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02 12:16:36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유승우/몽니/헬로비너스/윤하의 뮤직비디오와 이효리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의 "너와 나"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가 그렇게 팍 꽂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어차피 선공개곡이고,

뮤직비디오에서 훈훈하고 상큼한 모습을 어필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일 듯... ^^






몽니의 신곡 "술자리"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EP는 6월 12일에 나온다고 합니다. 음원이 좀 일찍 선공개되는군요.

바람이 시원한 퇴근길에 듣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노래 좋네요.






헬로비너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차 마실래?"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친구들도 개인적으로는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 중에서 비주얼은 상위권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확 꽂히는 임팩트를 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윤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Listen"의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믿고 듣는 윤하로군요. 윤하의 음색과 잘 맞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b











이효리 새 앨범의 선공개곡 "미스코리아"의 티저입니다.

뭔가... 복고스러운 게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이건 좀 촌스러운 수준인데 말이죠. 흐~

티저에서 보는 느낌은 약간 비욘세 비스무리 하기도 하고...

아무튼 어떤 면에서는 타이틀 곡을 포함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게끔은 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02 12:20
수정 아이콘
여성솔로라는게 어떻게 보면 비욘세의 그늘이 가장 두드러지다보니...
레이디가가라던지 기존의 다른 스타일들은 나름 순회했으니 이젠 비욘세스타일로 갈 수 밖에 없긴 한데
티져의 모습은 거의 오마쥬느낌이네요;;; 복고+욘세누님 스타일인가
13/05/02 12:23
수정 아이콘
헬로비너스는 이런저런 프로들을 다 찾아보니...뭔가 확 튀는 그런게 없더군요. 멤버 개개인으로도...

이미 앺스와 오캬가 같은 소속사에 있는지라 컨셉을 확 변화시키기도 애매하고 ㅡ,.ㅡ 노래를 잘 받는 수밖에 없어 보이긴 한데...
13/05/02 12:28
수정 아이콘
이효리는 패션이랑 화장은 너무 강한데 문제는 말씀하긴것처럼 먼가 촌스러운거 같아요.
소피스트
13/05/02 12:33
수정 아이콘
티져만으로, 비욘세 싱글레이디가 생각나네요. -_-;
뭐 어차피 선공개곡이니 타이틀은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거의 전 앨범이 표절 논란을 안고 가는 데 이번엔 어떨지요..
13/05/02 12:33
수정 아이콘
Romantic Love도 그렇고 차 마실래도 그렇고 이 스타일이 Hel love N us의 Best라고 보이네요.
Shampoo가 After School이 아니라 이 팀에게 갔으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13/05/02 12:41
수정 아이콘
다 제 스타일의 곡이군요.. 예쁘고 풋풋해서 좋긴 한데 확 뜨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13/05/02 12:47
수정 아이콘
확 뜨기엔 애초에 개성이랄까 틈새랄까가 부족한 팀이어서... 팀을 알릴만한 인물도 특별히 없구요.
All Zero
13/05/02 12:44
수정 아이콘
유승우 군 노래는 임팩트가 부족하네요. 완전 달달한 것도 아니고, 너무 무난한듯.
이즈리얼
13/05/02 13:17
수정 아이콘
맨마지막 영상 눌러보기도전에 제 머리속에 울려퍼지는

All the single ladies~ All the single ladies~
13/05/02 13:24
수정 아이콘
이효리 저게 타이틀이면 꽤 히트칠거 같은데..
헬로비너스는 라면먹고갈래? 의 순화버전이네요
무난무난한데 딱 꽂히는 부분이 없네요
13/05/02 13:28
수정 아이콘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이후 계속 내리막이네요.
비너스가 확 더 떴어야 했는데.

http://youtu.be/zU3Ug5pw7sw
석삼자
13/05/03 19:47
수정 아이콘
1분38초쯤 민찬기 선수인거 같은데 맞나요? 헬로비너스 뮤비에도 출연했었나 +_+
Do DDiVe
13/05/02 14:05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JHPBT4yYzu0

윤하 뮤비 추가해주세요.
효연짱팬세우실
13/05/02 16:15
수정 아이콘
추가하였습니다!!!!
스즈키 아이리
13/05/02 14:34
수정 아이콘
헬비는... 일단 가사가 다른 것들이랑 안좋은 쪽으로 안맞고, 전체적으로 너무 계산적인 느낌이 난달까요.
스스로 표현의 욕구가 복받치는 어떤 덩어리가 있는게 아니고 제3의 기준에 따라서 이건 이렇게 맞추고 저건 저렇게 자르고
그런데 그게 뭔가 목적성이 안느껴지다 보니까, "아, 그냥 무슨 말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그런 느낌이네요. 이 팀만 그런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BlueTaiL
13/05/02 14:46
수정 아이콘
헬비는 제가 봐도 너무 안타깝네요.
비너스 좋았다가 작년 여름에 파도처럼인가? 그거도 좋았는데 못뜨고
얼마전 노래도 이번 노래도 너무나도 무난하달가요. 특색이 중요한 시대에 특징이 미묘한게 문제네요.
비주얼은 참 대단한데 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라임양 팬이라서 안타깝습니다. 빨리 더 뜨기 바랍니다.
천산검로
13/05/02 15:31
수정 아이콘
요새 관심있는 그룹이나 가수들이 잇달아 컴백했는데 영 노래들이 맘에 안차네요.
OneRepublic
13/05/02 16:25
수정 아이콘
윤하 노래 너무 좋네요.
노래 스타일과 상관없이 일본 데뷔때부터 좋아하는 윤하인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와 조금 더 비슷해진 거 같습니다.
매라신
13/05/02 16:33
수정 아이콘
윤하 노래 너무 좋네요(2)
외모와 노래 모두 내공이 깊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13/05/02 17:01
수정 아이콘
깨알같지만 윤하노래 윤하 본인이 작곡했습니다. 헤헤 윤부심좀 부려봅니다. 크크
Younhapia
13/05/02 19:01
수정 아이콘
윤하 노래 너무 좋네요(3) & 윤부심좀 부려봅니다.(2)
사실상 5집으로 봐도 될 정도로 잘 곡이 잘 나왔습니다. 역시 믿고 듣는 윤하!
Seize the day
13/05/02 21:18
수정 아이콘
윤하 뮤비에서 춤추는게 좀 뜬금없기한데, 노래는 정말 좋네요.
기타 소리도 좋고.. 라이브로 듣고싶다.
프랑켄~~
13/05/02 23:37
수정 아이콘
유승우는 생각보다 일찍 나왔다는 생각이.. 나이도 있고 1~2년은 있다가 나올줄 알았는데.. 노래는 평범하지만.. 어차피 타이틀이 아니기에..
헬로비너스는 나쁘지는 않지만.. 걸그룹 홍수시대에 이름 새기기에는 노래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그룹이미지도 차별화된게 별로 안 보이고.. 요새 걸그룹들 비주얼은 모두 훌륭해서..
윤하는 잔잔한 히트를 칠거 같네요.. 대박은 좀 힘든 노래 같지만...
이효리는 뭔가 의도된 촌스러움인거 같네요.. 제목도 이제 한물간 미스코리아라는 것도 그렇고..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어차피 타이틀도 아니니.. 화면이 흑백이라 그렇지만, 노래만 들었을때는 비욘세 노래하고는 전혀..
마음만은 풀 업
13/05/03 09:36
수정 아이콘
윤하는 학교종이 땡땡땡을 불러도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요 흑흑.귀가 녹아요..
솔직히 전 해외 가수들은 잘 몰라서 비욘세와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이효리 티저는 의도한 것 같아서 그리 걱정스럽진 않네요. 타이틀곡이 궁금합니다. 타이틀곡의 무대가 궁금한건가;; 이효리 노래는 항상 퍼포먼스와 함께 했을때 훨씬 멋지니까요.
13/05/03 09:56
수정 아이콘
윤하가 노래 좋아요.
장야면
13/05/03 13:01
수정 아이콘
윤하 노래 너무 좋네요(4)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530 [일반] [부산정모] 5월 11일 사직 야구장 정모 확정공지 입니다. [15] 도시의미학4216 13/05/02 4216 0
43529 [일반] 유격 훈련 관련해서 몇 가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27] 한국화약주식회사6707 13/05/02 6707 1
43528 [일반] 유승우/몽니/헬로비너스/윤하의 뮤직비디오와 이효리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6] 효연짱팬세우실5856 13/05/02 5856 0
43527 [일반] 다문화와 한국 사회 [114] 삭제됨7600 13/05/02 7600 0
43526 [일반] 회장의 무개념 행동 때문에 애꿏은 종업원들만 피해를 보게 생겼네요... [27] Neandertal9532 13/05/02 9532 0
43525 [일반] 류현진을 계속 칭찬해 왔던 BA(베이스볼 아메리카), [27] 은하수군단12084 13/05/02 12084 5
43524 [일반] 요즘 시끄러운 어린이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6] 재이6337 13/05/02 6337 3
43523 [일반] 아관파천 루트를 걷다. [8] 자이체프5158 13/05/02 5158 0
4352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 [12] 김치찌개4829 13/05/02 4829 0
43521 [일반] 성공하려면 말투부터 바꿔라 [17] 김치찌개7544 13/05/02 7544 1
43520 [일반] 만약 지구에서 산소가 5초간 없어진다면? [9] 김치찌개5917 13/05/02 5917 0
43519 [일반] 대학 생활이 갑갑하네요... [20] picachu5983 13/05/02 5983 2
43518 [일반] 노래 10곡이요. [8] 4235 13/05/02 4235 0
43517 [일반] 취업 스트레스 ................................... [29] 피지컬보단 멘탈6173 13/05/01 6173 1
43516 [일반] 다가오는 여름, 락 페스티벌 어떠신가요? [52] 시아6052 13/05/01 6052 0
43515 [일반] 국사를 필수과목화를 향한 제안 [126] 글쓴이6080 13/05/01 6080 1
43514 [일반] 눈앞이 깜깜해지다. [6] tyro4654 13/05/01 4654 2
43513 [일반] 개봉 영화의 스크린 수 과연 제한해야 할까? [47] Neandertal5139 13/05/01 5139 0
43512 [일반] 내가 할 수 있는 건 진심어린 위로뿐. 혜민스님을 아시나요? [2] 아마돌이4981 13/05/01 4981 0
43511 [일반] [야구] 재미로보는 시즌초반 각 팀의 핫 플레이어 [30] 낭천6442 13/05/01 6442 1
43510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17] pioren4159 13/05/01 4159 2
43509 [일반] 현대 유니콘스를 기억 하시나요? [21] 레몬맥콜5691 13/05/01 5691 0
43508 [일반] 인기 MC 관련글에 대한 불편함. [41] 울트라머린6492 13/05/01 64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