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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2 14:07
재선의원이죠. 지난번에는 한나라당 여유현 후보와 친박계 이우현 후보가 동시에 나와버려서 어부지리 당선된 케이스입니다.
경전철 문제는 개통 직전에 민주통합당 현 시장이 개통을 중단시켰죠. 지금 이 상태로 가면 거덜난다고 해서 말이죠. 국제중재를 받아서 경전철측이 이긴 편이지만, 경전철 측과 전임 한나라당 시장 들의 유착관계 문제가 나와버려서 전임 시장이 구속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시 측이 유리하게 협상을 이끌고 갈 수 있겠죠. 이 경전철 문제가 심각한게 12만명이 타고 다닐 것이다 예상했지만 실제 인원은 4만명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막대한 손해만 생기게 되었죠. 또 경전철 주변지역 중 아직 발전이 안 된 지역도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완전 고물철 도시의 흉물이 되고 있죠.
12/04/02 14:05
인천 서구갑입니다. 서구청장 출신 새누리당 이학재후보와 17대의원이었던 통합민주당 김교흥후보가 있는데요.
두 분 다 공약이 비슷하네요. 공통인 공약이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정상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매립지 종료. 주요 지역현안이 다 똑같으니 그저 당보고 찍는 수밖에 없겠어요. 그런데 이학재의원님 재산공개내역을 보니 이동네 개발된다는 지역에 부동산이 사십억..선거법 위반으로 전과.. 아마도 금퓸을 제공한 것 같은데.. 고민을 덜어주시네요.
12/04/02 14:16
게리맨더링 피해지역 주민입니다.
후보가 둘 나왔는데 두 후보가 내건 공약 12개씩을 비교해봐도 '출퇴근길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같은 공약 말고는 해당하는게 없네요. 후보들한테 무시받는거 같아서 좀 슬펐습니다. 하하
12/04/02 16:02
수원정입니다
새누리당 임종훈후보와 민주당 김진표후보입니다 저는 이득되는 사람을 뽑으려고 했는데 임종훈후보의 공약이 이루어진다면 가장 이득이긴 한데 재건축이 갑자기 이루어질까 싶습니다 대중교통도 서울시와 협의가 되야 되니까 쉽지 않을 것 같고 김진표후보도 신수원선이 이루어지면 확실히 좋은데 이게 지금 정해진 방향에서 틀어지는거라 안들어가는 쪽에서 반발이 나올 것 같아요 수원비행장이전은 전혀 이루어질 것 같지 않고 -_-; 투표해야하는데 참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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