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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21 00:59:14
Name shindx
File #1 201303180054061_kisa1.jpeg (464.0 KB), Download : 58
Subject [일반] 일본의 전범기와 세계 인식


최근 UFC대회에서 웰터급최강자 조르지오 생피에르 이하 조상필이 입장시에 전범기가 그려진 가라데 도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이번만이 아니라 자주 전범기문양의 도복을 애용해왔었는데 이번에 이를 본 코리아 좀비 정찬성선수가 조상필에게 트윗을 통해 전범기에 대한  유래를 알려주며 히틀러의 나치와 같다라는 트윗을 했는데요. 아직 이에 대한 조상필의 답은 없지만 종합격투기 최대 커뮤니티인 셔독에 이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많은 댓글들이 한국인은 일본인을 싫어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전범기에 대해선 나치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아 상당히 아쉽습니다.
국제대회경기에서도 아무렇지않게 응원기로 사용하는 모습들 그리고 무분별하게 디자인등에 사용되는것들 어떻게 막을수없을까요?
(정찬성트윗관련기사)
http://www.mfight.co.kr/news/news_view.php?bcode=1&lcode=1&mcode=1&scode=1&code=mfight_total_news&Page=&number=25563
(트윗에 관한 셔독커뮤니티반응들 )
http://forums.sherdog.com/forums/f44/korean-zombie-shots-fired-gsp-2420779/

덧 종합격투기에 관심없으신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조상필선수는 캐나다 퀘백출신입니다. 하지만 어렸을적 가라데를 통해 역경을 이겨내고 가라데키드로 자라서 저런복장을 한답니다.

덧2  코리아좀비 정찬성 선수는 현재 UFC패더급 탑텐안에 드는 선수이고 좀비같은 싸움으로 국내뿐아니라 외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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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de
13/03/21 00:59
수정 아이콘
저도 욱일승천기는 좀 ....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 혐오감도 들고 거부감도 들고 좀 ... 그렇더라구요 .....
아무래도 일본은 2차 세계 대전의 전범 국가라는 인식도 있기도 하고 극우주의에 대한 거부감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
13/03/21 01:02
수정 아이콘
한국 피가 섞여있는 선수인가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13/03/21 01:08
수정 아이콘
정찬성 선수는 순수한국선수입니다^^ 끊임없이 좀비처럼 돌진하는 스타일이라 코리아 좀비라는 별명이붙었고 컨텐더자리까지 올라갔으나 여러상황과 부상으로 지금은 흐지부지 무산되었습니다. 7월에 복귀경기가 잡혀있습니다.
외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가진 선수입니다
13/03/21 01:17
수정 아이콘
아 예, 정찬성 선수는 제가 격투기에 관심이 없지만 얼마전 윗글과 관련된 뉴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물어본건 위에 조상필이라 언급한 선수에 대한 것이라....^^;;;
레지엔
13/03/21 01:20
수정 아이콘
아뇨 원래 이름은 조르쥬 생 피에르라는 전형적인 프랑스계(..) 캐나다인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고 이름이 너무 길어서 해외나 팬사이트에서는 GSP로 부르다가 지금은 조상필로 많이 부릅니다. 석호필같은 케이스...
13/03/21 01:24
수정 아이콘
한국피가 섞인 사람이 그랬다면 최소한 뿌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닌가 봅니다.
그러나, 이런 지적을 받았으면 캐나다 사람이라도 뭔가 한마디 언급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일본보다 일본한테 당한 나라들의 시장성이 작으니 반응이 없는걸까요.
13/03/21 01:24
수정 아이콘
크크 제가 멍청했네요 크크ㅠ
절름발이이리
13/03/21 01:05
수정 아이콘
욱일승천기 가지고 싸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애매한 문제라고 봅니다.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유사하다곤 할 수 있지만, 똑같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13/03/21 01:19
수정 아이콘
똑같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나 공격을 당했던 중국과 동남아의 몇몇 나라들에게는 군국주의 상징이니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여질수 있겠죠.
위에 말한바와 같이 지적을 받았다면, 당연히 사과언급이 나와야 할 문제로 생각이 되네요.
인간실격
13/03/21 22:10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하켄크로이츠급은 아니고 철십자급이죠. 욱일승천기도 사실 일본 해군기였을 뿐이죠.
13/03/21 01:13
수정 아이콘
런던올림픽때 한겨레가 아사히 신문 영문판에 일본 체조팀 옷의 문양을 Rising Sun이라고 묘사한 글귀를 보고 욱일승천기가 영문으로 rising sun flag니까 욱일승천기라고 우기고 국내 네티즌은 거기에 낚여 IOC에 항의메일을 보내는 어이없던 모습은 지양해야겠지만, 저건 문양자체가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에 사용하던 그 문양이죠. 마땅히 선수당사자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식을 고칠 필요가 있는 부분이죠.
13/03/21 01: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치경례 한번한뒤 영원히 선수 퇴출당한 거랑 비교하면 아무래도 일본 욱일승천기에 서양애들이 너무 관대하다는 느낌을 지울 순 없어요.
아무래도 직접 피해자였던 우리와 받아들이는 이미지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뭐 사실 우리나라 사람도 일본에는 민감해도 나찌에는 미지근한 사람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역시 아쉽긴 합니다. 저런 분위기가 일본우익이 과거에 대해 거리낌 없는데 간접 작용을 할지도요?
절름발이이리
13/03/21 01:33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이나 한국인도 서구권이 나치를 대하는 것보다 관대합니다.
13/03/21 01:3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일이 있을때 그러면 안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는 되어있죠. 쟤네들이 더 무지한건 사실입니다.
13/03/21 01:34
수정 아이콘
딱 이 말 하고 싶어서 스크롤을 내렸는데 먼저 쓰셨네요.
서양권이 다 그렇지만 특히 유럽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미묘한 친일성향은 참 연구대상입니다.
나치에 대한 그 어떠한 것에도 민감한 사람들이 유럽 내 경기장에 전범기가 펄럭이는건 so what?인 분위기니까요.
레지엔
13/03/21 01:22
수정 아이콘
하켄크로이츠와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만, 피해자는 주로 동양권인데 반해 이미 서양쪽에서는 서브컬쳐의 심볼화되어있는지라 결국 널리 알리는 방법밖에 없어보이긴 합니다. 근데 잘 안될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_-; 자포네스크가 널려있어서 서양에... 뭐 한국도 불교도 한 명이 卍자 문양 들고 다니면서 하켄크로이츠랑 헷갈리는 서양 바보들을 엿먹여주는 정도가 거의 유일한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13/03/21 01: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가끔 서양애들이 일본문화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들었는데 어느정도인가요?
절름발이이리
13/03/21 01:32
수정 아이콘
동양 = 중국+일본
이런 느낌
13/03/21 01:38
수정 아이콘
일본에 살다 온 국적과 인종이 다른 친구가 한 녀석 있는데, 그놈 말로는 절대 경험해 보지 못할 순종적인 여자들이 있는 천국과,
환타스틱 or 호러블한 음식들이 섞여있는 나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술은 맘에 들더랍니다. 크크크크
13/03/21 01:4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도 수많은 동영상감상으로 일본에 대한 환상이 생겼던 적이 크크크
The xian
13/03/21 02:09
수정 아이콘
뭐 자포네스크니 와패니즈니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니까요.
블라디미르
13/03/21 01: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사람에게 나치의 만행이 크게 와닫지 않는거 처럼 그들에게 일본의 만행이 와닿을리가 없죠

우리나라도 당장 코스프레 하는 데만 둘러봐도 히틀러, 나치 코스프레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13/03/21 02:11
수정 아이콘
이쪽이 맞는 말씀같습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3/03/21 01:36
수정 아이콘
뭐 느낌일뿐이지만 인터넷에서 보통 일본의 만행(?) 에 대한 글들을 보면 그 주장의 근거보단 감정이 앞서는 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본문이나 피지알의 글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한국뿐 아니라 중국애들이 다는 댓글도 보면...

서양에선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뭐 그런것 가지고 그러냐?' 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좀 있더라고요. 조금은 객관적인 어조로 얘기를 하면 나아질것 같은데 뭐 그것도 사실 말처럼 쉬운건 아닌지라...

서양에서 일본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좋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역사나 이런건...일본뿐 아니라 어느나라를 대할때도 크게 따지지 않죠 자국과 관련된게 아니라면. 과거 경험에 비추어보면 미국애들은 그나마 일본에 대해 조금 안좋게 생각하는애들이 있었고, 유럽애들은 뭐 시큰둥했던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담담하게 '그냥 너희들이 나치에 당한거라 생각하면 되. 그후에 제대로된 사과나 보상이 없었던거고, 그러니 감정이 남아있지' 라고 얘기하면 그제서야 좀 '아 그런거냐' 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뭐 그래봐야 남이야기 아니겠어요 ^^;; (얘기할때마다 그래도 미국녀석들이 옆에서 맞아맞아 하고 도와줬던 기억이..)

일본녀석들도 친한애들이 있어서, 가장 신경쓴 부분은 '쟤네 개개인의 잘못은 아니지. 쟤네가 전쟁을 일으킨것도 아니고...막상 전쟁이 되면 민간인도 다 피해자니까. 근데 국가적인 관점에선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식으로 얘기해서 괜히 억울한 애들 만들지 않는거였던것 같아요.

뭐 이것도...한 10년전 이야기니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문재인
13/03/21 02:02
수정 아이콘
저게 미적으로는 괜찮게 보이나 봅니다.
일본 전범 어쩌구 해봤자 관심 없으면 so what? 이겠죠.
피로링
13/03/21 02:30
수정 아이콘
한국이나 중국에서야 당한게 있으니 욱일승천기를 하켄크로이츠에 준하게 볼수야 있겠지만 서구권에서야 욱일승천기 = 하켄크로이츠라고 인식하지는 않죠. 사실 엄밀히 말해 똑같지 않으니 그걸 바랄수도 없는거고. 바람직하게 보지는 않지만 쓰면 또 어떠냐 싶습니다.
엘에스디
13/03/21 07:02
수정 아이콘
결국 서구인들에게는 똑같지 않게 받아들여지는게 당연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국주의 식민지 시절이야 자기네들도 다 한거니까 그 시점의 욱일승천기를 가지고 딱히 트집잡고 싶지는 않을 테고,
그렇다고 욱일승천기가 하켄크로이츠처럼 전범 정부의 상징으로만 사용된 것도 아니고...
특정 전범 정부의 상징이 아닌 원래부터 써오던 민족 상징인데 뭘, 하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식민지 국민이었던 우리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는 합니다만...
9th_Avenue
13/03/21 08:17
수정 아이콘
서양애들이 욱일승천기를 하켄크로이츠와 동일하게 인식하는 것을 바라는 건 힘들겠죠.
하지만 제발 한국인이면 저거(욱일기 자체) 쉴드칠 생각은 말아야죠. 쿨한 척 하는 것도 엄한 곳에서 하면 뺨 맞습니다.

걍 우리는 저거 낙일기라고 생각하죠. 오오~~ 천조국느님!!
그리메
13/03/21 08:36
수정 아이콘
서양사람들이 욱일승천기를 보면 그냥 디자인이 색다르고 화려하군 정도로 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나치 깃발을 보면 힘이 있어보이는 디자인이구나 라고밖에 느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죠.

실제 민간인들이 일제 치하에서 고통받은건 동양이고, 나치 치하에서 학살당한건 서양이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잘못된 건 잘못됫다고 알려주는 것이 마땅하죠. 문제는 독일은 자체 반성과 정화를 정부에서 하는 반면, 일본은 정부가 오히려 정화보단 조장하는게 문제죠. 일본 정부는 쪽발이라고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는 건 맞습니다.
13/03/21 08:39
수정 아이콘
그냥 동아시아의 하켄크로이츠 = 욱일승천기로 정리 가능하긴 합니다. 우리가 하켄크로이츠나 나치에 별 관심이 없듯, 유럽 사람들도 욱일승천기나 일제에 관심이 없겠지요. [m]
알고보면괜찮은
13/03/21 09:44
수정 아이콘
저런 걸 보면 옛날 일본 식민지로 고통 받았던 나라 사람이 하켄크로이츠나 나치 필이 강하게 나는 옷을 입는다면 저들이 어떤 반응을 할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 당장 퇴출 얘기 나오고 난리나겠죠. 디자인이 어쩌고 얘기가 나오는 대신요.
절름발이이리
13/03/21 10:23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말했지만 단순히 피해를 당한 주체가 다르기때문만에 발생하는 차이가 아닙니다. 나치에게 당한 나라들에선 하켄 크로이츠를 사용하면 거의 매장당하는 건 당연하고, 행동이 약간의 구성요건만 갖추면 법적 처벌/제재까지 받습니다. 예컨대 미국기업인 구글이 나치 기념상품을 파는 내용을 검색에 노출시킨 것을 프랑스에서 틀어 막아버린 사례가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다니는 인터넷을 법이 어떻게 대해야 하느냐 라는 문제에서 인터넷 역사상 꽤 중요한 사례인데.. 어쨌건 간에..
반면 한국의 경우 많은 비판/비난은 받을 지언정 그 수준은 아니죠. 당하기는 훨씬 더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국내에 법적 제재나 처벌도 없거니와, 일본 해상자위대가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도 묵인하고 있죠. 나치기를 독일 군대가 사용한다면, 어떤 난리가 일어날지 생각해본다면, 이게 단순한 피해 여부에 의한 감수성의 문제라고만 보기는 힘들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논리적인 이유- 욱일기가 일제국주의의 상징으로써의 공식성이 부족함- 도 작용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물론 그 뿐 아니라 언급된 것 처럼 서브컬쳐 디자인으로 많이 사용된 것, 디자인의 구성요소가 범용적인 것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이겠죠.
13/03/22 00:49
수정 아이콘
글쎄요 감수성에서는 같은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상자위대가 욱일기 사용을 재개할 때 한국은 반발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구요. 지금 와서 쓰지말라고 하기엔 늦은감이 있고. 이를테면 일본정치는 일제 부역자들과 후손이 여전히 주름잡고 있음에도 한국에서는 항의 없이 묵인 해왔는데, 이건 나치부역문제가 걸린다면 사단이 나는 독일과 비교해서 볼때, 한국인들이 일제에 너그럽기 때문은 아닐겁니다. 그냥 독일이 하켄크로이츠 문제는 물론이고, 전범 처벌도 훨씬 가혹했고, 영토도 돌려주다 못해 중세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뜯기고... 여러모로 일본보다 국제적으로 반성하라는 압박을 매우 많이 받았죠.
영원한초보
13/03/21 11:1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이러는 것보다 중국에서 한번 난리 치면 효과가 클텐데라고 생각하지만
UFC는 중국에서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으니
중국 롤대회에 서양팀의 누군가가 욱일승천기 새겨진 피규어를 들고 출전한다면 난리가 날텐데
홍승식
13/03/21 11:46
수정 아이콘
동양인들에게 나치문양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것처럼 서양인들에게 욱일승천 문양이 거부감이 적은 건 이해할 수 있는데,
동양인들이 나치문양 하고 있어도 서양인들은 무어라 하지 않나요?
동양인이니까 나치문양해도 괜찮아 라고 하는 듣지 못한 거 같은데요.
나치문양이 안되면 욱일승천 문양도 안되는 것이 맞죠.
몰랐으면 다음부터 쓰지 않겠다 라고 할 일이지 몰랐으니 신경꺼 라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3/21 13:2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철권6의 PS3기판에 욱일승천기가 나왔던걸로..
OneRepublic
13/03/21 19:21
수정 아이콘
서양에서 보기엔 영국 프랑스등이 한 식민지배와 다르지 않게 보겠죠.
전범국이긴 하지만, 나치똘마니 느낌

무엇보다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잘모르니 관심자체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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