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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11 23:39:57
Name empier
Subject [일반] 삼성전자 소속 대리 100억원대 횡령사건 발생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1211223913104

국내최고기업이자 세계 일류기업을 목표로하는 삼성그룹의 내부관리에

크나큰 구멍이 난 사건이 터졌었네요 제목에 적혀있듯이 삼성전자 경리과소속

대리가 회사공금을 일~이천만원도 아닌 무려 백억원대를 횡령해 주식투자와

사적인용도로 사용해오다 내부감사에 적발돼 현재 검찰에 구속된상태라고합니다.

근데 문제는 일개대리가 어떻게 백억원을 그것도 회사공금을 제 마음껏 횡령했다는것도 그렇지만

어떻게 공금을 이용하는데 그것을 감시,감독해야하는 상사들과 내부시스템에 무슨문제가 있었길래

사전에 막지못하고 방치했는지 의문입니다. 참... 고양이에 생선을 맡긴꼴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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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12/12/11 23:40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죠.
블라디미르
12/12/11 23:41
수정 아이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회계부서 직원이 마음먹고 저짓 하면 단기간에 알아낼 방법이 없죠...
Siriuslee
12/12/11 23:43
수정 아이콘
결국 내부 감사에 걸렸다잖아요.

이번엔 뭐가 또 마음에 안드신다는건지..
카키스
12/12/11 23:44
수정 아이콘
사전에 막는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10년간 꾸준히 챙겼다는 것도 아니고 기간도 안 나와있는데
회계부서 직원이 작정하고 했나보네요.
그럼 바로 못 알아내죠
OnlyJustForYou
12/12/11 23:44
수정 아이콘
관심법을 쓰지 않고 사전에 알아낼 수가..
하얗고귀여운
12/12/11 23:44
수정 아이콘
뭐 사기업에서 백억정도야 여수공무원이 빼돌린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애교죠.
그시기
12/12/11 23:45
수정 아이콘
담당직원이 맘먹고 장부 조작질하면 단기간내에 방법 없죠.
채넨들럴봉
12/12/11 23:45
수정 아이콘
걸리기 전에 튀었어야지
스치파이
12/12/11 23:46
수정 아이콘
내부감사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증거네요.
12/12/11 23:48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기사내용엔 횡령한 기간이 안나와있긴하지만
100억에 가까운금액이 나갔는데 아무도 모르게 나갈수가있나요?
아무리 삼성전자의 규모가 크다지만 이런 대규모의 금액이 빠져나갈려면
적어도 사장급인사의 승인과 결재가있어야 가능할까말까일텐데...
Siriuslee
12/12/11 23:50
수정 아이콘
저기..
삼성전자 한분기 순이익이 3~4조 되는데

100 억 정도 결재 하는데 사장라인까지 올라가면,
사장실 업무 마비됩니다.

한번에 100억 나간게 아니라 1~2억씩 조금씩 해먹은거면 담당 과장 결재만 나오면 충분합니다.

즉 해먹은 저 대리야 자기가 해먹었으니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지만,
이번 사건에 엮인 담당 과장, 차장, 부장은 그냥 덩달아서 목이 날아가게 생겼으니 이쪽분들이 불쌍한거죠.
12/12/12 02:0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삼성이라도 100억결재는..사장라인까지가죠-_-..
2막2장
12/12/12 16: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사장까지 갈것 같네요...
근데 덩어리 100억이 아니라, 자잘한거 모아서 100억일듯 싶네요.
그래야 표가 안나니까요.
흑백수
12/12/12 19:31
수정 아이콘
삼성반도체 기준으로 파트장이 수십억대 결제권이 있습니다. 더 큰 금액도 가능한지는 모르겠고,100억대면 사장급까지 안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12/12/12 00:02
수정 아이콘
삼전에서 100억정도 오고가는건 과장급이면 충분할거같은데요. 제가 삼성 다른 계열사의 상무분을 아는데 그분이 만지는 돈이 조 단위까지 가기도 한답니다.
라리사리켈메v
12/12/12 01:05
수정 아이콘
잘 모르시면 의견을 제시할 때 좀 알아보고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100억 정도면 삼성전자면 대리 - 과장 라인이면 결재라인 종료 되고,
상위 5개 건설사 정도만 되도 대리 그 이하급이 집행하고 그럽니다.
작정하고 덤비면 내부감사 전에는 못 잡아요.
내부감사에서 잡았다는 것 자체가 내부통제시스템이 잘 굴러가고 있다는 반증이구요.
제 동기가 산업은행 다니는데 오늘 집행한 예산만 60억정도 였다고 했어요.
입사한지 일년 좀 안되었는데.
쇼미더머니
12/12/11 23:48
수정 아이콘
30살이라고 되어있는거보니까 오래 해먹은것은 아니고 단기간이었던거 같네요.
12/12/11 23:57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있죠. 돈욕심에 눈이 멀었다면. 근데 그래서요? 라고 묻고 싶어져요.

아 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네요... 라는 답변을 원하시는지...
강남구 가리봉동
12/12/12 00:01
수정 아이콘
저거 형사로도 처벌이 되고 민사로도 돈을 다 갚아야 되는거죠? 형사로 처벌만 된다고 끝인 거 아니죠?
12/12/12 00: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남아있는 돈이 진짜 없으면 받을 방법은 없더군요. 자식들은 상속포기하면 되고.
절름발이이리
12/12/12 00:13
수정 아이콘
환수할 수 있으면 환수 됩니다. 근데 저런 경우 백퍼센트 파산 신청하겠죠.
멀면 벙커링
12/12/12 10:15
수정 아이콘
파산신청한다에 500원을 걸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2/12/12 00:08
수정 아이콘
많이도 해먹었네요....
12/12/12 00:20
수정 아이콘
앗싸 제목이랑 글만보고 닉넴 맞혔어!
12/12/12 00:26
수정 아이콘
관심법이라도 쓰는게 아닌 이상 바로바로 아는게 가능할까요;;
동네 구멍가게처럼 바로바로 매상 체크하는 것도 아니고..
규모와 액수가 커지면 그만큼 빈틈도 생기게 마련이죠
박초롱
12/12/12 00:27
수정 아이콘
백억원을 한 방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횡령한 것 같은데 회계부서 직원이 마음먹고 한다 치면 의외로 자주 있는 일입니다.
얼마 전 여수시에서 있었던 횡령사건처럼 말이죠.

그런데 어쨌든 내부감사로 적발한 거잖아요. 그런데 뭐가 문제일까요.
냉면과열무
12/12/12 00: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내부감사를 하는것이고 그래서 걸렸잖아요.
이게 뭐 공무원이 세금 갖다가 횡령한것도 아니고... 내 휴대폰 회사 직원이 휴대폰 회사 돈 횡령했구나 정도네요. 흐흐
에위니아
12/12/12 00:30
수정 아이콘
다른곳도 아니고 삼전에.. 내부감사 걸렸으면 그냥 이대로 끝난거죠. 뭐 더 얘기할 게 있나요?
LenaParkLove
12/12/12 00:31
수정 아이콘
이번엔 뭐가 문제입니까? 모 영화처럼 예비 범죄자를 미리 색출이라도 해야 하나요?
박초롱
12/12/12 00:33
수정 아이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프리크라임 시스템의 구축이라도 바라시나 봅니다.
연필깎이
12/12/12 00: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놀랄 일이 많으시면 적어도 심심하진 않으실거 같네요 핳핳
박초롱
12/12/12 00: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내부감사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 작정하고 저지르는 일에 대해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치안시스템이 아무리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100% 차단할 수 없는 것과 같지요.
12/12/12 00:32
수정 아이콘
사전에 다 막을 수 있으면 횡령 배임죄라는 항목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부평의K
12/12/12 01:06
수정 아이콘
또 사소한 분노표출 후 리플 안달고 잠수인듯, 가차없지.

진심으로 권하는데 정신과에서 분노조절장애 있는지 검사라도 받아보는게 어떨지?
12/12/12 01: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름 들어본 기업에선
100억 단기간에 빠져나가도 모르는게 당연한 일일텐데

삼성전자면 수긍 가지 않나요?
무슨 십년넘게 해먹고 있던것도 아니고

뭐 기업에서 자금 쓸때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체크카드로 사먹는 것처럼
바로바로 띵똥 문자가 온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달리자달리자
12/12/12 01:22
수정 아이콘
본문보고 댓글달려다가 댓글을 보고 닉네임을 보고 아하!
12/12/12 01:22
수정 아이콘
참 꾸준히도 어그로 끄네요
No day but today
12/12/12 01:38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이 어떤분인지는 저도 알지만, 다들 반응이 너무 날카로우신 것 같아요.
조금씩만 릴렉스 하셨으면..
트윈스
12/12/12 01:54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어찌어찌하는게 말이 되나요 ? 라는 식의 댓글을 글마다 항상 보는것 같네요.
홍유경
12/12/12 01:5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그만큼 삼성이 거대하고 돈 많이 버는 기업이라는게 입증... 된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 단체던지 그때그때 발견되는것은 아닙니다

근데 항상 궁금한게 공금횡령해서 주식투자로 돈 많이 번 사람은 안나오는겁니까?
공금횡령은 꼭 도박 주식으로 날려먹음... 엔딩이 크크크
12/12/12 02:00
수정 아이콘
아마도 본전채우고 매꿀생각이였을듯...
홍유경
12/12/12 02:1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인생은 실전... 크크크크
12/12/12 02:04
수정 아이콘
번 사람들은 채워놓고 완전 범죄를...

?!?!
홍유경
12/12/12 02:1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그렇네요 ^^ 채워놓고 완전범죄 크크크
태연O3O
12/12/12 02: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12/12/12 02:57
수정 아이콘
뭐 프로야구선수기억나네요. 불법도박했는데...땃다는....그 전설의 사건-_-
12/12/12 11:52
수정 아이콘
땅에 묻고 도박 주식 해서 날렷다고 하는거겠죠. 그리고 모범수로 살다 나오면 백억이 따악!
12/12/12 02:40
수정 아이콘
삼성 주식 사셨나요?
jjohny=Kuma
12/12/12 03:07
수정 아이콘
'내부감사'에 걸렸다는 것이 바로 '감시와 감독'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죠.
에다드
12/12/12 03:11
수정 아이콘
역시나 같은 사람이 쓴글. 고도의 컨셉인 것인가 아니면 진짜 성격이 이런 것인가 궁금하도다.
고윤하
12/12/12 04:09
수정 아이콘
아 잠도 안오는데 아침으로 뭘 먹지...
하드코어
12/12/12 04:16
수정 아이콘
그냥 작성자분 글 검색해서 몇개 만 (주로 파이어된 글들만) 읽어봤는데

패턴이 동일하네요..

댓글 달다가 자신이 불리해지면 댓글 안달고 다른글을 쓰시는군요.
sungjuk100
12/12/12 04:2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보다 이게 횡령금이라고 확실히 때리는 거부터가 걱정되는데요.

혹시 누가 차명계좌에 상속금 넣어둔거면 어떡합니까 엄한사람 잡는거 아니에요 그러면? 횡령이라고 빵빵 때려놨는데;;
12/12/12 08:22
수정 아이콘
운영진 여러분 글쓴이 영구블럭 건의합니다.
동일패턴으로 수차례 블럭 당했는데도 개선의 여지 전혀 없이 많은 회원에게 스트레스 주고 있지 않습니까.
율리우스 카이사르
12/12/12 09:04
수정 아이콘
empier 님은...

'아 제가 좀 경솔했네요. 삼성전자정도면 100억원대는 대리급에서 충분히 횡령이 가능하군요.. 글은 댓글 내용상의 전개로 인해 지우지 않겠습니다.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이렇게 몇줄 적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십니까?
파이란
12/12/12 10:0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TV조선 재무국장도 100억원 해먹고 외국으로 튀었죠
NO.6 Xavi
12/12/12 10: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글쓴분 예전부터 글쓰는거 봐왔는데

과대포장해서 비판 && 피드백했지만 내의견만 들어라!!!

하는 점만 아니면...

저도 솔직히 대리급 위치에 있는 사람이 100억원대까지 횡령을 할 때까지 다른 사람들이 모를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경리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그런가요?

참 그리고 댓글다신 분들도 너무 날카로워진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이분이 전에 무슨 어그로를 끌었다해도 너무 심하신거 같은데요 ...

한두분이면 모르겠는데 십수명이서 이렇게 공격하니깐 좀 보기가 그렇네요 좋은말로 해도 되지 않나요? 아니면 아예 스킵하셔도 될텐데
멀면 벙커링
12/12/12 10:19
수정 아이콘
한방에 100억이 아니라 조금씩 채우고 이리저리 조작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자세한 건 다른분들이 설명을;;;;
근데 저 경리직원은 사법처리 받겠지만...경리직원 감독하는 직원도 부하직원 관리소홀로 엄청 털리겠네요.
12/12/12 10:34
수정 아이콘
경리/재무팀에서 100억이면 한방에 나가는 돈이 아닌 이상 몇억씩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경리/재무팀도 아니고 일반 사원인 제가 한달에 집행하고 승인하는 비용이 많게는 몇억정도 됩니다. 대리급이면 일년에 백억도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비용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단기간에 파바박 해먹은 모양인데, 이런경우는 빨리 잡기는 어려워도 감사팀에서 결국 잡아냅니다.


그리고 empier 이분은 전과가 너무 많으셔서.. 아이디로 검색 한번 해보세요. 이정도 댓글이면 심한것도 아닙니다.
싸구려신사
12/12/12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샤비님과 같은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이전글들을 쭈욱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귀여운호랑이
12/12/12 10:16
수정 아이콘
근데 이 회원의 글과 댓글들을 보면 재미는 있어요^^;;
12/12/12 10:20
수정 아이콘
세상 삐뚤게 보시는데는 전문가이신 이분....

세상 살기 참 힘드시겠네요;;
낭만토스
12/12/12 15:45
수정 아이콘
다 도박으로 날리는 이유는 도박으로 날렸다 하고 큰집 갔다오는거죠

주변에도 60억 횡령하고 5년 이하 징역 살고 나와서 편하게 사는 사람있네요
2막2장
12/12/12 16:5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도박으로 얼마 날렸다고 영수증있는건 아닐테니까요..
어디 청계산이나 관악산 자락 여기저기에 묻어놨겠죠.. 설마 대포통장 쓰진 않았을거고... 삼성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들 모인데가 감사팀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정말 귀신같은 직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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