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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1 09:34
그리고 잉글랜드인들이 국대성적에 관심없을리가 흐흐
무리뉴가 인테르가기전 바르셀로나 감독직에사 레이카르트가 물러난후 피피티 몇백장 만들어서 바르셀로나에서 플젠했을때 원했던 수석코치가 과르디올라도 뒷얘기
12/04/01 10:55
무리뉴가 누캄프로 원정왔을 때 자신만만 모습을 보이자 어느 지역신문의 기자가
'당신은 예전 바르샤의 스탭 중 한명이었을 뿐인데, 너무 오만해진 것 아니냐'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무리뉴는 '맞다. 그 때의 나는 그저 한 명의 스탭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 나는 세계최고의 감독이 되었다. 그런데 당신은 지금까지 무얼 하고있었나' 라며 응수해주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12/04/01 11:04
첼시 AVB 후임으로 조광래가 부임한데요!! 계약 성사는
시간 문제라고 하네요!! 우리 첼시가 다음주 챔스 8강 2차전에서 벤피카에게 힘들게 승리하고나면 4강은 조광래 체제로 치를 것 같아요 ㅠㅠ
12/04/01 16:08
해축 얘기하면 진짜 며칠 밤을 새도 모자라죠..
고등학생때 제 인생을 바꿔 놓은 세가지.. 위닝7, CM0203, 0405 챔스4강 PSV - Milan
12/04/01 18:44
정말 스페셜 원이죠... 언젠가 달글리쉬 후임으로 리버풀에와서 장기집권해줬으면 ...
그리고 무리뉴가 바르샤에 있었을때 코치가 아니라 통역가 아니였나요? 그 기자랑 주고받은 설전이 생각나네요 기자 :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무리뉴: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대체 뭘했나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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