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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01 16:02:5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부스럭거리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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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13/04/01 16:13
수정 아이콘
음식물 쓰레기는 정말 마성의 물체입니다.
정말 움직이기 싫은 몸을 움직이게 하는...
PoeticWolf
13/04/01 16:23
수정 아이콘
쫌 버려보셨나보네요. ㅡㅜ
근데 그 마력도 그리 오래가지 않는지;; 요즘은 대문밖에 막 쌓아놨다가 한꺼번에 버려요;;
13/04/01 16:24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 나이 마흔 가까워서도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면 '너 그때 부엌 수도관 새는 것 같던데, 지금은 고쳤니?' 라고 하시는 게 부모님이지요. 이건 뭐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해서 이기는 건 포기했고, 대신 자식놈한테 분노의 애정 러시를 해주는 것으로 갚기로 했습니다.
PoeticWolf
13/04/01 16:31
수정 아이콘
이기려다 포기하다 못해 그대로 답습하겠지요 ㅡㅜ 가장 큰 패배는 그 사람을 닮는 건데;; 자식들은 루저에요 루저..
13/04/01 18:26
수정 아이콘
에이 루저라도 괜찮아요~ 루저의 삶은 마음이 편합니다. 흐흐흐
PoeticWolf
13/04/02 09:15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음 편한 삶이 최고인 거 같아서, 항상 루저가 되더라고요.
13/04/01 17:31
수정 아이콘
음식물 쒸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합시다.

냄시가 없어집니다.

국물도 없어집니다.

아~~ 이 시간에 버스를 타니 학생들이 겁나 많군요!! ♥
PoeticWolf
13/04/02 09:13
수정 아이콘
이 방법 추천 많이 해주시던데, 아직도 전 께름칙해서 못하겠어요 ㅜㅜ
사무실에 있는 냉동고는 원래부터 음식쓰레기 용도여서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죠...
13/04/02 12:2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반찬통 큰 거 있죠? 거기에 음식물 봉지를 넣어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
13/04/01 18:26
수정 아이콘
세상은 음식물 쓰레기를 쉽고 간단하게 처리하는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처리기가 근 시일내에 적당선에 보급되겠죠.. 전기비가 많이 나오려나 -_-;
PoeticWolf
13/04/02 09:15
수정 아이콘
미국이 그렇지 않나요? 영화에서 보니 싱크대 밑에 뭐 막 가는 게 있는 거 같든데...주로 범죄/공포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편하긴 정말 편하겠네요...
불량품
13/04/02 04:36
수정 아이콘
왜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날을 자꾸까먹죠.. 지금 두봉지가 저희 집앞에 있습니다.. 요즘엔 거의 반자취를 하다보니 제가 처리해야되는데.. 자꾸까먹네요
PoeticWolf
13/04/02 09:16
수정 아이콘
아직은 날이 쌀쌀해서 두실만 할 겁니다만... 이제 곧 여름이 오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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