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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27 17:23:33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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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시장 가십

스완지 감독 라우드럽은 바르샤의 31세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를 임대로 데려올것이라는 보도를 웃어넘겼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네이마르는 그가 유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링크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산토스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시티, 첼시, 레알, 바르샤가 그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Full story: Sky Sports  

23세 수비수 Stopilla Sonzu를 3m에 영입하려는 레딩의 움직임이 멈췄습니다. 그가 잠비아의 네이션스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Full story: The Sun  

나폴리는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카바니에 대한 45m의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첼시,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Full story: The Times (subscription required)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에 위건의 23세 스트라이커 디 산토에 비드를 넣으려 하고 있습니다
로저스 감독은 그와 첼시에서 함께했던 적이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뉴캐슬의 27세 스트라이커 뎀바 바는 어린 시절의 우상이었던 PSG에서 뛰고 싶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 세네갈 선수를 놓고 아스날, 첼시, 리버풀, QPR이 경쟁중입니다
Full story: Metro  

레딩의 억만장자 구단주인 Anton Zingarevich는 팀을 EPL에 잔류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1월에 아스날로부터 아르샤빈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리버풀이 버밍엄의 19세 골키퍼 잭 버틀란드에 비드를 넣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버밍엄은 더 많은 돈을 바라고 있으며 리버풀과 그들의 머지사이드 라이벌 에버튼이 이 잉글랜드 대표를 놓고 경쟁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2. 기타 가십

맨시티 감독 만치니는 선수들이 너무 소프트하게 경기한 것이 선더랜드전 패배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Full story: Manchester Evening News  

디 마테오와 로이 킨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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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12/27 17:26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는 14년월드컵끝나도 22살
급할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바르셀로나 선계약 얘기가 사실일지 결과적으로 궁금하네요
Go_TheMarine
12/12/27 17:27
수정 아이콘
리버풀에는 누가 올지.........쩝.....
9th_Avenue
12/12/27 17:59
수정 아이콘
스터리지랑.. 인스 ㅠㅠ;;
12/12/27 17:29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원정에서 골을 너무 못넣네요
12/12/27 17:30
수정 아이콘
뎀바바의 어장관리는 아자르를 보는 것 같네요.
정용화
12/12/27 17:33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본인은 트위터로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팬들에게 안심하라고 어장관리하면서 에이전트를 방패막이로 삼는 치밀함도 보여주죠...

는 얼마전에 인터뷰때 말 한번 잘못해서 본심이 다 뽀록났지만 확실히 실력은 있어도 팀 캐미에 도움이 되는 선수는 아닌것같네요
별을보며꿈
12/12/27 17:41
수정 아이콘
45m으로 정식 제의했다면 받아줄만한데

제의한 첼시나 거절한 나폴리나 대단하네요
아키아빠윌셔
12/12/27 17:48
수정 아이콘
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느님의 포스가 좀 많이 쩔죠. 지난 6월에 카바니에 대한 55m 유로짜리 오퍼도 거절했고 내년 여름엔 대대적으로 투자할거라며 기대하라고 하더군요.
Made in Winter
12/12/27 17:45
수정 아이콘
역시 가쉽이 끊겨야 내 아스날답지! ㅠㅠ
아키아빠윌셔
12/12/27 17:50
수정 아이콘
안톤 진가레비치는 아부지한테 돈 좀 받았나보죠(...)
반니스텔루이
12/12/27 18:26
수정 아이콘
아르샤빈 아직 충분히 뛸 수 있는 나인데.. 레딩 간다면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마웃쓰
12/12/27 18:49
수정 아이콘
비야가 어디갈지 제일 궁금하네요..
R.Oswalt
12/12/27 21:10
수정 아이콘
아르샤빈은 나이야 충분히 뛸 수 있다고 해도 워낙 폼이 떨어져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는 게 문제... 4샷 4킬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말이죵... 제르비뉴한테도 밀리는 처지인지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뉴캐슬의 지난 시즌 뎀바듀오가 갑자기 망해버리는 게 또 신기하네요. 파피스 시세는 얼마전에 보니 방출통보까지 받았다는 루머가 있던데...
12/12/27 22:04
수정 아이콘
뎀바 바는 제몫은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세...;;;;
12/12/27 22:05
수정 아이콘
아르샤빈은 순간스피드가 떨어져서 그렇지 유로 때도 그랬고, 충분히 제몫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이제 윙포로 서긴 수비부담이 좀 커진다는게 문제죠

레딩에 가면 자신 최적의 위치인 세컨탑에 설 수 있고, 호흡을 자주 맞춰 본 포그레브냑이 앞에 있으니 충분히 부활가능성이 있습니다
전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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