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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3 10:20
제가 대만 일 때문에 한 번 가봤는데 실제로 대만사람들이 한국 미워한다는거 몸소 느꼈습니다.
충격적이었던건 한국인 거부하는 식당 덜덜
12/04/03 10:59
근데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대만이 한국 싫어한다는 애기
들어도 기분 나뻐하거나 화내기보다는 "어 그래? 그래서 어쩌라고 싫어하던가 말던가" 하는 분위기 더군요. 제가 어렸을때는 대만이라고하면 따라잡아야 할 잘사는 나라라고 여겨던거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지지 말입니다. [m]
12/04/03 11:12
미국도 그냥 사면 비싸지면 2년 약정걸면 4s 150불이면 구입가능하고, 갤 노트가 2년 약정해도 299불이라서 꽤 비싼편이죠.
유학생들 단기어학연수생들 보면, 왠만해선 모두 아이폰 4s 가지고 다니고 삼성 갤럭시 쓰는 사람이나 갤노트 쓰는 사람 보기가 제 주위사람들을 기준으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12/04/03 11:29
요즘들어 미국에서 갤2나 갤넥 덕분에 삼성의 인지도가 무척 높아져서 한국인으로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근데 아이폰4S나 갤2가 미국에서 비싼폰에 속하지만 그렇게 막 비싸지는 않은거 같아요. 최근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는지 잘 모르지만; 추가 할부금 없이 그냥 $199에 2년 약정이면 다 해결 되니까요. 그리고 그냥 미국내에 해당하는 생각을 하자면, 애플스토어라는 엄청난 매개체가 바로 애플의 강점이 아닌가 생각해봐요. 그래서 전체적인 안드로이드 진영이 강세이더라도 미국 전역에 애플스토어가 깔린 애플을 따라가려면 약간 시간이 걸릴거 같기도 해요. 애플스토어가 판매도 도와주지만 A/S가 애플스토어에서 가능하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면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참 잘 구축해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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