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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04 10:51:01
Name 창이
Subject [일반] 아...내가 상술사기를 당하다니요...잔짜 미치겟습니다
새벽에  모채팅 사이트에 소개팅  자리가  마련 되잇는데
남자가  두명  부족하다는겁니다 아니  근데  위치가  걸어서  얼마 안되는거리네요??
제가 솔직 히솔로이기도  하고  흑심도 좀잇엇습니다
첫월급도 타서 참가 회비  삼 만원은 여사로  들렷구요
와  이러다  술먹고 친해지다가  사귀게  되는거  아닌가  큰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 내취향 은  업네요
근대 막상  자리를  뜰 려니  그렇네요
일단  착석...첨에 회비  삼만원이란게 사람이 생각버다  안 왓단  이유로  돈을 더 걷겟답니다
쿨하게ㅠㅠ더 걷엇죠  삼만원이란게 어느새  참거비만 육마넌 가량 돽어요
그러다가  바로  게임을 햇는데  아...이넘의  게임이 무슨 십색볼펜...
벌금이ㅠ잇다네요  이걸  우승한  사람이  따갈수잇다나  뭐라나
근데  하다보니  벌금이 육십 가량  불어나네요
룰이  파트너가  져도  남자가  부담이네요??
근데..그전에더 .막간의  게임을  하더니 .흑기사를  저보고만 다굴.치네요??
남들  소주  한두잔.마실  상황 애 저만  한병 맥주  게세잔정도 이상  먹이네요?
제가  원래 절제도  엄청 잘하고  해서  친구들끼리  술마셔도 그렇게까지..안미시거든요
근데  술먹일때랑  지갑 열게 할때  주위에서  드립치눈게
남자다 쪼잔하게 쿨하지  못 해가지고...쿨하게 가야지

술김도  있고  하다보니 냉철해지지  못하고  무슨 명목  어쩌고 저쩌고 붙다 보니

아니  시베리안 허스키...총벌금 육십가량. 쌓이네요
물론  육십가량  지갑에 .가지고 다니눈  사람 없죠
돈 빼라고  하네요??진행자가  둘이  잇는데  둘중  하나도 같이  따라가서
돈 빼라고  압 박 줍니다
아놔..이놈의.술김... 육십 마넌을  그냥..출금.해버립니다

사실  게임이  더 남앗는데  또 당하면  벌금 팔십가량 됩니다
돈 진짜ㅠ없 습니다

미칩니다  

이기면  그돈 다.님꺼  이드립 칩니다


못하겟나고 진심 돈 없다고 하니  그럼 니가 진걸로 치고 그 육십 벌금이라며
빼라고  하덥니다
전 사실 진짜 까놓고.말해  돈 빼러 나왔다가  에라이 모르겟다
하고  엄청  뛰어가서  도망가는게..나앗습니다
육십을 빼니까 이제  파크너랑 데이트비용 명목으로 이십을 더 빼라는겁니다
근데  막상 다시  술자리로 가니  수고비 이십입니다
이런저런 명목으로 내고 내다보니  최소한  적개.잡아도 팔십 됩니다
외할머니께 드린답시고  돈봉투  이십  넣운것도  빼버렸 습니다....
잔고가  이처넌  지갑에  만웜가량  남앗네요
저 출퇴근 맟 점심값까지  어떻게.해야 될지  난감한 상황  되버렷네요
외할머니께  월급기념  이십 드리긴 커녕  밥 사먹어야  한다고  돈 달라고 해야  될..판 입니다
와.... 어떻개  이런 사기가  다잇나요  지금 생각 해보니  혹시  나빼고  다 한통속 아니엿나 생각됩니다
왜냐면  나빼고 참가자 남 둘 여 셋  진행자 둘인데 나함테 벌주가  몰빵가고  가만보면  지갑을 나만 연거 같아요
딴 남자들 여는 걸 못 봣 습니다

지금 이글 쓰는거 당한지 여섯 시간도 안 되어서  막 자고  일어나 쓰눈거라 정신없 습니다
게다가  폰이러  더 오타 작렬압니다
이해해주세요




미치겟습니다 상슐에 돈 슌식간애 날어간것도 마차겟고
이걸 더른가족애개 말허기도 싫고 돈은 드려야 돠는대 오히려 또 달라고 해야.할판이고
아진짜  지금  술기운 좀 남아소 그런지 피지날에다거  온갖 쌍 욕 다.퍼붓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이런  미친글 써도  이해해주세요

스투하다가  저그 안좋다고 멘붕 겪은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멘붕이 뼈속까지..아립니다  잔고  보기도  싫습니다
여러분  신촌에 키읔 비읍(자음처리함)가지  마세요
진짜 악질 상술 하는 곳입니다


외할머니  죄송합니다

당분간은  도닦는스님이라도 된마냥  완전  건전하기 살아볼렵니다

오타 많고  글  비읍시옷 같아도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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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4 10: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애초에 가지 마세요..

여자들 당연히 한통속일겁니다.
다른 남자들도 바람잡이고요..
12/03/04 10:57
수정 아이콘
.... 읽다보니 멘붕
12/03/04 10:58
수정 아이콘
해뜨는시각쯤 외할머니네 .기어들어가서 자고 잇다가깬겁니다
술냠샤 풍기는것먼으로도 잔고리 들을판인데 돈도 못드리겟고 미칮니더 지금 침대위인데
저녁까지..밥도.암머고 자다가 출근하고 싶은심정 잊니더
12/03/04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읽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T.T
12/03/04 11:00
수정 아이콘
원래 솔로일때 그런자리 나가면....
그냥 딱 봐서 분위기 재고 나오는게 나으셨을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그자리에서 돈을 막 뿌려대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12/03/04 11:01
수정 아이콘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채팅사이트에서 만나는 자리가 제대로 된 만남의 자리라고 생각하긴 힘든데...
온라인에서 같은 공통관심사를 가진 동호회 모임도 아니고 이름도 얼굴도 뭐하는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그것도 소개팅이란 이름으로 만나는건 거의 웬만하면 성매매 아니면 사기가 목적이죠.
거길 덥썩 나가신게 실수같네요. 정말 이성을 만나고싶다면 온라인 채팅사이트 이용하지 마시고 지인을 통해서 소개팅을 하세요.

게다가, '이기면 다 니꺼'or'좀만더하면 본전뽑아'드립치면서 돈없으면 출금까지 유도해가면서 가지 못하고 계속 하도록 유도하는건 전형적인 도박에 말려드는 수법이지 않나요?
아나키
12/03/04 11:03
수정 아이콘
'남자다 쪼잔하게 쿨하지 못 해가지고...쿨하게 가야지'
이 마인드가 사기당하기 가장 쉬운 마인드죠...
12/03/04 11:03
수정 아이콘
서울에 갓.사귄친구랑도 약속잡아 밥한끼 할려는것도 다.캔슬하게..샹겻네요

아 진짜...난..사기.같은거.안 당할꺼라 믿엇는데 이런 고도의 상슐이...
삼 만원이란게 팔십까지 불어서..그걸..낼줄은 누가 상상 이나 햇겟 습니까
악질 상굴이너 펼치는 코비
진심 가지마세요 그런 곳은 합법적으로 돈 내고 이용하눈것도..안 됩니다
미스터H
12/03/04 11:09
수정 아이콘
돈있어도 그런자리는 나가는게 좀...
여하간 안좋은 기억 털어버리시고 다시 실수 안하시면 되죠 뭐.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생략) 하면 됩니다. 세상엔 연애보다 재밌는게 훨 많죠.
못된고양이
12/03/04 11:10
수정 아이콘
방송에도 나온 수법입니다.
욕보셨네요..
12/03/04 11:11
수정 아이콘
이거참...
아직 젊은 분이면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오래오래 기억 하세요.
아마 언젠가는 비슷한 상황이 또 올텐데 그때 이번 경험 생각해서 잘 대처하면 되려 나을수도 있습니다.
一切唯心造
12/03/04 11:19
수정 아이콘
... 이게 많은 사람들이 당할 수 있는 상황인건가요??
이해가 안되는데;; 첫 참가비 3만원이야 그렇다해도 추가금을 계속 내라고 하는데 그걸 다 내고 있나요;;
술이 들어가서 그런건가요;;
12/03/04 11:21
수정 아이콘
안좋은 기억 털어머리기엔 피해가 너무 커요
담달부터 적금붓기로 햇는데 다담달부터로 미뤄야 할듯 싶습니다
내 날아간 반달치 월급... 차라리 여친한테 명품백 사줫는데 사거 보니 팔십가량 하는게 더 낫겟군요
이건 뭐 속은 속대로쓰리고돈은 돈대로 털리고 주위에 말은 하기 그렇고
12/03/04 11:22
수정 아이콘
원래 사기라는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저런 뻔한 수법에 왜 걸려들지? 싶을 정도로 대부분 허술하고,
그 허술한 상황을 그 자리에서 속아넘어가게끔 연기를 하는게 사기꾼이란 족속들이죠.

첫 만남에서 돈이 걸린 게임을 자꾸 하자고 하는걸 경계하셨어야 하는데..
아니 재미로 소액이 걸린 게임은 할 수 있다쳐도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액수가 너무 커진 시점에서 그만하자고 했을겁니다.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달리 방법이 있나요.
12/03/04 11:27
수정 아이콘
이거 방송에도 나온 신종 꽃뱀이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검색 해보시고 경찰에 신고하시면 아마 보상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12/03/04 11:37
수정 아이콘
신종이라기엔 2006년 이전부터 있었던 사기라...;; 채팅 단체미팅 사기 등으로 검색해보면 몇년 전것부터 나오네요.(제가 본 글중에 젤 오래된건 2006년) 심지어 버디버디 시절부터 있었나봅니다-_-;
12/03/04 11:3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아 글읽는데 제가 멘붕이 되는군요..
지금쯤 호구 하나 잡았다고 좋아하고있을 그놈들을 생각하니 열불이 나네요. ㅡㅡ
Darwin4078
12/03/04 11:34
수정 아이콘
본문글과 리플의 오타가 글쓴이의 멘붕을 대변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다 이렇게 사기 당하면서 성장하는 겁니다. 인생수업비라고 생각하시고 쿨하게 잊어버리세요.
이런 상황을 쿨하게 넘겨야 남잡니다.
12/03/04 11:3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제가 멘붕될라 하네요;; 얼마나 흥분하셨길래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다.. 덜덜
강민경
12/03/04 11:38
수정 아이콘
이런 종류의 사기도 있네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2/03/04 11:43
수정 아이콘
이거 다 짜고 하는 사기인걸로 저번에 티비에서 본거 같네요. 전부 사기꾼들이 남자의 마음을 이용한 거죠.
12/03/04 11:46
수정 아이콘
이거 벌써 4-5년 전에 TV에서도 방송해줬었고 인터넷에서도 파이어 됐었는데.. 요즘도 똑같은 수법으로 하는군요;;;;
방과후티타임
12/03/04 11:53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멘붕을 당할줄이야.......
Wizard_Slayer
12/03/04 11:55
수정 아이콘
하긴..저도 백만원 날린적있는데..에혀 힘냅시다
워3팬..
12/03/04 11:57
수정 아이콘
다들 사기 왜 당하냐고 말씀들 하시는데, 바로 이렇게 작정하고 사기치면

당하고서야 아는경우가 태반이고, 이런 사례들을 많이 주위에서 접하고 들어야 예방 될 수 있습니다.

글 적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당한거 깨끗이 잊고 힘내세요.
Love&Hate
12/03/04 12:05
수정 아이콘
이런건 반드시 '현장에서' 112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꿀사탕
12/03/04 12:09
수정 아이콘
어헝 내눈에 흐르는 뜨거운 땀방울은 뭐죠? [m]
12/03/04 12:20
수정 아이콘
억울하시면 지금이라도 신고하세요. 이런 사기는 상습범들일 경우가 높아서 운좋으면 잡을 수도 있어요. 또 못잡는다 쳐도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대가 신고안하는 사람들이거든요. [m]
ReadyMade
12/03/04 12:22
수정 아이콘
처음 들어본 사기네요. 꽃뱀이야 유명하지만 이렇게 소개팅쇼(;)로 사기를 친다니;;
아예 그냥 상호를 공개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m]
12/03/04 12:29
수정 아이콘
가게에서 사기친게 아니라, 채팅에서 미팅을 하는 것처럼 속인 사람들이 주범 아닌가요?
저런 사람들, 여자들도 다 고정-공범이고, 남자가 단체미팅 주도하는척하면서 피해자 한명 꼬여다가 만나서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저렇게 사기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게에서 저 일당에게 협조한게 아니고, 단순이 저 일당이 작업을 하는 장소로 결정하고 가서 이용한 것 같은데요
12/03/04 12:31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만 세상 좀더 살다보면
훨씬 크게, 그것도 아는 사람이 뒤통수 치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냥 비싸게 객기 한번부리고
좋은 교훈 얻었다 생각하심이...
12/03/04 12:32
수정 아이콘
암튼 이거 쪽팔리더라도 신고하시고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신아리
12/03/04 12:35
수정 아이콘
큰내상이네요.. 토닥토닥..
12/03/04 13:23
수정 아이콘
쪽팔림 감수하고 신고해서 보상받는게 나아보여요.
안된다고 한들 믿져야 본전입니다. 이미 당한 시점에서 스스로 쪽팔린다 생각하면 경찰서 가는건 아무것도 아니지요.
신고해서 상담받는 과정에서 어떤건 사기에 걸리고 안걸리는지도 아실수 있게 되니까 일석 이조지요.
좋은 경험으로 치고 넘기기엔 돈이 아깝잖아요. 좋은 경험도 했지만 보상도 받는게 가장 좋겠죠. 힘내시기 바래요.
그리고 제 생각도 저런 곳은 상호를 공개하세요.
뭘해야지
12/03/04 13:2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몇년전에 티비에서 봤었는데요...
역시 이런건 나가는게 아닌듯
12/03/04 13: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런데 나간게 잘못입니다일단 참가비 3만부터 수상한 냄새가 ;
12/03/04 13:44
수정 아이콘
일단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립니다...

누군가 그랬죠...'인생에 실패란 없다...교훈만 있을 뿐이다...'

이미 당한 사기 생각할수록 속쓰리고 자책감만 들테니...훌훌 털고, 일어나셔요...앞으로 안 당하시면 되는거죠...
12/03/04 13:46
수정 아이콘
잔고가 딱 십마넌 가량 잇엇다면 아진짜 못냄!하고나왔을건데...월급날이며칠전이라..저하마터면 백마넌가량털릴뻔...
사실 안끊고 계속게임갓으면 벌금더불어나고 안그래도 이차가서 고기먹자는둥 얘기도 막나왔거든요
근데 내가돈탈탈털고 잔고없는거 보더니하나둘씩 어디론가 가고없음..
르샤마지끄
12/03/04 13:49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돈 꼭 찾으시길 바래요.
광개토태왕
12/03/04 13:57
수정 아이콘
읽다가 멘붕..........
이제는 소개팅도 함부로 못할 기세.......
그나저나 저런 사기가 있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임개똥
12/03/04 14:17
수정 아이콘
읽다보니 맨붕, 쓰시는 분도 맨붕.
좋은 교훈이었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루크레티아
12/03/04 14:43
수정 아이콘
인생공부 조금 비싸게 하신 셈 치시고, 다음부터 그런 곳에 안 나가시면 됩니다..
파벨네드베드
12/03/04 16:50
수정 아이콘
신고 꼭하시고 돈 다시 찾으시길..
솔직히 쪽좀 팔리더라도 잠시일뿐입니다.
The finnn
12/03/04 17:08
수정 아이콘
너무 열받네요... 신고해서 꼭 돈 돌려받으시길.
12/03/04 18:34
수정 아이콘
일단은 되든 안되든 신고를 걸어놓으시는 게 낫습니다.
보통 이런 수법은 일회성으로 할 때는 잘 안걸리지만 상습적이라는 것만 입증되면 처벌도 합의도 쉽지요.

'꾼'이라면 다른 분이 신고했을 가능성도 있는거니까요.
수요일
12/03/04 18:39
수정 아이콘
싸게 인생 배우셨다고 생각하세요. 힙내시구요.
김치찌개
12/03/04 18:43
수정 아이콘
힘내시구요

돈 꼭 돌려 받으세요!
12/03/04 20:03
수정 아이콘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위해서라도 신고꼭하시구요...

중요한건 돈을준 증거가 있냐는건데...같이 ATM기 가셨으면 찍혔겠죠?

전문적으로 하는 꾼이라면 앞에서 기달려서 안찍혔을텐데...이런경우라면 돈찾기 힘드실텐데

안받았다고 우기면 그만이고 님을 위해서 증언해줄 사람도 없을테니....

아무튼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내일은
12/03/04 20:56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멘붕이 느껴집니다. 꼭 잡아서 감방에서 미팅하게 만들어주세요.
풋사과
12/03/04 23:38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군요.. 보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그럴수있지 싶어도 실제로 그 '상황'이 되면 빠져나가기 힘들었을 거에요. 힘내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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