한다고 안늘기야 하겠습니다만... 한 번도 의심 안하고 남 시키는대로만 사실 착한 분들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런 착한 사람들 지갑 돈을 훔쳐가는 사기꾼들은 점점 사라져갔으면 좋겠습니다.
13/05/04 16:59
수정 아이콘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생님 책이네요. 오성호 선생님 평소 지론이 그대로 묻어있는 Q&A이란 생각이 듭니다.
무척이나 단호하단 느낌을 줍니다만 실제 선생님을 만나보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서 참 겸손하고 또 언어를
사랑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언어가 사람에게 주는 느낌, 아름다움, 이런 것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려주는 분이죠.

저는 오성호 선생님 수업을 꽤 오래 들었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시험을 위한 영어를 배운 학생들에게서 그 틀을 깨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수능에서 영어 만점을 받는 것과 영어을 자신감 있게 쓸 줄 아는 건 다르거든요. (한국인 중에 자신있게 영어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

우리가 평소에 쓰는 한국어도 무척 많은 의미와 그 뉘앙스를 갖는데 영어 역시 영한사전에 나오는 대로
1:1 매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럴 때 이런 문장이 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쉽고 명쾌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었습니다. 무척이나 이상적인 방법이긴 했습니다만 변화는 어렵더군요.

문법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어공부 방법에 익숙한 저에게 선생님 방법을 따르는 건 무리가 있었죠.
가정법이 무척이나 저는 와닿았었는데요, if S+V, 뭐 이런 공식같은 것을 늘어놓는 것에서 벗어나길 원하셨죠.
가정법 과거니 have+ p.p는 뭐다 이런 공식들...
could 나 should가 쓰일 때의 뉘앙스, 이럴 때 이렇게 말하게 되는 거죠... 라든가
도치되어 있는 가정법이 어떻게 쓰이는지...
하지만 정작 그런 문장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예전의 영어수업의 공식들이 떠오르고 만다는 거...
참 그 때 괴롭더군요.

그래도 그 방법 등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이럴 때 이런 표현을 쓴다는 것 정도....
would나 should 등.. seem 등 같이 화자의 뉘앙스나 문장에 깔린 느낌을 어느 정도 캐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보면 미드 대사나 유명한 글 같은 것이 새롭게 보이죠. 더 재밌고 더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주더군요.

오성호 선생님 수업을 많이 추천한 편이긴 합니다만, 영어를 정말 잘 쓰고 잘 알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 사람들에게
한해서 추천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 방법으로도 토익 토플 점수를 올릴 수는 있겠죠. 하지만 영어가 아닌 시험 영어 성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번거럽고 비효율적이라 여겨질 수 있겠네요. 정석이라는 것은 사실 참 귀찮고 하기 싫은 방법이니까요.
(저도 그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 시간엔 토마토 토익 -.-; 을 사서 토익 공부를 한 적이 있으니까요.
한국 네이티브 고등학생들도 언어영역 시험 치기 위해 문제집을 사서 풀듯이)

오성호 선생님 책 중에 happy는 행복한이 아니다 란 책이 있습니다. 저자의 영어 단어와 그 공부방법에 대한 생각이 가장 잘 드러난
책입니다만 아마 절판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불운의 책.. 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입담은 제가 직접 만나본 사람들 중 S급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만.. 책에서 만났을 때는 그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아 안타깝더군요. 암튼 비루한 제 영어실력을 알게해준
소크라테스랄까요, 영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좋은 선생님입니다. 영어 실력 자체를 올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프라인표시
13/05/04 21:36
수정 아이콘
호기심에 검색해봤더니 저자분이 그 절판된 책의 원고를 올리셨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링크가서 한번 보세요.
http://www.ohsungho.com/obbs/ohblah/70955
13/05/06 11:21
수정 아이콘
사전에 길이 있다 <-- 절판이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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