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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28 00:15:4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미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한 군사 프로그램 Top10


미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한 군사 프로그램 Top10..

미국 CNBC가 2012년 11월 29일에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한 군사 프로그램 상위 10선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적용되지 않은 수치이며 차후 지출될 비용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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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12/28 00:19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얘네가 지켜주겠지..
12/12/28 00:2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국방비가 아니라 국방비 안에 하나의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예산을 넘기네요;;
Siriuslee
12/12/28 01:18
수정 아이콘
1년에 들어간게 아니라 꾸준히 개발비용이 들어간것이고
F35의 경우 저렇게된 원인중에 하나가

이 F35 개발프로그램에 미국, 영국, 이탈리아, 터키, 네덜란드, 케나다, 호주, 노르웨이, 덴마크 등등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아지면서 산으로 간면도 있습니다.

F 35 정해진게 2001년이니까, 대략 10년넘게 이 삽질을 하고 결과로 나온게 이녀석.. 입니다.
냉면과열무
12/12/28 00:23
수정 아이콘
군사 프로그램에 저런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붙는 천조국도 군납 비리가.. 존재할까요..? 궁금해지네요. 4G usb를 몇억에 구입한다던가..
하심군
12/12/28 00:43
수정 아이콘
사실 1위인 F-35는 F-22를 사기 부담스러운 국가를 위해 만든 염가판이라는 것은 함정. 우리나라에서도 논란이 많은 놈이죠.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미국에서도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8위의 제럴드 포드 항모를 보니 블랙옵스2의 버락 오바마 항모가 진짜 조만간에 모습을 보일것같은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효.
DogSound-_-*
12/12/28 01:36
수정 아이콘
F35는 F22의 염가형 절대 아니구요
35와 22는 엄연히 다른 요구조건으로 설계된 다른 기종입니다
그전까지 미군의 전투기 및 전폭기들은 각 군마다 다른 기종을 써왔는데 공군을 제외한 나머지 3개군이 한개의 기종으로 쓰면 유지비용이나 획득비용에 대해 훨씬 절감하지 않을까 해서 만든게 JSF개념입니다.
그런데 각군이 한기종으로 사용해야할 환경이 다르다보니 그 조건을 만족시킬만한 능력을 우걱우걱 집어넣다 보니 산으로 간거는 확실합니다..
-_-
12/12/28 01:38
수정 아이콘
산으로 너무 갔습니다...이제 히말라야를 넘어 올림푸스를 넘보고 있는 실정....하아;;
그리메
12/12/28 06:24
수정 아이콘
헛 저도 콜옵 블랙옵2의 버락 오바마호를 연상했는데 크크 겜덕후는 통하는게 있나봅니다
그런데 겜상 버락오바마호는 너무 허접하게 당했죠 무슨 항모전단이 드론 몇백개에 초전 박살이 나는지
취한배
12/12/28 00:57
수정 아이콘
우주 전쟁은 너만 믿고 간다.
포프의대모험
12/12/28 01:00
수정 아이콘
결국 라이트닝이 MD보다 돈을 더 쳐먹게 됐군요
Siriuslee
12/12/28 01:08
수정 아이콘
돈만쳐먹고,
결곡 너무 비싸서 얼마 굴리지도 못할 F35

한대당 2천억원 주고 사야하는데
이마저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질거라는게 함정

가격이 어느정도냐면,
니미츠급 항공모함 1년 운영비용이 3000억원 정도..
12/12/28 01:26
수정 아이콘
와, 제가 관심있어하고 몸담고 있는 미군의 무기체계에 관한 글이네요. 무기체계 관련 소양이 높으신 분들이 보신다면 코웃음치실 내용이지만, 일반 PGR 분들에게 오지랖 넓게 조금 덧붙이자면...

10위: 연안전투함은 초도함 프리덤과 두번째함 인디펜던스가 모양이 다릅니다. 프리덤이 삼동선 형체를 갖고 조금더 미래적이라면 인디펜던스는 말그대로 쐐기꼴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같은 연안전투함인데도 모양이 상당하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덤의 디자인에 조금 더 호감이 가네요.

9위: Nuclear Deterreant 핵 억제력에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트라이던트. 오하이오 급 전략핵잠수함에 탑재되어 있는 트라이던트 대륙간 탄도탄은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은 1: 미합중국 대통령, 2: 러시아 대통령, 3: 미 전략핵잠수함 함장" 이라는 말(크림슨 타이드의 오프닝에 나오는 말입니다.)을 만들어낼 정도로 출중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요새는 그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도 트라이던트 대신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탑재한 SSGN (원래 전략핵잠은 SSBN으로 분류가 됩니다.)으로 점차 개수되고 있다는 현실...

8위: 포드급 항공모함은 전자석 사출기 (Electromagnetic Captapult: 기존의 증기식 사출기와는 차원이 다른 효율을 보여주는 사출기 방식입니다. 데프콘 1,2,3부에 나온 이순신급 중형 항공모함이 바로 이 전자석 사출기를 장비하고 있었죠.)를 장비할 예정입니다. 이미 시험은 끝났고, 실전운용만 남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니미츠급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의 마지막 함은 George HW Bush 즉 아버지 부시함입니다. 함내 스타벅스의 이름은 Lone Star (텍사스 주의 깃발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7위: 슈퍼호넷은 다목적 전투기라는 이름에 정말 걸맞는 엄청난 범용성과 굉장한 정비효율성을 보여주는 기체입니다. F/A-18 A+ 급과 F/A-18 C 보통 호넷(Legacy Hornet)급은 항모갑판 요원들에게 호넷으로 불리는 반면, F/A-18E/F 슈퍼호넷 급은 코뿔소(Rhino)라고 불리웁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기수의 증가된 전자장비로 인해 기총을 싣는 기수 부분에 뿔처럼 불룩 튀어나온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슈퍼슬로우호넷으로 불리울 만큼 현저히 느려진 기동성도 한몫하지만...EA-6B 프라울러 함상 전자전기를 대체하고있는 F/A-18G 그라울러는 그리즐리(Grizzly)라고 불리웁니다. 기수 기총이 삭제되고 윙팁의 무장탑재파일런이 삭제되었지만 최강의 전자전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이론상 전자전 포드를 비롯한 미해군항공대의 모든 무기를 장착가능한 슈퍼멀티롤파이터입니다. 훈련에서 F-22 랩터도 격추한 적이 있다는...크크

6위: 공중급유기는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 크크. 참고로 공중 급유에 대해서 조금 첨언하자면, 일반 함상에서 보급받는 항공유 JP-5와 육상기지에서 보급받는 항공유 JP-8에 비해, 공중급유로 받는 기름은 조금더 비쌉니다. 한...갤런당 1불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치만 만약 F/A-18 E/F 슈퍼호넷 전투기가 공중급유 역활을 맏는다면 JP-5와 동일한 가격으로 처리된다는 게 조금 함정..(그치만 제일 비싼 것은 역시 일반 공항에서 받는 제트유 가격이지요. 일반 JP-8 (가장 싼 항공유..JP-5보다 보통 갤런당 2센트 정도 쌉니다)에 비해서 거의 1.7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5위: 오스프리는 킹왕짱입니다. 틸트로터의 구조적 어려움과 초기의 기체결함과 조종사들의 미숙함이 합쳐져서 초반엔 과부제조기의 악명을 받을 뻔 했지만, 지금은 매우 잘 활용하고 있죠. 일반 수송헬기에 비해서 넘사벽급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에는 실전배치되어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주일미군에는 실전배치 되었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본 것으로 기억하네요.

4위: F135 엔진이야말로 F-35 Lightning II 의 가격상승에 지대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육군과 해군은 이미 이 엔진의 VTOL(수직이착륙) 기능을 포기했죠. 해병대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3위: 미국에 그야말로 수두룩하게 널린 알레이버크급. 외양은 우리 나라의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무장과 배수량은 순양함???)과 매우 비슷합니다만..배수량과 무장에서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략 7~8000톤급의 구축함인데, 다른 나라에선 주력 및 함대 기함으로 쓰이고도 남을 만큼의 성능을 보유한 미군의 양산형(!!!!!) 이지스 구축함입니다. 전세계의 이지스 함을 다 합쳐도 미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수량을 못 따라오는 것이 함정...;; (여담으로 항모가 아닌 알레이버크급과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조차 미 해군에선 Small Boy (작은 함선)으로 불리웁니다..왜냐면 항모가 10만톤 급의 괴물이라서..)

2위: MD..가 왜 이렇게 돈을 많이 먹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좀 첨언하자면, 초음속으로 날아오는 돌멩이를 돌멩이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실 듯 합니다..;;;;; 그나마 이젠 기술적 진보가 많이 이뤄진 상태라서 나은 상황이지만 초기에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절망적이고 꿈과 이상만 높았던 상황이었다는..;;

1위: JSF F-35 Lightning II는 그저 미군 재정의 암적인 존재라고 생각하시면..편하실 듯..벌써부터 미해군 정비병들의 끔찍하다는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하아;;
허공에삽질
12/12/28 01:31
수정 아이콘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현역 미해군의 위엄이네요 크크.
12/12/28 01:40
수정 아이콘
지 진짜가..나타나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함내 스타벅스 는 뭔말인가요? 설명 해주신것 중에 제일 기가막힌 부분이네요

항공모함은 달라도 다르군요,,
12/12/28 01:46
수정 아이콘
항공모함에는 스타벅스에서 직접 교육받고 공급받는 함내 스타벅스가 왠만하면 하나씩 있습니다. 제가 탔던 엔터프라이즈 같은 경우는 Big E Cafe 라고 함내 스타벅스가 있었죠. 매우 쌉니다. -_- 아메리카노 한잔에 2천원 언저리였나...
12/12/28 01:49
수정 아이콘
오........ 그럼 커피병보직이 존재한단 말씀이신가요?

상상초월이군요..... 하긴 정박해있는 시간보다 바다에 있는 시간이 많은 함일테죠 ?

멋지네요 허허
12/12/28 01:50
수정 아이콘
네. 걔네는 밥먹고 커피만 내립니다. 꿀보직일까요? 장교들 등쌀에 죽을 맛이라고 하더군요. 크크크.
12/12/28 10:13
수정 아이콘
덜덜덜...밥먹고 커피만 내린다니...ㅠㅠㅠ 대단하네요
DogSound-_-*
12/12/28 01:42
수정 아이콘
그라울로 vs 랩터 일화가 생각나네요

랩터 : 아앜 그라울러 저놈이 내 눈(레이더)를 맞탱이 가게 해서 미사일을 못쏘겠어!!!
그라울러 : 아앜 랩터 저놈은 왜 내 레이더 락온에 안걸리는거야!!! 미사일을 못쏘겠어!!!
f35가 아무리 뭐같다 해도 톰캣에 비하면야.... 저도 인터넷에서 어중이 떠중이로 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12/12/28 01:49
수정 아이콘
서로 눈을 가리고 주먹을 휘두르는 꼴이라고 훈련 참가했던 조종사가 얘기하더군요. 서로 레이더에 안 걸린다고 -_-;;; 스텔스 vs 재밍. 한가지, 신기한 점은 재밍능력이 출중한 미해군 전자전기의 경우 일정밴드의 재밍포드를 활성하 시킬 경우 기내 콕핏의 계기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킨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조종사들이 특정상황에선 특정 계기판을 무시하도록 교육받고 있지요. 자, 그렇다면 재밍을 받는 상대 전투기는 어떨까요? 흐흐..재미있는 결과가 나오겠죠?

아, 참고로 맘먹고 개조하면 맥도날드의 Drive Thru 에도 접속할 수 있고 영국의 라디오 스테이션에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짓하다가 영창갈뻔 했던 정비병이 제 룸메이트였습니다. -_-;;;
SwordDancer
12/12/28 01:51
수정 아이콘
f-35... 엄청난 돈 들여 개발하긴 했는데 정작 미군은 다음 세대부터는 무인 전투기를 도입할 예정이라 얼마 못 가 사라질 거라는게 안습하죠.
12/12/28 01:5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미해군부터가 일단 UCAV(무인함상전투기)에 더 큰 기대를 쏟고있는 실정이라서...;;
SwordDancer
12/12/28 02:01
수정 아이콘
f-35가 초기 컨셉은 분명 f-22의 비싼 가격을 맞추기 위한 염가형에 가까웠는데 가면 갈수록 아스트랄계로 가버린 느낌입니다. 이 전투기는 우리나라에서도 구입할 의향이 있었고 어느 정도 욕심도 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f-15의 보급형으로 나온 f-16처럼 생각했지만 이젠 f-22고 35도 먼 우주의 이야기가 된 것 같네요.
12/12/28 02:03
수정 아이콘
"포기하면 편해.." 라는 명대사를 읊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ㅠ_ㅠ
저도 이젠 UCAV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트랜스포머 간지의 F-35 따위..외계인 쌰다구날릴 최종병기 F-22 따위...정비병들의 애환을 알기에 그저 UCAV 만세입니다. 크크크크크.
12/12/28 02:05
수정 아이콘
F-22는 순위권밖인가요??
단빵~♡
12/12/28 02:14
수정 아이콘
회원중에 현역 미해군이 계셨다니 덜덜덜;;
강한의지
12/12/28 04:10
수정 아이콘
헌역해군이라도 이런 정보를 아는게 더 놀랍네요.

정훈 장교라도 하나요?
12/12/28 06:35
수정 아이콘
정훈장교는 아니구요, 그냥 아직은 배워야할 게 많은 밀덕+보급계 부사관입니다.
그리메
12/12/28 06:29
수정 아이콘
초갼님 톰켓은 정녕 실패작입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건 수퍼호넷이긴한데 천조국이 팔아줄진...차세대 전투기 중 35보단 슈퍼호넷이 후보군에 있길 바라는 1인입니다
12/12/28 07:12
수정 아이콘
톰캣 멋있죠. 가변익! 쌍발! 등짝의 간지! 초음속! 피닉스 전탄발사! 남자의 로망을 고루 갖춘 톰캣이잖습니까. 실패작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중요한것은 톰캣이 정비성이 너무 좋지 않았다는 거겠죠. 소스마다 다르긴 한데...대략 호넷시리즈의 4배 정도의 정비시간을 요구하던 천덕꾸러기였으니깐요. 하지만 분명 실패작은 아닙니다. 미해군의 사랑(과 정비병들의 저주)을 듬뿍 받고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걸작품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건 슈퍼호넷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까진 F-15K와 F-16D 조합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호넷은...공중장악용으로 쓰기에는 기동성이 떨어진다고 봐서요. 물론 함재기용으로 범용성과 정비효율성을 놓고봤을때 이만한 전투기는 없다고 봅니다만, 공군의 주력전투기로 쓰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만 갖고 있습니다. 흐흐.
그리메
12/12/28 07:25
수정 아이콘
근데 우리나라가 산악지형에 주로 공중전보다 폭격에 주력해야하는 점에서 호넷이 최적화된 기종이다라는 것을 본 기억이 있어서요 어짜피 북한은 이미 구기종인 미그25가 최신기종이라 공중전 자체는 의미가 없다고 봐서요
F15K가 위엄은 있긴한데 이게 현 일본 주력기인 J에 비해 얼마나 성믕이 좋은지도 미지수라서요 사실 잠재 경계국은 일본이나 중국 아니겠습니까 그런의미로 이지즈함도 늘리고 공중급유에 무인정찰기도 구매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2/12/28 08:59
수정 아이콘
폭격 자체만으로 봤을때에도 F-15K가 낫습니다. 호넷은 애초에 급이 다르죠. 슈퍼호넷 정도면 그래도 따라갈만 한데 슈퍼호넷 가격이면 F-15K을 넘는지라...

그리고 F-15J의 성능은 실질적으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군수에서 중요한건 도입도 있지만 유지와 업그레이드 인데 업그레이드 부분은 일본이 좀 많이 늦는 편입니다. 당장 AAM-4 인티된 녀석들도 많지가 않죠...
KalStyner
12/12/28 07:20
수정 아이콘
제 아무리 F-35라도 한국군의 낚시질에는 몸값을 후려칠 수밖엔... 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싸네요.
차기 정부의 3차 fx사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메
12/12/28 07:30
수정 아이콘
기술 전면이전이라는 조건에 유로파이터가 혹하긴 한데 이것들은 고속열차인 떼제베부터 눈가리고 아웅격으로 해왔던 전례가 있어서 딱히 신용이 가지 않습니다 전술체계에서도 미국 기종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신호 체계나 정비 체계만 맞아떨어지면 수호히 37같은 기종이 딱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러시아제 무기 받아서 쓸 수 있을까 싶기도하구요
12/12/28 16:34
수정 아이콘
트레드스톤 프로그램을 생각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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