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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1 13:43
HUNTER×HUNTER 31 (コミック)-Jump Comics
とがし義博 저 | 集英社 | 2012년 12월 HUNTER×HUNTER 30 (コミック)-Jump Comics とがし義博 저 | 集英社 | 2012년 04월 HUNTER×HUNTER 29 (コミック)-Jump Comics とがし義博 저 | 集英社 | 2011년 08월 집계기간은 29권 발매 3달 후 31권 발매 한달 전. ...어?
12/12/11 13:46
본 만화가 1개도 없네요..ㅜㅜ 근데 피쟐 덧글에서 헌터인가 저 책은 연재중단했나 아님 연재가 굉장히 늦다고 한것 같았는데..이 만화 중에 추천좀 해주세요. 재밌게 본 만화는 아주 노멀하게 드래곤볼, 슬램덩크, 베가본드입니다. 근데 이 3개 만화를 재미없게 본 사람도 없을듯 한데..흐흐
12/12/11 13:56
1위는 안봐도 뻔히 원핀슨데 4위가 페어리 테일이네요?; 이거 그림이고 스토리고 원피스 따라한거다 어쩌다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자세한 내막은 저도 잘 모르니 다른분이 설명좀..) 사실 대여점 알바하면서 페어리 테일 접하고 원피스 작가가 그린 만환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12/12/11 14:02
원피스는 2년 후 시점에서 어인섬 종결까지 보다 포기했는데 페어리 테일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페어리 테일 작가의 전작 레이브가 스토리가 좀 단순하고 그림체도 원피스의 짝퉁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았죠. (다른 출판사 잡지에서 연재됩니다) 종반에서 지그하르트 반전이 있긴 했지만 어쨌건 그 딱지는 계속 붙어있는 와중에 신작 페어리 테일이 연재되고 있는데요, 그림체는 넘어가고 스토리도 여전히 단순하긴 하지만 원피스 따라한건 절대 아니고 소년만화로서 할건 다 해주고 있는 범작 이상의 작품입니다.
12/12/11 14:31
전작 레이브 때문에 붙어있는 거죠. 그리고 레이브도 막판 반전이 강해서 레이브를 본 사람들은 짭이란 평가를 안하더군요.(전 보다 말아서. --;)
페어리 테일은 표지를 제외하고는 딱히 비슷하지도 않죠. 전 표지도 비슷한지 모르겠고...
12/12/11 14:31
초창기에 그림스타일이 닮았고, 전형적인 소년만화 스타일이라 '매거진의 오다선생님, 양식 오다'같은 소리 듣기는 했는데,
레이브 후기부터는 그림체도 많이 달라지고, (스토리도 대충대충이고....), 무엇보다 엄청나게 성실한 연재(레이브와 페어리테일을 합쳐서 70권이 가까이 되는 주간연재를 10년넘게 하면서 휴재가 거의 없는...그래서 또다른 별명이 공장장...)를 하면서 소년 모험 만화의 정석적인 흐름을 타고있어서(매거진이지만 점프의 정석!) 잘 팔립니다.
12/12/12 11:57
원피스는 보다가 집어치웠고... 정상전쟁? 에이스죽는것까지 보긴 했는데 보는내내 니들 동료인거 아니까 나카마 타령좀 그만하렴? 하면서 봤구요 페어리테일은 니들도 길드인거 아니까 나카마타령좀 그만하렴? 하긴하는데 계속 보고 있습니다.
12/12/11 14:08
마기 재밌어요 마기 보세요 2번 보세요.
남자분들 보다는 여자취향일지도. (캐릭터가 너무 귀여움 ㅜㅜㅜ 근데 전작은 별로라는게 함정?) 마기 우연히 보고 진짜 재밌다고 생각하던 작품이었는데 많이 팔리고 유명한 작품이긴 하나보네요.
12/12/11 15:06
점프 3대 만화에서 축출 위기에 있고 가끔 선수교대도 하는건 사실입니다만 어쨌건 판매량은 상위권이죠.
그리고 다 포기하고 보면 재밌습니다. (...) 파워밸런스니 설정구멍이니 하지만 그거야 그 잘난 드래곤볼이나 북두의 권도 엉망이었고.
12/12/11 17:10
다들 아실만한 만화는 설명을 패스하고...
2.쿠로코의 농구는 간단하게 테니스의 왕자류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능력 배틀(?)물이고 역시 훈남들이 계속 등장합니다. 꽤 재미있습니다만 뭔가 심심한 건 있어요 4.우주형제 정말 수작입니다. 작품성도 있고 뭔가 드라마같은데 극적이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습니다만...정발 안나온지 꽤 된것 같아요 7.스푼...다른분들이 얘기해주신대로 정말 농고에서 일어나는 본격 농업물입니다. 잔잔하니 재미있어요 9.마기 아라비안나이트와 그 이런저런 이야기를 짬뽕으로 만든 만화인데 재미는 있습니다...만 저랑 그림체가 좀 안맞아요 10.바쿠만은 만화가들의 이야기인데 완결났습니다. 데스노트의 콤비가 모여서 만든 작품인데 그냥 만화가 이야기인데 뭔가 박진감이 넘치고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11.토리코는 미식가이야기가 가미된 능력배틀물입니다. 보다보면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14.유일하게 제가 안본 만화네요? 15.진격의거인은 정말 대단한 만화입니다. 초반부의 설정부터 시작해서 정말 대단했는데 조금 힘이 빠지는 것 같다가 다시 쭉쭉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청의엑소시스트도 상당히 인기가 좋은 만화로 알고 있는데 빠진게 좀 의아하고... 자유연재중인(?) 히스토리에와 3월의라이언도 안보이네요 http://blog.naver.com/rlrhd2211/140174785784 일본만화 주간판매량 순위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 블로그가서 보시면 됩니다.
12/12/11 19:15
쿠로로의 농구라...완전 의외네요.
단행본 나오는 속도가 무척 빠른 것 같던데 그게 판매부수에 영향을 미치는 점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리치는 인제 어떤 만해가 남아있을까 하는 정도로 보는 것 뿐이고, 나루토가 거의 끝을 보고 있어서 내심 슬퍼요. 바쿠만도 완결 보면서 폭풍눈물을 흘렸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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