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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30 13:35:48
Name Wicked
Subject [일반] 오늘의 연말 시상식(MBC 연기대상, SBS 연예대상)
어제 MBC 연예대상에서 박명수의 대상수상으로 꽤나 많은 인터넷사이트에서
뽜이아가 되었고, 저역시도 이해는하지만 수긍할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고생한건 사실이기에 명수형님의 대상수상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웃음 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연말 시상식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BC 연기대상(12월30일 저녁 8시 40분)


작년에 대상을 없애버리고 최고의 프로그램상으로 대삽질을 해서 빈축을 먹었던 연기대상입니다.
작년에 갑자기 수상기준이 바뀌는 바람에 차승원씨만 좀 억울한 측면이 많았죠.
올해 MBC에서 흥했다고 볼 수 있는 드라마는 빛과 그림자, 해품달, 골든타임, 메이퀸, 마의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빛과 그림자 :  19.6%
해품달 : 42.2%
골든타임 : 14.5%
메이퀸 : 26.4%
마의 : 19.1%

해품달의 압도적인 시청률과 생각보다 높은 메이퀸 시청률에 깜짝 놀랬습니다.
아무튼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해품달의 김수현과 빛과 그림자 안재욱 중에 누가 대상을 가져갈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김수현의 단독수상을 생각해보고, 혹시나 공동수상이 있다면
안재욱이 아닌 마의의 조승우와 받게되는게 아닐까라고 그냥 찍어봅니다.

2. SBS 연예대상(12월30일 저녁 8시 45분)


올해 상대적으로 다른 방송사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SBS 연예대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MBC 연예대상은 대상 수여를 빼놓고라도 수상후 소감에서도 꾸준히 파업과 종영된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초상집 분위기여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잔치라고 보기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SBS에서 연예대상 후보로는 모두들 예상하시다 시피 유재석, 김병만, 이경규를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유재석 - 런닝맨 시청률 : 17.9%
김병만 - 정글의 법칙 시청률 : 15.1%
이경규 - 힐링캠프 시청률 : 8.4%
               붕어빵 시청률 : 11.4%

시청률과 상대하는 프로그램의 비교우위에서 모두 유재석이 앞섭니다.
김병만 역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고, 이경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동수상이라면 유재석, 김병만 단독수상이라면 유재석에게 대상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금일 KBS는 연예,연기,가요대상 모두 없습니다.
따로 감동대상이라고 저녁 10시30분에 방영을 하더라구요.
오늘시상식에서는 큰 잡음없이 웃고 즐기는 연말시상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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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illy
12/12/30 13:37
수정 아이콘
KBS 는 2012 KBS 가요대축제를 28일에 당겨서 진행 했었습니다. 가요 기준 28일-KBS / 29일-SBS / 31일-MBC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Security
12/12/30 13:40
수정 아이콘
SBS는 유재석 대상 김병만 최우수상 될 거 같고 이경규씨에게는 PD상, 공로상 같은거 하나 안겨줄거 같습니다.
아마 SBS의 일요일 예능을 먹여살리고 이끌어가는 유재석씨에게 SBS가 선물 하나 안겨줄거 같습니다.
1박2일 2와 나가수 사이에서 1등까지 끌고온 그 공로와 해외에서의 인기를 끄는 런닝맨을 만든 장본이니 유재석씨니;;
12/12/30 13:40
수정 아이콘
sbs연예대상은 런닝맨의 유재석이냐 정법의 김병만이냐의 싸움이 될 텐데 개인적 바람은 유재석 현실적 예상은 김병만으로 해봅니다.
위원장
12/12/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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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씨가 과연 받을 수 있을지...
슬슬 런닝맨이 1박2일 시즌2에 시청률이 뒤쳐지기 시작하는 느낌이라...
아마 내년에는 유재석씨는 런닝맨으로 다시 받기는 어려울 거 같고...
Do DDiVe
12/12/30 13:42
수정 아이콘
유재석대상예상합니다.
루키즈
12/12/30 13:42
수정 아이콘
어제 김병만 대상내정이라고 어디서 들었던거같은데...
12/12/30 13:45
수정 아이콘
아직 김병만씨 대상 수상내력이 없죠 아마? 이번에 꼭 수상했으면 좋겠네요.
12/12/30 13:46
수정 아이콘
연예대상은 추세가 그냥 프로그램 많이 한 분에게 공로상처럼 주는 것이기에 2프로그램을 진행 한 경규옹에게 줄 것 같습니다. 유재석씨는 올해는 없겠지만 대상을 3사에서 몇번씩은 받아와서 우선순위가 언제나 낮을거라 봅니다. 여태껏 sbs에서 경규옹이 탄 적이 없기 때문에 거의 확정이네요. 정법은 촬영 자체가 고생이라 김병만씨가 타는 것도 좋겠지만 예능국장은 프로그램 수만 볼거라 봅니다. 문제점이라면 확실히 이러면 욕은 좀 먹을 것 같습니다. 과연 예능국장의 선택은!!!
지효Love
12/12/30 13:46
수정 아이콘
전 이번에 김병만씨가 대상을 받을거 같은데.....
12/12/30 13:46
수정 아이콘
유재석 김병만 둘 다 받을 자격이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보고, 이정도 각축이라면 공동수상이 나오더라도 납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2/12/30 13:47
수정 아이콘
김병만이 받았으면 하나 무관의 유재석인게 아쉽고.... 흐흐 최우수상 김병만 대상 유재석으로 또 갈런지
살다보니별일이
12/12/30 13:48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무관으로 남는 일이 생기나요;;

유-강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걸까요...아니면...
장야면
12/12/30 14:00
수정 아이콘
김병만씨나 이경규씨가 받을 듯 합니다. 유재석씨는 받기 힘들 듯 하고(작년에 이미 런닝맨 수상- 올해는 작년보다 약간 감소 했으니) 김병만씨가 유력하긴 한데 sbs에 넘어온 지 얼마 안된데다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축적이 부족해보여 이경규씨가 받을 가능성도 김병만씨에 못지 않을 듯 하네요.
12/12/30 14:03
수정 아이콘
김병만-유재석 둘 중에 누가 받아도 이상할 게 없다고 봅니다.
런닝맨은 시즌2가 시작된 1박2일에 늘 비교우위를 지켜왔고(시청률도 엎치락 뒤치락이였지만 올해는 런닝맨이 더 많이 이긴걸로 암) 일요예능 선두권을 지켜냈다는 공이 큽니다. 무엇보다 한류라고 불리워도 이상하지 않을 인기까지 누리고 있는터라..

정법도 얼마전 아마존 첫회 시청률도 상당하더군요. 시베리아 편이 조금 혹한 평이 있었던 걸로 알지만 그걸 제외하고라도 이제 슬슬 김병만씨의 대상타이밍이 되긴했구요. 거기다 작년 대상 수상자도 유재석씨였으니 올해까지 줄런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김병만씨의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봅니다.
물론 유재석씨는 SBS에서 패떳으로 2년연속 수상한적이 있긴합니다만...

이경규씨는 힐링캠프 때문에 명함을 들이밀 수는 있을듯한데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은 이미 오래전에 KBS의 안녕하세요로 넘어간지라...

여하간 유느님이 2005년 대상 수상 이후로 첫 무관도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강호동씨가 아예 한해를 통쨰로 쉬다싶이 했는데 유재석씨도 무관이라면 확실히 이슈가 될만하겠네요.
크로캅
12/12/30 14:07
수정 아이콘
이경규가 받았으면 좋겠는데 행여나 받았다가 온갖 비아냥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 차라리 안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빨간당근
12/12/30 14:08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가 받을 것 같습니다.
힐링+붕어빵.... 무시할수가
난 썩었어
12/12/30 14:13
수정 아이콘
전 대상 김병만에 이경규씨는 힐링캠프가 프로그램상 같은거 수상할 것 같은데.. 런닝맨은 다른 멤버가 상 좀 받구요.
온니테란
12/12/30 14:37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광수가 꼭 하나 받아야되요.. 제일재미있네요 크크
나는 널 몰라
12/12/30 14:15
수정 아이콘
작년에 런닝맨이 부진의 늪에서 드라마틱하게 급부상했고 이 때문에 유재석이 받았죠.
올해는 그 인기를 유지하지만 많이 받았던 유재석을 또 줘야만 한다는 당위성은 떨어지죠.
그에 비해 일요예능중 강자프로를 만들었고 고생은 자타공인 최고인 부족장 김병만을
또 유재석때문에 외면하고 안챙겨줄 핑계가 별로 없다고 보네요.
유느님팬 입장에선 올해 무관의 제왕으로 남는다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이미 대상하나하나에 흔들릴 입장이 아니라고 보고
지금처럼 자기 관리 열심히 하시고 조금씩 발전해 나간다면 계속해서 '최고'의 자리를 지킬 둣합니다.^^
대청마루
12/12/30 14:18
수정 아이콘
sbs는 누가 대상 받던간에 MBC에서 대상받은 박명수씨는 욕먹을듯... 사실은 김재철이 먹어야하는거지만-_-;

이경규씨도 유력한 후보죠. 메인MC였던 힐링캠프의 올해의 위엄은 이렇게 요약할수 있죠. 대통령후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가 출연한 방송
12/12/30 14: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올해 MBC는 대상 줄 사람이 없었지요. 유재석씨는 놀러와가 하락세와 무한도전의 파업으로 예전만큼의 위력이 없었고 박미선씨도 우결과 세바퀴 그리고 시트콤을 했지만 박명수씨의 공헌도에 비하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위원장
12/12/30 14:31
수정 아이콘
박미선씨가 공헌도도 별로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파업때문에 위탄 땜빵 MC도 들어갔었는데요,
12/12/30 14:39
수정 아이콘
박미선씨도 공헌도를 밀리지는 않지만 MBC코미디를 살리리는 등 박명수씨가 올해 MBC에서 여려모로 열심히 하기는 했지요.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요.
온니테란
12/12/30 14:36
수정 아이콘
mbc pd트윗보니..
파업참여한 pd들은 유재석씨 였고
mbc경영진들은 박명수씨 밀었다고 하네요.
박명수씨 고생한거는 알지만 그게 시청률이나 파급력으로 보여준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이번년도 무도는 박명수보다는 유재석,정준하나 노홍철등 다른멤버들이 더 활약했다고 생각합니다.
박미선씨가 이번에 대상탈 기회였는데 아쉬워요. 프로그램 한것도 보니 박명수씨랑 차이없어보이는데..
나는 널 몰라
12/12/30 14:42
수정 아이콘
유느님이야 그렇다 쳐도 박미선씨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기도 하고 부진하던 우결도 어느 정도 끌어올리는 등 성과가 있었죠
박명수도 프로는 많이 했지만 성과는 커녕 논란과 부진한 성적을 가져왔죠.
공헌도가 있다고 하시는데 공짜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쓰는 피디 입장에서 비싼 대가를 지불한 만큼 공헌해주길 바란건데 거의 실패했죠
솔직히 합당한 수상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긍정_감사_겸손
12/12/30 14:48
수정 아이콘
제가 밑에 박명수 대상글에 댓글로 박명수가 대상받는 이유에 대해 적었는데 참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해는 가지만 수긍하기 힘든 이유는 '성과'가 없기 때문인데 어쩔수 없죠;
타나토노트
12/12/30 14:19
수정 아이콘
SBS연예대상은 김병만, MBC연기대상은 안재욱씨가 받을것 같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연장 14부 포함 64부작이나 했는데 안재욱씨가 안정적으로 이끌어왔었죠.
지효Love
12/12/30 14:24
수정 아이콘
문제는 해품달의 저 무시무시한 시청률인데....
대청마루
12/12/30 14:25
수정 아이콘
mbc는 공동대상수상이라는 전통(?)이 있습니다.
12/12/30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예측합니다.
에릭노스먼
12/12/30 14:5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문근영,안재모라는 예외도 있지만 대상은 원래 나이 어린 친구들 잘 안주죠.
12/12/30 15:23
수정 아이콘
저도 안재욱 수상을 응원하는 쪽입니다. 김수현 군이 좋은 배우이긴 하지만 아직은 너무 젊기도 하고.
드라마를 주도적으로 끌어왔냐면 또 그런 건 아니라고 보기에.. 바람의 화원 문근영 수상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온니테란
12/12/30 14:33
수정 아이콘
김병만씨가 열심히하고 시청률도 높았지만
유재석의 런닝맨만큼 시청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다른 예능인들보다 훨씬 고생한건 알지만.. 그걸로 대상주지는 않을꺼같아서
런닝맨 유재석씨가 탈꺼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런닝맨은 인기프로이기때문에 이 상승세 계속 이어갈꺼 같습니다.
이경규씨의 힐링캠프,붕어빵이 대상가능성도 어느정도는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김병만씨 최우수상, 유재석 대상 예측합니다..!!
다이애나
12/12/30 14:39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가 받는게 맞긴한데 작년 대상 수상자인걸 감안하면 김병만씨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긍정_감사_겸손
12/12/30 14:40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게 있습니다.
sbs는 상업 방송국입니다. 지금 런닝맨이 얼마나 sbs에 떼돈을 벌게하는지 비교불가입니다.
외주가 아닌 자체 제작이고 무한도전, 1박2일 보다 해외판권이 잘나가고 있으며 왠만한 드라마보다 ppl단가가 쌥니다.(차칸남자보다)
다른 예능들과 비교가 불가한 국내 최초 한류예능입니다.

런닝맨이 작년에 일요일저녁1부시간대에서 남자의자격을 격침하고 대상을 받았고, 올해는 sbs 예능국의 오랜꿈이던 일요일2부시간대를 잡으러가서
정법홍보에도 도움이 되었고 (원래 런닝맨->1박으로 넘어가는 시청자가 대부분이었죠) 1박2일도 잡으며 그야말로 몇년만에 '일요일이좋다'가 '해피선데이'를 이기는 기염을 토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청률 20%를 넘기며 SBS예능국에서 고맙다고 '1억원 인센티브'까지 터졌습니다. 정법,힐캠,붕어빵은 여타 다른예능 처럼 화제성+시청률 두마리 토끼로 대상후보가 된겁니다. (정법은 제작비가 많이들어서 남는게 없는 장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런닝맨은 지금 sbs에서 드라마,예능,시사 전부 포함 가장 시청률이 잘나오고있으며 시청률+화제성+수익성 세마리 토끼를 다잡았죠. 아니 예능이 1박2일 리즈시절 처럼 드라마만큼 수익성을 벌어다 주는데 어떻게 상을 안챙겨줄수가있나요..;; 돈이 최고아닌가요?????? (mbc에서 나가수를 계속 챙기는 이유가 수익성 때문인데..)
올해 일요일2부는 런닝맨이 시청률1위를 더오래했습니다.

무한도전,1박2일,패떳이 전성기시절 2년연속 대상탔듯이 올해 런닝맨으로 2년연속은 당연한겁니다;; 수익성과 해외인기가 거의 레전드 수준이에요.
유재석씨가 올해까지 받으면 3년연속은 없으므로 내년엔 sbs에서 절대 못타시겠지만 올해까진 100%라고 생각합니다.

sbs가 그동안 유재석씨한테만 대상을 많이줬다라고 하시는데.. sbs 일요일이좋다가 괜히 유재석이좋다로 불리는게 아닙니다.. 10년동안 sbs일요일 프로를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유재석씨가 일요일프로를 sbs와 계약안했다면 지금mbc꼴 났을겁니다.. 당연한 대우죠.

대상 - 유재석, 최우수상 토크쇼부문 - 이경규, 최우수상 버라이어티부문 - 김병만 예상합니다.
온니테란
12/12/30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하네요.
런닝맨은 이미 아시아전역에서 인기는 상당하고.. 해외팬들도 엄청 많습니다.
파급력이 다른프로그램이랑 비교해도 상대가 안되죠.
일요일 1부에서 시작후 나가수에 밀리면서 시청률 한자리에 있다가 어느새 정복하고..2부로 가서 1박2일과 상대하여 이겨왔죠.(현재는 비슷비슷)
Security
12/12/30 14:52
수정 아이콘
유느님의 위엄이죠. 그 막강하던 남자의 자격과 나가수에 맞서 싸우던 '런닝맨'장군을 끌어올리고
이제는 끝판왕이라고 불리었던(현재는 주참하지만)1박2일과 이제 어깨를 나란히...
SBS일요예능은 유재석으로 시작해서 유재석으로 끝난다고 해도 무방하기에... 그리고 해외에서도 먹어주는 프로그램이라는게 더더욱이고요-_-;
온니테란
12/12/30 14:54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나가수와 남격에 밀려서 시청률 7-8%나올때 런닝맨 폐지될줄 알았어요;; 근데 조금씩 치고 올라오더니 2부타임 까지 정복을..
류화영
12/12/30 14:56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 유망주를 보는듯한 느낌이에요 처음엔 무지 욕먹다가 점차 욕먹는게 줄어들면서 칭찬받기 시작하고 그이후로 끝판왕으로 성장
Security
12/12/30 14:58
수정 아이콘
런닝맨 폐지 됐어도 유재석 중심의 프로그램이 하나 더 런칭 될 가능성이 99.999%죠.
그러니 믿고 맡겨서 이런 성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루키즈
12/12/30 17:59
수정 아이콘
x맨 없어지고 패떴전까지 유재석 돌려먹던 시기가 오버랩 됐겠죠...
기승사 옛날tv...
류화영
12/12/30 14:52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아리온
12/12/30 14:49
수정 아이콘
김병만 대상을 왜 줄까요? 정글의 법칙 하나로?
크로캅
12/12/30 14:52
수정 아이콘
정글의 법칙 하나로 대상 받을만 한데 왜요? 유재석은 런닝맨 말고 다른거 하는거 있나요?
Security
12/12/30 14:56
수정 아이콘
김병만은 KBS의 개콘에서 거의 모든걸 이뤘지만 거의 무관이었다고 봐도 무방해서..
그 이후 SBS로 가서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를 SBS예능의 한 축으로 만들어버린거와 고생이란 고생 다 하면서 사람 이끌어가는 능력 보여줬죠. 그리고 금요일 밤으로 프로그램 옮겨서 이제 금요일밤의 최강자가 될 가능성이 큰 프로이기에 대상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크로캅님// 유재석씨는 런닝맨 하나로 KBS2의 1박2일과 어꺠를 나란히 하고 해외판권을 팔면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유재석의 '패밀리가 떳다'이후 망해갈 가능성이 크던 SBS 일요일 예능을 이정도까지 끌어온거만으로도...

둘 다 개척자이긴 하지만 금년에는 유재석씨가 김병만씨보다 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로캅
12/12/30 14:59
수정 아이콘
누가 더 낫다 이 얘기는 차치하고 둘다 프로그램 하나 하는데 누구는 자격이 되고 누구는 자격이 안된다 이 논리가 말이 안된다는거죠.
긍정_감사_겸손
12/12/30 15:04
수정 아이콘
그 말은 맞지만;;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실 필요는...

아리온님// 네 김병만씨도 정법 하나고, 유재석씨도 런닝맨 하나입니다.
12/12/30 15:24
수정 아이콘
최근에 주말 7시도 아니고 5시에 저 시청률 찍는 건 전성기 남격, 그리고 정글의 법칙 정도입니다.
5시 프로가 런닝맨과 시청률 경쟁할 정도인데요. 김병만씨가 받더라도 이상할 게 전혀 없습니다.
에릭노스먼
12/12/30 14:59
수정 아이콘
유재석,안재욱 수상 예상합니다.
밤식빵
12/12/30 15:02
수정 아이콘
mbc연기대상은 개인적으로는 이성민씨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연기로만 따지면 제일 잘했다고 봐서요.
시청률생각해보면 최우수상도 못받을것 같지만..
해품달은 김수현 연기보다는 여진구,김유정 연기가 더 기억에 남네요.

sbs연예대상은
김병만,유재석 둘중 누가받아도 납득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김병만씨는 고생많이했고 시청률도 잘나왔고 유재석씨 역시 시청률잘나왔고 해외에서도 인기고 런닝맨놀이도 생겼으니...
예상으로는 작년에 유재석씨가받았으니 올해는 김병만씨가 받을것도 같긴한데 sbs에서 유재석씨에 대한믿음이 크고 놀러와하나 폐지됬으니 프로그램 하나 sbs에서 해달라고 상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12/12/30 15:25
수정 아이콘
이성민씨 최우수상 공동수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동수상의 장점이 이런거죠. 흐흐.
긍정_감사_겸손
12/12/30 15:08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이번주 정글의법칙-아마존 편 1회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진짜 정법출연진+제작진들 고생하는거 보고 눈물이 날 것같더군요.
개미떼 때문에 피부병처럼 돋아나서 괴로워하는거 보니 정말 무섭더군요... (저렇게 까지 해야되나...)

근데 정말 김병만씨는 운이 더럽게 없습니다. 2010년도에 정말 남자의자격의 넬라판타지아 대박만 아니었으면 달인으로 대상 받을 것 같았는데..이경규씨가 대상은 운이 있어야 탄다고 했죠.
올해에 박명수씨가 운칠기삼으로 대상탄거라 생각하는데 김병만씨는 정말.. 사실 힐캠한테도 밀린다고 봅니다. 힐링이 올해 최대 화두였고 대선후보가 먼저 출연제의까지 하며 sbs토크쇼 위상을 높인 공로도 있죠..

정말 너무 고생하셨는데 너무 운이 없어요.. ㅜㅜ 경쟁자들이 너무 쎄요..
온니테란
12/12/30 15:10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에서 안철수,문재인,박근혜를 게스트로 했었고 시청률도 좋았죠. 이경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붕어빵도있고~
긍정_감사_겸손
12/12/30 15:13
수정 아이콘
힐캠은 딱 상반기에 히트치고 하반기부터 별로였죠.. 붕어빵은 자기야,세바퀴처럼 화제성이 전무하고..
일단 위에도 적었듯이 힐캠,정법 이랑 런닝맨은 수익성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런닝맨이 넘사벽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돈많이 벌어다주는게 최고인 것 같은데.. 그래서 시청률 높일려는거고 그래서 재밌게 만들려고 하는거고... 이모든게 돈벌기 위해서인데..
12/12/30 15:15
수정 아이콘
스브스에 돈 쥐어다 주는걸로 따지면야 당연히 유재석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경규나 김병만이 받으면 좋겠네요. (아마 유재석이 작년 수상자였죠?)
특히나 김병만은 새로운 장르개척에, 고생도 너무해서.. 대상아니더라도 뭐라도 쥐어줘야할듯합니다.
밀가리
12/12/30 15:28
수정 아이콘
대상 최우수상은 유재석 or 김병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경규 씨는 공로상? PD상? 이런 걸로 체면은 세워줄 것 같구요.
12/12/30 15: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10여년째 스브스를 먹어살리는 유느님인데 올해 무관으로 보낼거 같디 않네요 스브스가 하나 챙겨줄거라 봅니다
어제 박명수 대신 유재석이 대상이었다면 김병만이 유력했지만 어제 박명수가 수상함으로써 유재석의 수상확률이 더더욱 올라갔다고 봐요
성적으로도 대상받기에 부족함이 없구요
타테시
12/12/30 15:48
수정 아이콘
SBS 연예대상은 런닝맨 챙겨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올해 시청률 보면 정글의 법칙은 런닝맨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1박 2일을 눌러대면서 20% 언저리의 시청률을 연일 기록중이죠.
15% 이하로 내려간게 4월이고, 5월 부터는 15% 이상에서 계속 놀고 있죠.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 아무리 잘 나온다고 해도 평균 시청률에서 런닝맨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요일 2부 시간대를 잡았다는 점도 상당히 크구요.
박지성, 류현진, 추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나 최지우 등 유명 탤런트도 막 나오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정도의 섭외력이 가능하다는 것은 결국 그 프로그램이 벌어다주는게 엄청나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12/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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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광고단가나 해외판권으로 얻는 수익에 ppl 요청까지 돈과 연결되는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이긴 하더군요.
12/12/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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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상 안주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거 같아요; 김병만이 대상 후보인거는 절대 부정할 수 없지만 어떤 요소로 비교해봐도
런닝맨보다 정글의 법칙이 우위에 있는건 없는거 같네요.
김연아
12/12/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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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이 좀 무시당하는 느낌이 납니다. 전 거의 시청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정법과 런닝맨은 시간대가 달라요.
5시 예능과 7시예능을 단편적으로 시청률을 비교하면 전자가 좀 억울하죠.
그리고 정법 역시 5시예능 1인자이고, 5시 예능에서 기록하기 힘든 수치를 연일 찍었습니다.
또한, 런닝맨과 서로 상승효과를 내고 있지요.
샤방스가 일요일 예능의 최강자를 확고히 다진데에는 런닝맨보다도 오히려 정법의 영향이 더 큰 측면이 있습니다.
거기에 김병만에겐 온갖 고생을 다한다는 이미지, 한 번 쯤 탈 번한 시기가 충분히 된 것 같지만 아직 못받았다는 측은한 이미지까지 모두 가지고 있지요.
정법의 김병만이 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 유재석 대상을 예상합니다.
12/12/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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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부분에선 5시예능보다 7시예능 먹기가 더 힘든거 아닌가요? 흐흐 1박2일은 너무 큰산이었기에..
온니테란
12/12/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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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예능에 런닝맨이 계속 있었으면 현재시청률(15~20%) 보다 더 높았을꺼라고 생각됩니다.(20%이상)
그시간때 mbc에서 5%정도 , kbs 10%정도 평균적으로 나오는 시간대이고
6시반예능같은경우 현재 kbs 15~20%, mbc 5% 이정도 나오고 있죠.
큐리스
12/12/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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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면 저도 유재석파에 들어갑니다만...
SBS 연예대상이라면 김병만씨가 더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여태까지 추세를 봤을 때
KBS는 그 해에 반짝(?) 잘한 사람에게 주고
SBS는 다음해에 잘 해줬으면 하는 사람에게 주고
MBC는 그냥 윗선에서 주고 싶은 사람 주는 걸로 평가하고 있거든요.

SBS가 정글의 법칙을 내년에도 계속할 마음이 있을 것 같으니 김병만씨를 밀어줄 것 같네요.
나다원빈
12/12/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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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을 보니까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받는게 맞는거 같네요.
전 시청률의 차이가 엄청날것으로 봤는데 의외로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준수하네요.

시청률 차이가 엄청나면 시청률 때문에라도 유재석씨를 줄 수 밖에 없지만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에 상을 주는 것보단 sbs로 넘어와서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놓고 꽤 준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볼때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런닝맨의 유재석보다 대상감으로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좀 우려가 되는건 유재석씨가 3사에서 무관이 되어버리면 인터넷 여론 후폭풍이 엄청날 거 같다는 정도네요.

이경규씨도 유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청률을 보니 좀 떨어져 보입니다.
아이유
12/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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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병만을 이번 SBS 연예대상의 최유력 후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관의 유재석이 될 경우 후폭풍이 있을 것 같긴 해요.
사실 일반적인 누리꾼들의 인터넷 여론 자체는 유재석이 결코 한물갔다거나 약해졌다는 평이 없을 것 같은데
괜히 인터넷 찌라시 기사들에서 유재석 강호동 그들의 시대는 갔느니 어쩌니 하는 기사가 잔뜩 나올 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지금도 그런 기사들이 몇개 보이구요. 그거 생각하면 걍 유느님 받는게 속편할 것도 같습니다. ;
살다보니별일이
12/12/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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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SBS 에선 공동대상을 생각하고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상 이번엔 진짜 공동대상을 하더라도 다들 납득할거같고, MBC 가 이미 모든 어그로를 끌어버린 마당에...
유재석과 김병만 둘다 챙겨주고싶을거고.
박초롱
12/12/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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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입장에서는 유재석씨를 챙겨줘도, 김병만씨를 챙겨줘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은 단순히 시청률만으로 비교하는 게 어렵습니다. 중간에 다른 분의 댓글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런닝맨은 한류예능이에요. 외국에서도 엄청 많이 보고 인기도 굉장히 많습니다. 심지어 멤버 하나 하나가 동남아 어디를 가도 알아볼 정도니까 말 다 했지요.

조금 우스운 얘기지만 SBS의 입장에서는 유재석씨의 입장을 배려하는 움직임을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MBC에서는 PD상에 그치고 놀러와는 급작스레 종영을 맞이한 마당에 싱숭생숭할 수 있는 유재석씨인데 어떻게 보면 지금 SBS는 유재석씨의 마음을 확 끌어올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일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유재석씨가 무한도전을 그만둔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겠지만요.
12/12/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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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MBC 연기대상 보고 있는데 김재원 진행이 역대급이네요. 이렇게 큰 무대 진행 잘하는 MC 처음봐요.
라이언JS
12/12/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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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음악방송 생방송 MC를 오랫동안 했었죠...
생방송진행을 수개월 해봤으니 잘할수박에..
Do DDiVe
12/12/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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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언제나남규리
12/12/31 00:17
수정 아이콘
조승우 덜덜덜덜
천산검로
12/12/31 00:20
수정 아이콘
안재욱 물먹었네요.
스타카토
12/12/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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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결국 홍보를....택했네요...안재욱씨만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승우씨가 대상감이라고 생각이 안되는것이..1회부터 연기력문제, 발음문제가 대두되어 언론에 꽤 이슈가 되었죠. 제가 봐도 사극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현대극처럼 연기해서 이질감이 많이 들어서 대상이라는 것이 더더욱 놀랍습니다...
안재욱씨가 너무 아쉬울것이고 이성민씨..물론 상 하나 받았지만....겨우 우수상에 후보로 올라갈 배우가 아닌데...많이 아쉽습니다...심지어..이선균, 황정음씨는 최우수상 후보라도 올라갔는데...우수상도 수상 못하고...피디상인가...하나 수상하고....
뭔가 공감이 되질 않는 mbc의 시상입니다....
12/12/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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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승우를 드라마로 데리고 올때
어느정도 대상은 약속해주고 데리고 오지 않았을까 싶어서
(이병훈PD가 은퇴작으로 공언했고 조승우라는 배우를 너무나 원했고, MBC도 밀어주는 드라마였죠)
찍어봤는데 안재욱을 아예 물먹인건 충격적이네요

연예대상이랑 번갈아가면서 봤는데
최우수상 받고 대상 또 받은거 아닌가요?

그 남발하는 공동수상 대상에나 좀 남발하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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