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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01 22:50:01
Name 피지컬보단 멘탈
Subject [일반] 취업 스트레스 ...................................
10대
20대

아무생각없이
자신감 하나로 살았는데

20대중후반이 되면서
사회가 보이기시작했고
사람들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성적으로 모든일을 판단하게 되더라구요
현실에 맞게 세상을 살아가야한다는 생각과

결혼과 ... 여자친구..애인(시작보다는 관리의 중요성) 의 소중함과
사람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세상을 알게되면서
인생에 대해
그리고 저의 직업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전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체육관련업종이구요

8년정도근무했습니다

그러던찰아
오래근무해서 그런지
이직업에 회의를 느끼게되면서

최근...  타직종으로 이직했습니다

직종은 .....  
수행기사......

정장입고..좋은차몰고 ... 출퇴근시켜주면서
급여도 200기본에 점심 저녁식사도 회사에서 모두 카드로 제공

겉으로보이는건 이게 전부였는데

막상해보니
이게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

활동적인 일을하다보니
정적인 운전하는일을 하다보니
갑갑함과 답답함

그리고 잠도 못자며
새벽 5시반에 기상해서
퇴근후 집에도착하면 저녀 8시 ........

지금 4개월근무중인데
뭔가 아니다 싶더라구요 ......

돈에 끌려가는 제모습을 보는데
자괴감에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말씀잘드리고
나올생각입니다

허허허
이거 참 .....
또 취업난에 ...빠져야겟네요

또 몇주간은 힘든 생활을 해야겟네요

저만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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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1 22:54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그런일하시면서 절 키우셨단 생각을하면 갑자기 목이 메이네요.
피지컬보단 멘탈
13/05/01 22:59
수정 아이콘
그쵸??
수행기사 ......
이거사람이 할직업 못되요

보면 대부분 기혼인분들이 하지 (처자식때문에...할수없이하는거)
미혼인분들은 거의없다고보시면될듯


더럽고
힘든직업
노틸러스
13/05/01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몇번이나 푸념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네요.
하고싶은 일을 찾았는데.. 그래서 어떻게든 비벼보는데 그 비빔이 갑에게는 의미없는 외침임을 을로써 절감하고 있습니다.
매일 밤 자러 누우면 언제나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죽을까? 다 포기할까? 앞이 너무 캄캄한데..' 입니다.
그래도 또 이런놈 자식 하나라고 키워냈고 키워내시는 부모님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그냥 잠들죠.
세상 사는게 참 힘드네요. 이놈의 인생은 연줄하나 없는지.. 또 그 연줄이나 바라는 제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지..
하.. 오늘은 더 빨리 자야겠습니다.
눈시BBbr
13/05/01 23:12
수정 아이콘
하하 ㅠㅠ... 힘냅시다!
Cazellnu
13/05/01 23:23
수정 아이콘
님만그런거아니고
우리모두 그렇고 부모님들이 그렇고 앞으로 사회를 진출할 모든이들이 다 그렇습니다.

뭐 그렇구나 하면서 살아봅니다.

사담을 약간드리자면 제가 4년차때쯤이었나 한번 고향가서 아버지께 상담을 한일이 있습니다.
"아버지 .... 참.. 아버지는 어떻게 30년을 일하셨나요."
물론 저는 따귀라도 한대 맞고 각오를 다지려는 마음도 있었지요 어린놈이 약해빠진 말만 한다고
아버지는 저에게 "원래사는게 다 그렇다." 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로 맺으시더군요.
오히려 더 힘이 되었습니다. 다음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하고싶은것 만하고, 하기싫은것 안하면서 사는 계층도 아니고 이렇게 태어난이상 고작 이정도 생활도 못버티면 난 개같은 패배자구나.라고.
설탕가루인형형
13/05/01 23:32
수정 아이콘
더럽고 힘든 직업은 아니에요ㅠㅠ
자기 시간이 없고 자기 계발의 기회, 성취감을 얻기가 힘들뿐이죠;;
성실함, 책임감이 많은 사람이 좋은 오너를 만나면 평생 동반자로 함께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봤습니다.
많은 고민 해보시고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나이스후니
13/05/01 23:33
수정 아이콘
취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건, 어떤 직업이나 할만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일을 할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만족하려면 자신만의 기준은 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냐, 내 시간을 투자하고 힘들더라도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일,
난 돈이 적더라도 편하고, 내 시간이 많은 일, 또는 안정적으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일
이런식으로 한가지라도 만족이 된다면, 대한민국에서는 적어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저 위의 기준중 하나조차 만족하지 못하는 직업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후추통
13/05/01 23:38
수정 아이콘
저 역시도 취업하려고 준비중입니다...후..31살 먹고 집안에 있기 뭐해서요. 주변에 취업한 친구들 보면 자괴감에 빠지더군요.

부모님이 압박은 안하시는데 제가 눈치 심하게 보이더군요...쩝....

친구들 만나면 하루에도 열번은 뛰어내리고 싶다는 이야기가 이해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하아...
13/05/01 23:4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지만 5시30분 기상에 7시~7시30분 퇴근인 부분은 불평거리가 안될거 같은데요?
다반향초
13/05/01 23:56
수정 아이콘
본인에겐 불평거리가 아니실수 있으시겠지만 글쓴분에겐 힘든부분일수도있죠...
'저는 더 못자고,저보다 더 못자는 사람 많습니다, 불평하지 마십쇼' 랑 똑같이 들려요...
13/05/02 00: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정도 출퇴근 조건이면 괜찮아 보여서요. 본문내용만 봤을땐 야근도, 주말출근도 없는듯 한데 저정도 조건도 힘들다 하시면 선택가능한 직업의수가 꽤 좁아지고 그만큼 또 페이는 내려갈거 같군요. 하지만 돈보다 개인시간이 소중하다는 입장이라면 충분히 힘들게 느낄수도 있는 부분이겠네요.
치킨마요
13/05/02 00:38
수정 아이콘
머..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하면 언제일어나든 무슨상관이겠습니까. 그냥 하는일이 답답하고 적성에 안맞으니 힘들어질수 밖에요.
다반향초
13/05/02 00:51
수정 아이콘
글쎄요.. 하루종일 운전하고 그것도 뒤에 누군가를 태우고 운전하는 것과 혼자 운전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집에오면 8시되면 씻고 뭐라고 하면 바로 잠들어야되고 또 일찍일어나야되고 상당히 피곤할것 같은데요,
야근 주말출근은 글쓴분이 적지 않았지만, 수행기사라 하면 아무래도 유동적이니까 새벽에 불려나갈수도있는거고
주말에 불려나갈수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되는데;
수행기사라는 직업을 빼고서라도 아침5시반에 기상해서 8시에 집에온다는건 모든 분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아닌가요?
모든분들이 힘들어 하기때문에 불평거리가 될수없다는 건 아닌거 같아서요.

따박따박 따지고 싶은건 아닌데.. Fly님이 '돈보다 개인시간' 에 대한 말씀은 너무 야박하시네요.
'젊은나이에 고생해야 돈을벌지, 편할일 할려면 수입더낮은곳으로 천천히알아봐'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현실이긴하지만
13/05/02 06:21
수정 아이콘
순전히 근무시간에 대해서만 말한거고 새벽근무나 주말근무를 포함하지 않았다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다른 조건이 추가된다면 얘기가 달라지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젊은나이에 고생해야 돈을벌지, 편할일 할려면 수입더낮은곳으로 천천히알아봐' 라고 어디도 명시하지 않았고 그런 의도도 없습니다. 확대해석&왜곡하시는건 그만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쓴분이 그저 답답함과 갑갑함, 그리고 근무시간만을 언급하셨기에 달았던 리플인데 밑에 다시 달으신 리플을 보니 그정도 고역이라 느끼는 일을 12시간 이상 한다면 충분히 불만족스러울수 있는 조건이겠네요.

마지막으로 근무시간이 짧은 일은 페이가 적고 그 반대는 많은게 일반적이고 어느쪽에 중점을 둘것인지에 대한 개개인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한쪽이 옳고 틀리지 않은데 개인시간과 페이 운운한게 왜 야속한지 모르겠네요. 비난하고 질책하자는 의도로 써놓았던 리플 아닙니다.
다반향초
13/05/02 17:48
수정 아이콘
확대해석 왜곡이 아니라 들리는데로 보이는데로 표현 한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근무시간은 불평거리가 아닌것 같은데요?'
누가봐도 '근무시간 나쁘지도 않구만 징징대네' 라고 들리고요

야근,주말출근 은 본문을 다시정독해봐도 어디에도 명시된게 없는데, Fly님 개인추측으로
'그정도 조건도 힘들다고 하시면'
누가 봐도 '그것도 못참고 편한일 하고싶으면' 으로 들립니다.

글이 라는게 자기생각을 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Fly님의 의견도 중요하고요.
본문을 읽으시고 Fly님이 저 정도 근무시간이 불평거리인가? 라고 느끼셔서 적으신것도 제가 왈가왈부 할 건 아니었습니다만
마치 군대 병장이 작업갔다온 이병한테 뭘 그렇게 힘든티 내냐고 타박하는 듯하게 들려서 과민반응 한것같습니다.

본문글쓴이 님도 Fly님도 하시는 일, 하고싶으신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바우머리돌
13/05/02 00:46
수정 아이콘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하는데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고 하는게 고역이 아닌가요?
한국사람 다 그런다고 하시진 마시고요.
13/05/02 06:43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 다 그런다 할생각 없구요.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은 근무시간 조건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나보네요. 그부분에 대해선 성급히 일반화했다고 인정합니다.
이라니
13/05/02 00:49
수정 아이콘
세상에 안더럽고 안힘든일 있겟습니까

다음에는 마음에 드는 일 찾으길 바랍니다
피지컬보단 멘탈
13/05/02 04:52
수정 아이콘
맞아요
누군가 뒤에 태우고운전하는거와
혼자운전하는거

하늘과땅차이에요

핸들도 두손
오른쪽팔꿈치도 콘솔박스에 못대고

에어콘 히터도 뒷사람에 맞춰야되고

오른쪽 왼쪽가라
에어콘오토해라
안전운전해라
100키로넘지마라
브레이크잘밢아라등등

이건뭐.......

인간이할짓이 못됩니다......
겪어보지않고는 모릅니다
저도그랫구요
엷은바람
13/05/02 08:15
수정 아이콘
새벽 5시반에 기상해서 (7시까지 출근) 보통 6시반 정도에 끝나서 집에오면 7시반정도 됩니다.

글쓴분과 출퇴근은 비슷한 시간대에 하는데,
전 친구들한테 직장 빡쎄다는 얘기를 못해요. 얘기만 하면 "넌 일찍 끝나고 니 시간도 많잖아 -_-" 라는 말이 돌아오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그 부분은 만족하고 있구요.
친구들은 죄다 야근에 주말특근을 달고사는 친구들이라..

위엣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잠도 못잔다고 할만큼' 출퇴근 시간이 빡쎈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글쓴분께서 체감하기로는 다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출퇴근에 관한한) 더 좋은 직장 찾기는 힘들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근데 일 자체가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하시면 그만두는게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근데 막연히 그만두는 것보다 뭘 하고 싶은지 목적을 확고히 하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조건이 맘에 안들어서 나온다고 더 나은 조건이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리니시아
13/05/02 09:13
수정 아이콘
힘드신가보군요...
그 힘드신 직업도 전 부럽습니다..
13/05/02 09:42
수정 아이콘
당장 수행기사 인터넷 검색해보니 근무조건에 비해 월급 200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300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수두룩하고요...단순히 출근 7시 퇴근 8시 이걸보고 그 정도 근무조건이 뭐가 힘드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무자체가 한 개인 스케쥴에 종속되다 보니 심적 스트레스가 상당할 거 같은데요..
히사요시
13/05/02 11:15
수정 아이콘
수행기사라는 직업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젊은 나이에 그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더구나 근무환경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수행기사 월급이 200이라니....
종이사진
13/05/02 12:21
수정 아이콘
합법적으로 남의 돈 가져오기가 참 쉽지 않지요.
아마안될거야
13/05/02 12:35
수정 아이콘
출퇴근시간은 그리 빡센게 아니네요
덥고춥고아픈건없네요
단순 노동에 그정도면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광합성
13/05/02 13:13
수정 아이콘
7시 출근에 7시 넘어서 퇴근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사회적으로 먼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임개똥
13/05/03 13:27
수정 아이콘
+1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02 14:07
수정 아이콘
절대적으로 보면 타이트 하겠지만 상대적으로보면 타이트한 직장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전 압무가 좀 활동적이였던거라 더 그런거 같네요
13/05/27 20:43
수정 아이콘
아 어쩐지 체육 관련이시구나.
체육관련 종사자 중에 그런 부류가 확실히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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